[스크랩] 친구야! 넌 왜이리 구질구질하게 사는가? 고등학교 동창생인 친구인데 졸업하고 별로 못보고 10년만에 한번 보고 몇해전에 한번 결혼식때 보았다. 애낳고 3달만에 이혼당하고 모친이 손녀딸을 힘들게 키웠다는 얘기를 들었다. 재작년인가 다른친구아들 돌잔치에 보았는데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구로동에 조그마한 다세대에 어머니하고 딸하고.. 여 유 ~/삶의향기 + 2011.01.30
[스크랩] 일본 잘 다녀왔습니다! 一水帶衣라고 불리우던 일본을 몇일간의 휴식을 취하고 돌아왔다. 부산에서 후쿠오카다항까지 비틀은 2시간50분만에 반 날라서 가는 쾌속선이다. 잡지하고 신문좀 보다 보니 벌써 하까다항에 도착했다. 하선해서 하나투어가이드앞에 모이니 36명 모두 가족여행객들이다. 유딩, 초딩, 중딩, 고딩들이 .. 여 유 ~/삶의향기 + 2011.01.27
[스크랩] 서울역 지하도에서 얼어죽은 남자 영하 15도에 얼어죽은 노숙자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노숙인 유모(60)씨는 지난 19일 오전 4시40분께 서울 용산구 지하철 4호선 서울역사 12번 출구통로에서 이불을 덮고 영하 15도의 강추위에 동사한 채로 지하철 역무원에게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유씨는 간경화, 패혈증, 폐결핵 등 .. 여 유 ~/삶의향기 + 2011.01.21
[스크랩] 전쟁영웅에서 사업가로도 성공한 산 증인 오트 펀크 독일군 무장친위대 병사 오토 펀크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이 되었다. 노르망디에서 영국군 전차에 뛰어올라 폭파시키고 독일 뉴스에 타전되어서 이 사진한장으로 전세계에서 유명해 졌다. 철십자훈장 수훈자로 전쟁영웅으로 전설이 되었다. 노르망디의 프랑스 농가에서 .. 여 유 ~/삶의향기 + 2011.01.20
[스크랩] 이카페를 통해서 이루어진 인연 내가 이카페를 통해 귀중한 인연이 있었다. 아마 받은 메일은 수백통이상이었고 그중에서 답장을 한것은 10%정도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본중의 기본도 안되는 메일이 많았다. 성실히 질문하거나 상담을 요청한 메일에는 잠을 안자고서라도 답장을 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만나길 요청했지만 극.. 여 유 ~/삶의향기 + 2011.01.16
[스크랩] 가장이 무능하면 가난에서 못벗어나더군요! 어제 낮에 이씨가 전화가 오길레 저녁때 소주한잔하러 오라고 하니 온다고 한다. 이사람은 나보다는 연배인데 전에 잘나갈때 사업하다가 폭삭망해서 강남에서 살다가 오산 시골에서 월세를 살고 있다. 나는 이사람을 만나는 이유가 잘나가는 사람이 어떻게 한번에 거덜나는 과정을 타산시적으로 삼.. 여 유 ~/삶의향기 + 2011.01.11
[스크랩] 펀드, 주식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얼마전에 받은 메일중에 실직해서 생활비가 없어서 보험을 해약했더니 일부를 돌려 받고 다 날렸다고 하는 것이다. 보험을 들면 중간에 해약하면 손해가 막심한것을 모르고 들었단 말인가? 주식해서 손해보자 자살한 청년은 왜 주식을 했을까? 주식을 하면 크게 벌 수도 있고 크게 손해 볼 수도 있다.. 여 유 ~/삶의향기 + 2011.01.09
[스크랩] 주식 이야기 (고기 잡는 법) 1. 매수&매도와 주가의 상관 관계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은 매수세가 많으면 주가가 상승하고 매도세가 많으면 주가가 하락한다고 생각한다.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 주가가 결정되는 주식 시장의 생리상 일반적인 투자자들이 생각하고 있는 통념이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다. 하지만 주식 시장에.. 머니/주식 ... 2011.01.09
[스크랩] 이 문제를 맞추면 부자가 될 지혜로운 사람이다. 눈도 멋있게 왕창 내리고 온천지가 하얗다. 몸도 아프고 해서 오늘은 그냥 집에서 비비기로 했다. 여기글을 읽으면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으로 나눌 수있다. 중간도 있지만 일단 이분법으로 나누자! 난 전에 글을쓸때 2-30대는 가난해도 창피하지 않고 가족보기에 부끄럽지 않다고 했다. 그러.. 여 유 ~/삶의향기 + 2011.01.06
[스크랩] 노후대책측면에서 평균수명이 길어지면 고통이다! (적당히 살다 알아서 가자) 조선일보를 보니 앞으로 100년을 살거라도 하는데 이건 좀 과장된 얘기고, 일본같은 장수국가도 평균수명 80초반이기 때문에 사람이 마음대로 "나 100살까지 살거야!" 하고 우겨도 살수는 없는 것이다. 아산병원 영안실에 사인할때 보니 한 30구정도의 명부를 보니 1살부터 80대까지 골고루 있었다. 제가 .. 여 유 ~/삶의향기 + 201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