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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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전문가컬럼] [[행복투자]] 행복투자는 가능한 것일까? (오늘 처음 인사드립니다) 번호 : 2151 글쓴이 : 상담사 조회 : 3329 스크랩 : 0 날짜 : 2004.06.21 23:01 [[행복투자]] 행복투자는 가능한 것일까? (오늘 처음 인사드립니다) 번호:745 글쓴이: 행복투자 | 조회:505 날짜:2004/06/19 22:43 .. 안녕하세요. 텐인텐 ..

박성득씨(49)는 작년 말까지만 해도 부산의 400평형대 횟집 사장이었다. 15세 때 횟집 주방 보조원부터 출발, 25세 때 독립했고 24년간 횟집 ‘대어’를 경영한 자영업자 출신. 그가 세상에 알려진 건 지난 4월 상장업체 현대약품 최대주주에 오르면서부터다. 당시 그가 보유했다고 신고한 지분은 현대약..

연휴를 잘 보내셨는지요? 복되고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3일 날 밤인가 여행 중에 북핵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투자자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생각했습니다. 또 하나 과거에 이와 같은 재료들이 출현했을 때 시장은 어떻게 반응했던가를 기억해보았습니다. 시세를 안다는 것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올해 47살의 가장 입니다. 좀 길겠지만 읽어 보세요. 제가 살아온 인생 이기도 합니다. 시골(충남 광천: 새우젓으로 유명하지요)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5학년 때 서울 상도동 하늘아래 달동네(무허가촌)에 이사(전세, 단칸방)와서 공동수도에서 물 한지게 길어다 주면 3원을 받고 ..

제가 재테크에 있어서 승률이 급속히 좋아졌다고 느낀 2가지 깨달음 혹은 2가지 지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저번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순리를 따르라’ 와 ‘욕심이 돈을 벌어주지 않는다’ 라는 지혜입니다. 둘 다 설명도 어렵고 이해도 어렵고 아울러 추상적이기만 해서 가끔은 저도 제가 적..

돈에 대한 인간의 본능은,, 우선 그 끝이 없고,, 만족이 없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나 에게 돈이 얼마 정도만 있었으면,, 하고 바램을 갖지만,, 그 돈은 소유하는 순간,, 또 다른 아니 더 많은 소유욕을 곧바로 느끼게 됩니다.. 돈이여?,, 그 건 돌고 도는 겁니다. 나에게만 머물러 주었으면 좋으련만,, ..

2006년 9월 28일 사람의 심리란 참 묘합니다. 매일매일 심리가 어떻네 부동심이 어떠내 하며 쓰잘데 없는 잡담만 하는 것 같지만 그게 가장 중요 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왜 묘하냐구요? 맘데로 움직이니까요. 정말 어디로 튈지 알수 없군요. 안그러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런 분들은 꼭 주식 시장뿐만 ..

게시판 보면 여러가지 종목들에 대해서 살까 물어보고 토론하는글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그중엔 소형주들 소위말하는 잡주들도 있고 코스피 200에 포함대는 대형주 우량주들도 있습니다. 올라오는 종목들 공통점이 소형주는 소형주대로 대형주는 대형주대로 근래 쭈욱 오른 종목이란 점이 공통점이죠..

‘ 두꺼운 옷을 입고도 따뜻한 곳을 찾아 걸음을 바삐 움직여야 하는 겨울. 거동이 불편해 지신지도 6개월이 넘으신 아버지는 겨울나무가 몸집을 줄이듯 참 많이도 작아지셨다. 그렇게 불같은 성격에 한없이 강하게만 세상을 살아오시던 분이 하루 내도록 침대에 누워 게시는 모습이라니. 하지만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