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님/여 우 1

[스크랩] [짝잃은 여우님의 주식강좌] 6

Time(천둥새) 2007. 9. 24. 17:09
 

주식실패로 일가족이 자살했다는 기사가 나왔꾼요!!     

일가족이 편안히 잠이 든 모습으로 이 세상과 작별을 했다니… 넘 안타깝고 가슴 아픈 사연입니다. 또 오늘 오전 차안에서 라디오를 통해 유령주식으로 피해보신 분들의 사연도 들었습니다. 피해를 본 소액주주의 수가 만명이 넘는다고 하더군요. 그중 일부는 세상을 등진 저 가족처럼 또 아주 큰 고통을 당하고 있겠죠. 넘 안타까울 뿐이예요. 자 그럼 주식의 어떤 점이, 이분들을 이다지도 큰 고통과 절망의 극단적인 상황으로 밀어 넣은 걸까요? 게임의 당사자였던 피해자들과 또 다른 당사자였던 가해자들에게서만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는 걸까요? 글쎄요 전 그렇게 생각하진 않아요. 아마 님들도 제 강의를 끝까지 들으시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게 될껍니다.

암튼 주식을 넘 무서워하거나 기피하진 마세요. 주식은 님들께 엄청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줄 수있음은 물론이고 님들 삶의 큰 활력소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것이랍니다.


자 그럼 오늘부턴 게임의 법칙에 대한 얘기를 해드리지요.


지금부터 님들이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은

주식은 동일한 시간의 한 점 위에서, 다른 차원의 세계를 가진 당사자들이 벌이는 게임이다”

라는 말이예요. 쉬운 말 같기도 하고, 어려운 말 같기도 하죠? 하지만 이 말은 주식의 기본적인 구조를 아주 적절하게 표현한 엄청 중요한 말이랍니다. 고로 추후 님들이 게임의 법칙을 아시게 된 후, 님들의 게임에서 어떤 의문이 생길때, 님들은 항상 이 말을 중심으로 님들의 게임을 재분석하시게 될껍니다.

물론 말 자체는 그리 어려운 뜻은 아니나 이 말로부터 유추되고 또 이 말을 기준으로 의미가 달라지는 것들은 정말 많죠. 고로 앞으로의 제강의도 이 말에 대한 간단한 해설로 시작해서, 이 말이 그 뜻을 어떻게 넓히어 나가는지를 설명드리는 것이 될 것입니다. 혹 시간나시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를 함 확인해 보시고, 이 말의 뜻도 님들 맘대로 미리 상상해보세요.


오늘 나머지 시간은 주식에서 “기술적 분석”이 갖는 의미를 쫌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님들 고변호사님 잘아시죠? 물론 시골의사님도 잘 아실테고요. 전 전에 게임을 할 때 주식방송을 항상 켜놨었기 때문에, 이분들을 TV에서 자주 볼 수 있었죠. 물론 보초병님, 평택촌놈님, 샤프슈터님, 최승욱소장님, 써니님, 달마대사님, 떠오르는태양님 들도 참 좋아했었써요. 이 분들 중 몇 분의 책은 실제로 읽어본 적도 있는걸요. 고론대 님들!! 이분들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아세요?


물론 이분들은 모두 기술적 분석론자들 이십니다. 하지만 전 이분들의 진짜 공통점은 주식을 아주 즐겁게 즐기시는 분들이란 점이라고 생각해요. 이분들의 기술적 분석 방법이 서로 다르고 그 정확도(또는 수익률)가 서로 다를지 몰라도, 제가 보기에, 최소한 이분들은 주식을 아주 즐겁게 즐기시는 분들이며, 또 그렇게 하실 능력이 있는 분들인거 같딴 얘기얘요.


님들!! 기술적분석하고 기본적분석하고 어느 쪽이 개인투자자들에게 더 위험할꺼 같나요? 기술적 분석일꺼 같죠? 실은 그 반대예요. 주식의 역사를 보면, 개인투자자들의 인생을 비참하게 만들어 놓으건, 사실 기본적 분석 쪽이 더 많답니다. 고래서 전 가끔 TV에서 가치투자만이 유일한 투자방법이라는 듯이 떠드는 사람들을 보면, 넘 위험한 얘기를 함부러 하는 것 같단 생각을 하죠. 솔직히 게임의 법칙을 모르는 상황에선 기술적분석이 기본적 분석보단 헐 안전한 편이랍니다. 그럼 두개를 섞으면 어떻겠냐구요? 글쎄요? 잘 섞으시면 쫌 났겠지만 잘못 섞으시면 불난 집에 휘발유 섞는 거랑 비슷할꺼 같은대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기술적 분석에 대한 얘기로 들어가죠. 님들도 아시다시피, 제가 아까 거론했던 분들의 기술적 분석법은 모두 다릅니다. 어떤 분은 이평선에 가장 큰 의미를 두시는 분도 계시고, 또 어떤 분은 보조 챠트나 거래량, 매물대 또는 시세중심선이란 것에 더 큰 의미를 두시는 분들도 계시죠. 이처럼 수없이 많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는 기술적 분석법이란 것은, 실은 모두 그 분석방법의 기준이 다를 뿐이지 그들이 얘기하는 것은 모두 동일하답니다. 고게 뭐까요?


걍 제가 얘기해 드리죠. 시장의 존재하는 모든 기술적 분석론자 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종목의 공전주기중 시세차익이 만들어 지는 구간에서만 주식투자를 하라는거 예요, 즉 시세차익이 만들어지는 것을 확인한 후 매수하여, 그것이 완성되는 것을 확인한 후 매도하라는겁니다.”

즉 기술적분석론자, 모두가 서로 다른 방법으로 시세차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포착하고, 이를 서로 다른 말로써 설명하는 것일 뿐이지, 실은 모두 공통적으로 이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자 그럼 제가 전에 언급했던 말을 함 기억해 보죠. 전 시세차익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하는 매매는 오락이지 게임이 아니라고 했었습니다. 제가 왜 그런 말을 했을까요? 가장 효율적인 매매로 생각되는 이 방법을, 왜 전 게임이 아니라고 했을까요? 그건 말이죠.

주식이 나 혼자하는 놀이가 아니라, 다른 당사자들과 함께 어울려하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시세차익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만 매매를 하여, 항상 수익을 낼 수만 있다면이야, 이보다 더 효율적인 매매방법은 없겠죠. 하지만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가정일까요?


이질문의 답을 함께 찾아보죠. 자 그럼 먼저 시세차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함 생각해 보세요. 어떻습니까? 역배열됐던 이평선들이 정배열로 방향을 틀겠죠. 생명선도 위를 향할꺼구요. 물론 거래량도 쫌 늘어날테죠. 글구 많은 종류의 보조챠트들도 매수신호를 줄꺼예요. 즉 시세차익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선 모든 기술적 지표들이 항상 동일한 모습으로 님들께 보여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 그럼 시세차익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어떤 규칙적인 모습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해서, 님들이 그 규칙성을 이용하여 매매를 하면 돈 좀 벌수 있을까요? 그렇다고요???? 그럼 기술적 분석을 이용하는 수많은 개인들은 왜 돈을 잃고 괴로워하는 걸까요? 종목별로 시세차익이 만들어지는 방법과 기간이 다르므로, 거기에서 어떤 실수를 해서 그런 걸까요? 물론 피상적으로 보면 그렇게 해석할 수 있죠. 하지만 기술적 분석으로도 개인들이 수익을 내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말이죠.


주식이란게 상대방이 존재하는 게임이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님들이 가슴깊이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즉 게임의 시작부터 게임의 끝까지, 그 게임을 운영하고 있는 또 다른 게임의 당사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님들이 넘 쉽게 무시했단 얘깁니다.

전에 얘기했듯이 게임은 대주주만이 운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대주주는 자신과 동일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자에게는 관대하지만, 자신을 이용하려는 자들에겐 아주 무섭게 응징을 하죠. 특히 시세차익을 만드는 구간에서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더 쉽고 노골적으로 설명 드리면 이렇습니다. 님들이 떼거지로 몰려가서 대주주를 희롱하면 살아나올 수 있을꺼 같나요? 제 생각엔 단 한분만 들어가서 그 짓을 해도 멀쩡히 살아나오기 힘든 종목이 많은 것 같은데요.


님들!! 기술적 분석이란건 대주주가 게임을 운영하면서 의도적으로 만들거나 아님 그냥 만들어질 수밖에 없는 것들을 분석하는 행위일 뿐입니다. 고로 님들이, 이런 것들을 게임의 절대적인 지표로 삼으신다면 어떤 결과나 나올지는 뻔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세상을 등진 분의 슬픈 이야기가 꼭 남의 얘기만은 아닐꺼예요.


만약 님들이 기술적 분석만으로 주식에서 돈 벌기를 꿈꾸신다면, 님들은 그저 운이 좋기만을 바라수 밖에 없어요.

여러분~ 게임에서 게임의 운영자인 대주주와 공생하기 위해서는 말이죠. 고저 그 사람이랑 친구처럼 지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즉 어려울 때 같이 있어주고, 기쁠때도 같이 있어줘야지요. 그게 친구아닙니까? 생전 아는 척도 안하다가, 잘 풀릴꺼 같으닌깐 뭐 이용할꺼 없나하고 함 만나보세요. 글구 잘 지내다가 이용할 만큼 이용했다고 관계를 끊었다고도 함 생각해보시구요. 이거 우정이라고 말하기 쫌 그렇죠?

고로 게임이라고 할려면 최소한 대주주가 매집을 완료했을 때 나도 매집이 완료돼 있어야하는 겁니다. 글구 좋은 친구를 못믿어 토끼면 안되듯이, 주식에서도 넘 일찍 토끼면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나오거죠. 이런 단순한 세상이치가 주식의 세계에도 존재한답니다.


님들~ 제가 전에, 주식에서 자신의 능력으로 돈 벌겠다는 생각은 아예 버리라고 말했던거  기억나시나요? 님들이 기술적분석이건 기본적분석이건, 어떤 지식이나 테크닉을 이용하여 돈을 벌어보겠다는 망상을 가지고 주식을 하신다면, 주식이란 게임이 님들을 아주 불행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항상 겸손한 맘으로 대주주와의 우정을 쌓으며 게임 그 자체를 즐기세요.


넘 길어져서 오늘은 이쯤에서 끝내겠습니다. 참고로 낼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하루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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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본능이란 말 아시죠?     

오늘은 이 “본능”이란 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님들께 갈켜드릴께요. 물론 지난번에 얘기하다만 게임의 구조와 관련해서 설명 드릴꺼예욤. 자 그럼 님들이 이해하기 쉽게 세상사 일을 먼저 생각해 보고, 다시 게임의 세계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님들!! 님들이 어떤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의 환경이나 과거, 글구 성격만을 고려하신 후 그 사람을 나름대로 평가하시죠? 맞쬬! 자 그럼 그게 정확한 평가가 될수 있을까요? 물론 정확한 평가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건 님들이 인간의 본능이란 요소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쉽게 설명드리죠.  어느 부잣집 고상한 주인 밑에서 자라고 있는 아주 온순한 멍멍이를 상상해 보세요. 만약 님들이 사용하는 사물의 판단 방식을 그 멍멍이한테 적용하면, 그 멍멍이는 주인 잘 만나서 호강해서 그런지 어쩜 성격도 지 주인하고 비슷하단 결론에 도달하고 말껍니다. 자 상식적으로 이게 부잣집 멍멍이에 대한 바른 평가일수 있을까요? 물론 아니죠!! 그런 면이 느껴질지는 모르겠으나, 멍멍이는 그저 멍멍이일 뿐이라는 평가보다도 더 객관적이지 못한 평가일 껍니다.


만약 님들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평가할 때 이 본능이란 요소를 함 고려해 보세요.

그럼 님들은 그분들을 더 깊이 이해하실 수 있을껍니다. 글구 님들과 사업상의 관계를 가진 분들도 이 본능이란 요소를 고려해 평가해 보시구요. 아마 님들은 그분들로부터 사업상 어떤 치명적인 상처를 당하시는 일도 줄어들겠죠. 주식도 마찬가집니다.


님들이 종목을 고르실 때 기본적&기술적 분석법을 이용하여 그 기업의 환경 & 역사를 파악하신다 해도, 또 제가 일전에 갈켜드린 방식으로 그 기업(대주주)의 성격을 파악하실 수 있다 해도, 만약님들이 기업(대주주)의 본능이란 요소를 님들의 게임에서 고려하시지 않는다면, 님들은 아주 큰 실수를 하실 수 있는 상황에 빠지시게 되는 겁니다.

물론 주식은 대주주의 본능대로만 움직이는 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떤 절대적인 상황에서는 모든 것들이 항상 본능적으로 행동할 수밖에 없듯이, 님들이 대주주의 본능을 아시게 되면, 님들은 게임을 헐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죠.


자 그럼 기업(대주주)의 본능은 어케 알 수 있을까요? 그건 물론 게임의 구조를 통해서만 파악할 수 있는겁니다. 제가 지난시간에 게임의 구조를 가장 잘 표현 말이 뭐라고 해쬬? 그럼 다시 그 얘기로 돌아가겠습니다.

님들 제가 지난 시간에 정의만 하고 걍 넘어갔던 “주식은 동일한 시간의 한 점 위에서, 다른 차원의 세계를 가진 당사자들이 벌이는 게임이다” 라고 했던 말에 대해 생각 좀 해보셨나요?

다른건 별로 어려운 것 같지 않은데 “다른 차원의 세계”란 구절이 좀 아리송 하셨죠!! 예 맞습니다. 님들께서 때때로 주식의 예상치 못한 움직임으로 인해 어떤 오류를 범하시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즉 님들이 주식의 구조를 정확히 인식하지 못함으로써, 전혀 엉뚱한 방법으로 게임을 바라보며 평가하기 때문이란 얘깁니다. 이런 잘못된 님들의 판단들이 주식을 더욱 어렵게 느껴지고 하고 때론 넘 쉽게 느껴지게도 하는 오류를 발생시키는 겁니다.


자 그럼 게임의 당사자들(대주주&투자자)은 어떤 차원의 세계에 존재하는지 함 확인해보죠. 이건 제가 걍 정의해드리고 그 뒷얘기로 나가겠습니다(기회가 되면 이 이유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드릴께요).

일딴 대주주는 거래량과 주가라는 두 축을 가진 2차원의 세계에서만 존재합니다.

글구 투자자(금융자본+개인)는 1(존재)과0(부존재)이라는 것만이 존재하는 논리축종목이라고 하는 한정된 또 다른 축을 가진 2차원의 세계에서만 존재하구요.

물론 이 두 당사자들의 세계에는 동일한 일방향성 시간이 존재하죠.

이건 마치 3차원의 세계와 2차원의 세계에 동일한 시간이 존재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의 원리입니다.


자 그럼 대주주의 세계부터 먼저 살펴보죠. 이들이 존재할 수 있는 축은 무엇이라고 했죠? 주가와 거래량이라고 했죠. 즉 이들은 주가와 거래량 상에서만 움직임을 가질 수 있는 존재란 얘깁니다. 물론 게임 상에서만 그렇단 얘기죠.

자 그럼 이것들(대주주 세계의 축들)로부터 유추해야 될 내용 중 대주주의 본능과 관련된 얘기를 한 가지 해드릴께요.


님들!! 님들이 주식으로 돈을 벌수 있으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하죠?

그야 물론 매수시 주가보다 매도시 주가가 더 높아야 하겠쬬!!

글구 높아진 주가에서 매수한 수량만큼 매도할 수 있어야 할테고요.

자 그럼 이번엔 주식에서 상한가라는 것을 함 생각해 보죠. 대주주 세계에서 상한가라는 걸 해석해 보면 뭐가 될까요? 그야 물론 주가를 당일 한도까지 올려놓고 거래량을 0으로 만들려는 행위가 될껍니다.

자 그럼 여기서 잠깐 시세차익이란걸 도입해서 상한가라는 것을 재 분석해보죠.

대주주는 단기건 장기건 간에, 그들이 주식을 매집한 후 시세차익을 만드는 과정에선 반드시 거래량을 줄이고 싶어 할 껍니다.

물론 대주주가 매도를 하고 싶어 하는 주가 대에 도달하면 거래량을 도루 늘리겠지만요. 이건 거의 본능에 가까운 거겠죠!

그럼 상한가라는 것은 대주주의 어떤 점이 반영된 것일까요? 그야 물론 대주주의 본능이 100% 고대로 반영된 것이 상한가라는 겁니다. 주식에서 이보다 더 대주주가 스스로의 본능을 보여주는 경우는 없죠. 물론 하한가도 마찬가집니다.


그럼 님들!! 어떤 종목이 상하한가가 자주 나오냐요? 대형우량주보다 중소형주나 부실주에서 헐 자주 만들어 지죠. 그럼 이건 뭘 의미하는 것인 것 같습니까? 이건 말이죠.

중소형주나 부실주 대주주의 경우, 그들은 그들의 환경이나 성격 또는 시장상황보다는 그들의 본능에 더 의지하며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는 얘긴겁니다.


자 상한가라는 대주주의 본능으로부터 님들은 어떤 게임의 방법을 유추하실 수 있으신가요? 못하시겠다고요? 그럼 제가 설명해 드릴께요. 대주주가 주식매집이 완료된 후 그 주식을 매도하기 위해선 반드시 시세차익을 만드는 과정을 거쳐야만 합니다. 글구 정상적인 게임을 운영하는 대형주의 경우는 이 시세차익을 만드는 기간이 중소형주 보다 헐 길 수밖에 없죠.

하지만 중소형주건 대형주건 간에 대주주의 본능은 동일하답니다. 즉 시세차익이 만들어 지는 과정에 투자자가 달려붙는 것을 엄청 싫어하죠. 고로 시세차익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대주주가 본능적인 행위를 보일 때, 님들은 그 대주주와 동일한 포지션을 취하셔야 합니다. 그것이 일시적인 조정이라 할지라도 님들은 항상 대주주의 게임방식을 따라가야 한단 얘기죠. 쉽게 얘기해서 님들은 항상 대주주와 동일하게 움직여야 한단 얘기예요.


얘기를 하다 마는 것 같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저도 제 시간을 가져야 하므로 님들이 답답해도 할 수 없어요!!


참고로 지금 님들은 제 글의 내용에 대하여 어떤 의문이나 다른 견해를 가져서는 안 됩니다. 전 지금 님들께 토론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들을 얘기하고 있는게 아니예요. 그저 횡단보도를 건널 땐 좌우측을 확인하고 나서 건너야한다는 얘기처럼, 아주 기본적이구 절대적인 것들만을 얘기하는 중이죠. 고로 님들은 제 말을 액면 그대로 기냥 홀라당 미더야만 합니다.


제가 수습사원시절, 뉴욕변두리 싸구려 월세방에서 새벽이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이른 시간에 일어나, 지하철을 타고 맨하튼 월가에 있는 직장을 다니면서 배운 것들입니다. 전 이런것 들을 님들한테 그냥 얘기해 드리고 있는 거구요.

물론 아주 큰 경험이 없는 사람들한테는 제 얘기가 받아들여지기 힘든 내용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건 그분들의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분들이 주식에 대한 태도에 겸손함이 부족해서 그런 것임을 제가 아므로, 다시 한번 주식에 대한 님들의 겸손함을 촉구하고자합니다. 명심하세요!

주식이란 게임의 세계에선 절때루 개인의 능력이란 것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고로 게임은 항상 겸손한 자세로 해야만 유리한 거예요. 그럼 담시간에 뵙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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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사태로 주식시장이 좀 빠르게 움직일꺼 같군요!!!     


님들 답답하시죠? 어케 대응해야 될지 헷갈리기도 하실테구요!! 종지는 퍽락했는데 외인들은 순매수로 대응하고? TV 랑 라디오에선 엄청 겁나는 얘기만 떠들고 있을 테니, 지금 님들이 어떤 상황일찐 대충 짐작이 가요. 내 님들이 걱정되서 오늘은 이 탄핵이란 사건을 어케 봐야 하는지를 얘기해 드릴께요. 고로 어제 떠들다만 게임의 구조에 대한 얘기는 담 시간으로 미룹니당~


제가 쫌 아까 인터넷으로 경제관련 기사를 쭉 흩어보니, 재밌는 기사가 2개 있더군요. 하나는 바클레이즈 캐피탈에서 발표한 탄핵관련 논평이였고 또 다른 하나는 증권사 사장단 회의 기사였죠. 오늘은 이 기사들이 어떤 것들을 시사하는 지를 설명해 드릴께요.


그럼 그전에 님들의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쫌 극단적인 가정을 함 해볼께요.


자 만약 추후 주식시장에서 외인들이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자신들의 주식을 매도하면서 주가 폭락의 선봉장 노릇을 하고, 그로 인해 원화가치가 계속 하락하게 된다면 울 나라 경제는 어케 될꺼 같나요? 물론 외국 금융자본들의 보복으로 인하여, 울나라 신용등급은 하향조정될 가능성이 크고 또 그로인해 그들로부터 돈을 꾸는데도 쫌 높은 이자를 줘야할 꺼예요.

하지만 수출비중이 큰 공업국가인 울나라의 경우는 말이죠. 진짜루 이런 상황이 되면 손해보단 득이 헐 많답니다. 외인들이 이 상황에서 그냥 토끼면 적어도 수조원 정도의 이익을 울나라 산업자본과 금융자본들에게 안겨주는 꼴이 되고, 또 이로 인해 발생하는 원화가치 하락(죄송 수정) 또한 울나라 산업자본들 중 상당수에게 또 다른 혜택을 주는 꼴이죠.

즉, 이런식으로만 외인들이 나와 준다면이야, 대통령 탄핵이란 사건은 한국경제에 단기적으로 엄청 큰 혜택을 줄 수 있단 얘깁니다. 자 그럼 현실적으로 이렇게 될 가능성은 있을까요? 가능성이야 존재하겠지만 쫌 희박하겠쬬! 그럼 그게 왜 그런지를 위 기사를 인용해서 얘기해 드릴께요.


먼저 바클레이즈 캐피탈의 논평 관련 기사를 핵심부분만 인용해 오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 사태로 외국인이 한국 자산을 적극적으로 줄이진 않겠지만, 한국시장에서의 포지션을 이익 실현할 가능성이 있다"


님들 이 말이 무슨 뜻인거 같은가요? 이말은 외인들이 한국에서 토끼되 손해는 안보고 토낄려고 할꺼같단 얘기예요. 물론 저도 개인적으로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해요. 고래서 증권사 사장들이 오늘 모임을 갖은거 같꾸요!!  자 그럼 제가 구체적으로 이 기사가 뭘 의미하는지 설명드릴께요.

바클레이즈는 외인들이 적극적으로 한국자산을 줄이진 않으면서 이익실현을 할꺼라고 했습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이냐면, 외인들은 그동안 매수하여 시세차익이 발생한 주식들을 던지고 그걸루 아직 대주주가 시세차익을 만들지 않은 다른 주식들을 매수하려고 할꺼란 얘깁니다. 더 쉽게 표현하면 외인들은 외인 순매도가 표시나지 않게 하면서, 토낄 준비를 할꺼란 얘기죠.


자 담은 증권사 사장들 회의결과에 대한 기사 중 일부를 인용해 왔습니다. 함 읽어보세요.


“대부분의 사장들은 이번 상황을 매수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영업에 나서겠다는 의견을 피력했으며 외국계 증권사 대표들도 비슷한 입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명기 상무는 "사장단은 과거와 같은 시장부양조치는 필요없다는 점에 공감했다"


님들 기분이 어떤가요? 쫌 그렇죠!! 한마디로 답답하시죠. 기껏 모여서 얘기한다는게, 고작 개인들 이용해서 게임이나 잘 마무리 해보자는 야합이였습니다. 이미 해먹을거 다 해먹은  국내 금융자본들과 산업자본들이, 외인들한테 쫌씩 먹고 나갈 수 있게 도와줄 테니 이상한짓 하지 말라는 제스쳐였딴 얘깁니다. 결과야 어케될지 모르겠지만 쫌 보기 그렇죠? 원래 주식이란게  깨끗한 게임은 아니니 요점은 님들이 이해하세요.


암튼 상황이 대충 이렇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님들이 외인종목에서 게임을 하고 계시다면, 딴거 다 무시하시고 오직 환률 변화와 외인들의 매도 & 매수종목 변화만을 체크하세요. 물론 추후 원화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 더 보고 말고도 할꺼 없습니다. 외인종목은 바로 오락주로 전환하셔야 합니다.


삼전주가가 30000원 됐을 때 삼전이 잘못됐었나요? 마찬가지예요. 게임상의 숫자에 불과한 종지가 반토막 난다고 울나라 기업이 잘못될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또 대통령 탄핵됐다고 해서 울나라 기업들에 직접적인 어떤 변화도 없을테구요. 암튼 이 딴거 넘 신경쓰지 마시고 앞으로 제 얘기나 잘 들으세요. 아셨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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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를 예측하지 마라?     

님들 이런말 들어 보신적 있나요? 전에 증권TV에서 보초병이란분이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으닌깐 아마 고 방송을 보신분들은 이 말을 들어 보신 적이 있을꺼예요.

자신의 직업이, 주식의 단기적인 움직임을 예측해 주는 것임에도 불구하구, 이런 말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그분이 참 독특한 분이라고 생각했었죠. 자 그럼 그분의 말씀이 과연 맞는 걸까요? 매수가보다 매도가가 더 높아야만 되는 투자자들의 절박한 입장에서, 님들이 과연 그분의 말대로 주가를 예측하지 않고서도 게임을 벌일 수 있냐는 질문입니다.


제가 그 정답을 갈켜드릴께요. 예 그분의 말은 99% 맞는 말입니다.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주가 예측은 필수적인 과정이겠지만 일딴 님들이 어느 종목의 게임에 참가하고 나면, 님들은 주가란 것을 예측해선 안됩니다.

제가 전에 정의해드린대로, 님들의 세계에는 주가나 거래량이라는 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고로 님들은 주가나 거래량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며 또한 그런 것들을 예측해서도 안됩니다.

물론 그것들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적 방법이 존재할꺼라는 생각을 가져서도 안되며 또 그런 초능력을 갖게해 줄 새로운 기술적 분석법을 찾고자 해서도 안됩니다.


자 그럼 왜 그런지를 게임의 구조를 통해서 설명드릴께요. 제가 전에 주식이란 게임은 공전 주기를 갖는다는 걸 말씀드렸던거 기억나시죠? 즉 대주주가 주식을 매집한 후, 시세차익이란 것을 만들고, 그담에 매집된 주식을 매도한 후 다시 매집기로 돌아오는 과정 말이예요.

자 그럼 게임이 한 공전을 끝내기 위해선 어떤 조건이 필요한까요? 물론 대주주가 매집한 물량이 시세차익이 만들어진 후 매도해야한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하겠죠. 그럼 이 말은 무슨 뜻일까요?

이건 반드시 투자자들이 고점에서 대주주의 주식을 매수해줘야 게임이 끝난단 말입니다. 그럼 만약 투자자들이 고점에서 대주주의 물량을 매수해주지 않을 경우 대주주들은 어케 될까요? 함 생각해 보세요!!


님들이 주가를 예측해선 안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대주주에게 있서 주식이란 것은, 님들이 모두 다 예측하지 못하는 지점(시간)에서 님들이 예측하지 못하는 주가와 거래량을 만든 후 한주기(공전)를 마치게 되는 게임이랍니다.

고로 이 지점은 대주주조차도 미리 정확히 예측할 수 것이 아닙니다.


그들조차도 님들의 움직임을 확인한 후 그 지점을 만들어가는 거란 얘기죠.

쉽게 말해 주식이란 게임은 바둑처럼 상대방의 움직임에 따라 또 다른 상대방의 움직임이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게임이란 얘깁니다. 자 그럼 님들은 어케 하시겠습니까? 이런 불규칙한 게임에서 매수가와 매도가를 미리 예측한 후 게임을 벌이시겠습니까?

마치 주가란 것이 기업의 미래가치를 주가란 절대적인 수치로서 나타내줄 수 있단 믿음을 가지고요? 손실이 커지면 걍 손절로 게임을 끝내면서 까정요? 님들이 어떤 대형 우량주가 저평가된거 같아 그 주식을 매수한 후 어느 가격대에선 팔겠다고 예상하면서 게임을 벌인다고 함 생각해 보죠. 물론 삼전이 쭉 빠져서 18만원이었을 때 그 주식을 매수한 후 50만원 근처에서 파셨다면, 그분들은 이익을 취하실수 있었을 껍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게임의 법칙을 모르시고, 단지 매수가와 매도가를 어떤 방법으로 예측한 후 그짓을 한거라면, 그분들도 결국에는 이 주식이란 게임의 세계에서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한마디로 운이 잠깐 좋았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사람들이란 얘깁니다. 


자 그럼 이 부분을 간단히 다시 정리해 드리고 담 얘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식게임에서 주가와 거래량이란 것은 결국 님들의 움직임에 따라 대주주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상대적이고 불규칙적인 것들을 예측하며 주식투자를 하는 것은 도박일 뿐 절대루 게임일순 없습니다. 또한 이런 행위(주가예측행위)는 추후님들이 게임을 하시는 대도 아주 큰 실수를 범하게 하는 요인이 될껍니다.


쉽게 설명드리죠.  대주주가 덧을 만든후 님들을 유혹하기 위해서, 그 덧위에 날마다 새로운 미끼들을 올려놓습니다. 즉 주가&거래량에 어떤 변동성을 줄 꺼란 얘기죠. 님들 중 아주 일부는 그덧이 자신을 가두기전에 그 미끼를 일부 먹고 나오실 수 있을껍니다. 하지만 님들이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주식이란 것을 접근하시게 되면 언제가는 결국 님들도 대주주의 덧에 걸리고 말꺼예요. 고로 이런 식의 주식투자는 아주 위험한 짓이라는 것입니다. 최소한 게임이라고 부를 수 있을려면, 님들은 대주주가 덧을 놓기 전에, 님들은 이미 그 덧이 놓일 자리에 이미 들어가 있어야 하는겁니다.


즉 여러분들의 매집물량이 대주주가 자신의 물량으로 간과할 수 있는 상황에서 님들의 게임이 시작되야 한단 얘깁니다. 그래야만 님들은 대주주가 매일매일 덧위에 놓는 미끼들을 확인하면서, 그 덧이 언제 작동할 것인지를 대주주와 비슷한 입장에서 즐기면서 게임을 하실 수 있죠. 그래선 전 게임이라고 할려면 최소한 시세차익이 만들어지기 전에 그 게임에 참가해야 한다고 했던 겁니다.


그럼 님들은 “바닥을 어케 알고 미리 선취매할 수 있느냐?”라는 의문이 드실꺼예요!! 맞죠? 실은 님들의 이런 주가바닥에 대한 의문이나 공포감들이, 지금 님들이 주식이란 것을 얼마나 잘못알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들입니다.


오늘은 딱 2가지만 간단히 얘기한 후 담 시간에 구체적으로 설명드릴께요.


주식이란 것은 님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주가만을 예측하며 벌이는 게임이 아닙니다. 주식이란것은 대주주와 투자자가 서로 상대방의 움직임을 확인하면서 벌이는 게임이죠. 고로 주식이란걸 하시면서, 주가에 대해 어떤 절대적인 의미를 부여하신다면 님들에게 엄청 불리한 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추후 님들이 어떤 종목의 게임에 참가하실 때 님들은 그 종목의 주가 바닥을 예측할 필요가 없습니다.


님들이 어느 종목을 매수하기 전에, 그 종목의 주가와 관련해서 예측하셔야 할 것은 오직 하나 “그 종목의 대주주가 시세차익이란 것을 만들 때 이 지점을 지나갈 것인가 만을 예상하시면 됩니다”.

또한 님들이 어떤 종목의 주식을 분할로 매수한 후 이익을 챙기기까지 걍 기다리시는 것도 게임이 아닙니다. 그건 적금 붓는 짓에 가까운 행위이지 게임이라곤 할 수 없죠. 님들!! 주식이 게임이기 위해선 말이죠.

님들이 어느 종목의 주식매집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해당 대주주의 특정한 움직임이 발생할 때 마다 님들도 같이 전술적인 매매를 진행해야 하는 겁니다. 물론 님들이 항상 시세판을 쳐다보며 게임을 하란 얘기는 아니예요.


단지 님들은 대주주의 본능적인 행위와 정반대의 행위가 어떤 식으로 주가와 거래량에 표출되는지를 구분하실 줄 아는 상황에서, 매일매일 장마감 직전에 당일 대주주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님들도 전술적인 매매에 대한 결정을 할 수 있어야 된단 얘기죠.

이런 전술적 매매는 종목의 크기별로 또 공전구간별로 많은 차이는 있으나 실제론 그다지 자주 일어나지 않아요. 물론 소형주의 시세차익이 만들어지는 구간에서 항상 시세판을 지켜봐야 할 정도로 자주 일어날 수 있죠.

하지만 그 이외의 경우에는 고렇치 않으므로, 추후 님들은 하루하루의 주가 변동에 넘 연연하지 않아도 되실꺼에요. 하지만 게임 중에도 항상 전술적 매매는 계속 이뤄져야 한다는 점은 명심하세요.

님들이 주식에서 한 번의 매매로 승부를 내려는 것은, 오락은 될 수 있어도 게임은 될 수 없습니다.


오늘 얘기를 대충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일단 게임이 시작되면 예측이란 행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분석과 조정 (전술적매매여부결정), 또다시 분석과 조정 이런 행위들만이 필요하죠. 이런 이유로 전 일전에 게임의 시간을 항상 보정해야 한단 말을 했던 적이 있던거예요. 글구 게임의 법칙을 알면 손절이란게 있을 수 없고, 또 승률이 99.999% 이하일수 없다고도 했던거죠.


님들은 지금 제말이 무슨 말인지 쫌 혼란스러울 꺼예요. 글구 이런걸 어케 매매에 적용해야 될지도 쫌 막연하게 생각되실 꺼구요. 저도 다 압니다. 하지만 님들은 지금 기초를 다지고 있는 거예요. 답답해도 쫌 참아요!! 제가 담 시간에 게임의 구조 & 대주주의 본능에 관한 얘기를 더 해드리면서, 쫌 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면 헐 쉽게 이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추후 님들이 게임의 법칙을 간단히나마 아시게되면, 님들은 항상 99.999% 이상의 게임 승률을 가지게 될 껍니다. 물론 수익률은 님들이 얼마나 깊이 있게 게임의 법칙을 이해하고 적용하는지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겠지 만은요. 암튼 지금 님들은, 님들이 가지고 있는 주식에 대한 모든 망상과 허황된 지식들을 버리시고 오직 제 말에만 집중하셔야 합니다. 항상 제 말을 가슴 깊이 세기면서 님들 스스로 그 말의 뜻을 넓혀나가도록 하세요.


그럼 담 시간에 뵙쬬~ 

출처 : 맞벌이부부 10년 10억 모으기
글쓴이 : CoolCoo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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