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유 ~/삶의향기 + 113

[스크랩] 불쌍한 친구여! 니 인생이 너무 비참하구나!

80된 노모와 어린딸과 살던 친구가 식당에서 일하던 40대중반의 동갑인 조선족을 소개받아 한국에서 열심히 살고 싶다고 해서 같이 살다가 혼인신고를 했다. 결혼생활내내 여자는 식당에서 일해서 번돈은 중국에 빚이 있고 자식이 있다고 해서 본인이 쓰고 밥한끼 안먹고 잠만자고 식당에 다닐정도였..

[스크랩] 삶은 마지막까지 향기롭게 살아야 한다 ---욕심을 버리자!

인생을 아름답게 향기롭게 살면 안되는가?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있다면 그길을 택하기 바란다.. 무소유란 지나친 욕심을 버리라는 뜻이지 빈털털이로 살란 말이 아닙니다. 법정스님이 걸어오신 삶을 조금이라도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세상을 살면서 덕을 많이 배풀고 ..

[스크랩] 배우자를 잘만나야 행복하고 잘삽니다!

작은댁 4촌형제는 내가 고등학교다닐때 태어난 애들이라서 정이 각별하다. 방학때마다 큰집인 우리집에 오면 내가 어린이대공원, 남산타워, 장충단공원등을 데리고 다니고 다녔다. 그런 동생들이 벌써 30을 넘겨서 장가를 갔다. 전에 얘기했지만 작은놈은 똥통대 때려치고 대기업생산직으로 들어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