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2년 중간점검

-2012년 중간점검-

 

안녕하세요. 송사무장입니다.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다음 주면 벌써 8월에 접어듭니다.

무더운 날씨에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고 계시지요?

 

그보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의 중간점검을 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1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선

한 해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간 점검을 하며

나머지 시간에 잔여 계획을 달성하게끔 정리하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연초에 신년계획을 세우게 되면 얼마동안 긴장하며 열심히 살게 되는 것처럼

중간 점검을 하게 되면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되니까요.

 

 

 

제가 올해 세웠던 계획 중에서 7개월 동안 이뤘던 것을 확인해보니

 

 

 

1. 사무실 확장 이전 및 신규 직원 채용

2. 공매의 기술 출간(출간 전까지 휴일이 없었습니다)

3. 부동산 매도(3건 매도했고, 1건은 추가로 매도 예정) 및 기존 부동산 임대(아파트 50채 완료)

4. 스킨스쿠버(완료), 수영(자유영, 배영까지 완료, 평영, 접영은 가을까지), 스키(겨울에 배울 예정)

5. 부모님 더 큰 평수의 집으로 옮겨 드리기(낙찰 후 현재 명도 중이고, 나중에 칼럼으로 올릴 예정)

6. 회사의 수익종목 2가지 추가(완료) 

7. KR클럽 스터디 2기 결성

 

위 계획과 소소한 것들이 추가로 달성되었고,

 

 

 

잔여 계획 중에서 진행 중인 것은

 

 

1. 다가구 주택 리모델링(건물 내외부 리모델링 후 임대를 맞추고 매도 계획 중임)

2. 부동산 추가 매입(양보다 질)

3. 경매강좌 업그레이드(항상 부족하다고 느끼기에 이번 기회에 조금 더 보완하려고 합니다)

4. 공부(공부는 평생이죠)

5. 부동산 포트폴리오 재구성(모으는 것도 좋지만 잘 정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5. 몸 만들기(옛모습을 그리며)

등 입니다.

 

 

아무리 성실한 사람일지라도

실현가능한 계획을 잘 세워야만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 해의 계획에 관해 중간 즈음 점검하는 습관을 두면

그동안 이뤘던 것에 관하여 사선을 긋는 재미도 있고,

추가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책 한 권을 들고 휴가를 떠나는 것도 좋지만

이 시기에 한 해의 계획에 관해 중간점검을 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출처 : 행복투자

글쓴이 : 송사무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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