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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기 글 올리시는 분들은 정신 차리신거잖아요??? ^^

Time(천둥새) 2011. 8. 10. 13:17

자.. 여기 돈이 있습니다.

이 돈이라는 것은 사람이 이용하려고 만든 것입니다.

 

만들어 놓고 보니 이 돈이라는게 정말 희안합니다.

잘 쓰면 약이고 못 쓰면 독이되죠.

 

혹시 돈 때문에 니탓; 네탓;; 싸우는 부부들 계신가요? (무조건 니탓이니까 싸우겠죠? ^^)

정말 안타깝네요.. ^^

그런 부부들은 가계부를 추천드립니다.

1원 하나 안틀리게 잘 적어놓고 보세요.

니탓인지 내 탓인지.. ㅎㅎ

수학까지는 아니더라도 산수 배웠으면 딱 아실겁니다.. 누구탓인지..

 

그러고 나면 양보를 하던 배려를 하던 이해를 하세요..

 

혹시 안되나요? 이기적이시네요들 ;;;

그럼 최소한 돈 때문에 싸우거나 이혼한게 아니라 성격차이로 싸우거나 이혼한게 되니 다행이네요 ^^; (제생각에..;;)

 

항상 -인 가계재정을 운용하시는 분이신데 앞으로도 수입이 낳아지지 안을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앞으로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잘 모르시는분들..

 

한달에 100만원 벌면서

타워팰리스에서 살고싶고.. 벤츠도 타고 싶고..  아이들 교육도 부족하게 시키고 싶지않고..

노후도 보장되었으면 하고.. 잘먹는 것은 기본이라 생각하는..

그런사람보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제도 모르고...

 

뭐 이쯤 되겠죠? ^^

하고싶거나 생각만 한다면 괜찮습니다.

 

급여를 몇 억식 받다가 월 100만원만 벌게되면 어떻습니까?

처음에는 저축한 돈으로 그 동안 지내온 삶을 유지할 수 있지만..

특별한 변화가 없는이상  그동안 누려온 삶을 수정해야 할 것입니다.

 

문제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빚이 늘어나도록 줄이고 줄인 것이라 더 줄일게 없다. -_-;;

포기라는 방법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생각을 안합니다.

 

결국 목에 칼이 들어오는 시간은 옵니다. 시계가 가는 이상..

그리고 극단적인 선택을 합니다.

 

번개탄과 청테이프를 사러간다거나.. 한강에서 고기들과 같이 수영을 하러간다거나.. ㅠㅠ

한국 자살율 높기로 유명하죠? 한강에 사람반 고기반이랍니다.. 아주 상주하고 있다죠 구조대가..;;

 

욕심과 이기심이 넘치는 사람들에겐 어려운 게임일 수 있겠지만..

정말 쉬운 게임을 욕심과 이기심으로 마무리하는 사람들입니다. -.-+

더하기 빼기만 잘해서.. 더하기 상태로 유지만 하면 되는데 그 욕심과 이기심으로 힘든 선택을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삶에 만족도는 아마존에서 물고기 몇 마리 잡으면서 사는 원주민들보다 못하답니다.

답답하네요.. ㅋㅋ 무엇이 이렇게 만들었는지..

 

벼처럼 고개를 숙일 줄 아는 겸손한 사람이 되어라는 구식이라죠.. ㅎㅎ

넓은 하늘을 바라봐야 큰 사람이 된다 하니... 다들 하늘만 바라보고.. 그래서 ( '.'a?

 

어차피 즐기면서 사는 세상이라며 쓸 껀 쓰고 살자고...

나중에 어떻게든 되거나 잘 될 것이다.. 

짧고 굵게 살자

 

이런 생각들 좋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살면서 후회하지 않거나..

혹은 삶이 궁핍해졌을 때 그냥 죽으면 되는데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 -0-;;

 

살고싶어진 분들 있으신가요?

 

다들 그럴만한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일단 문제가 터지면 니탓 내탓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본주의의 숫자게임에 농락당하지 마시고.. 하나하나 풀어가시면 됩니다.

 

제 생각이 정답은 아닙니다. 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 ^^

 

보험 - > 보험을 10명중 8명 가까이 해약한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완납의 고지로 가는 동안 변수는 많은가 봅니다. 

저축성보험 변액보험등 일종에 투자성 보험들은 조정하거나 해약하세요.

웬만하면 지인들 말듣고 하지마세요 웬수되는게 과반수이상이니까..

본인이 정확히 목적을 정하고 또 알아보고 하세요..

( 오지에 있어도 찾아가서 가입하고 싶은 그 좋은 복리를 왜 전화로 당신에게만??? ㅋㅋㅋ)

생명보험 - 자살하면 안되는거 아시죠?^^ 생명보험은 금액대가 높습니다.

명대로 살기보다 자살하고 싶은 시간이 빨리올 것 같으면 조정 또는 해약하세요 --;;

보험금 받을 시기보다 보험 못 부어서 시료될 것 같은 날이 빨리 올꺼같은면 조정,해약하세요.

 

연금 -> 연금 타기시작할 때 보다 자살하고 싶은 시간이 빨리올 것 같으면 조정 또는 해약하세요 --;;

연금나오는 것보다 지금 빚, 대출이자 갚는게 더 이득입니다.

 

저축들 -> 대출등 빚 있으면 예금적금등을 무색하게 만듭니다.

( 10%이율로 돈을 빌려서 5%이자주는 곳에 저축하는꼴..ㅡ.ㅡ;; 상식적으로 각 이율을 생각해보세요..)

 

부모님 용돈 -> 곧 용돈 할아버지만큼 불효를 저지르게 될 것입니다.

 

경조사 -> 분명 식당과 상점등에서 가져가는 이득이 있고 예식장에서 배터지게 밥 드셨잖아요?

               다시 받을 돈이라구요? ㅋㅋㅋ 분명 드신분 먹은거 곱절로 빠지고 돌아옵니다..ㅎㅎ

사람도리는 하고 살아야한다고요 ? 곧 빚쟁이가 되어서 가족한테조차 사람도리도 못하게 될 겁니다.

 

아이교육비 -> 부모님세대 조부모님세대.. 공부못해서 어렵게 사셨다구요?

원래 나라자체가 못 살던 시대거나..

남들한테 속고.. 나라에 속고.. 가족중에 누가 아프고.. 도박하고..

술 좋아하고.. 여자좋아하고.. 명품좋아하고..

 

잘 생각해보세요.. 버는 것은 작은데 많이 쓰니까 그런거에요 ㅡ.ㅡ;;

입금에 비해서 출금이 많아서 그런거라구욧 -.-++

 

솔찍히 공부를 잘해서 잘 살게 된 사람이 몇%라고 보십니까? ㅋㅋㅋ

지금 이 어려운 시점에 자식 서울대 가길 바라며 공부시키는 것보다

로또 사는게 확률적으로 낳을지도 모릅니다.

 

30이 넘어서라도 하고싶을 때 알아서 합니다. 앞으론 더 그럴꺼구요.

 

자식이 자기 학원비 학습지비 때문에 부모님이 밥을 굶고 가정이 위기에

처한다면 '그래도 나는 과외 꼭 해야겠소!'하겠습니까?

 

저 집이 어려워 대학포기했고 고졸이지만 지금 집도 사고 결혼도하고

매달 집에 200만원씩 가져다 줍니다. 언제까지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요..ㅋㅋ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저 믿고 아이교육비 줄이셔서 대출 갚으세요 ㅎㅎ

 

자동차, 의류, 화장품, 통신비, 전기세, 수도세, 난방비, 교통비등 다 줄이세요..

하루 두끼 먹어도 안 죽고.. 1000원김밥 한줄로 점심한끼 때워도 안죽습니다.

군 전역하고 24세때부터 제가 다 해봤습니다.. ㅋㅋ 약 5년간 점심은 1천원 김밥 먹었네요..

가끔 김밥천국에서 돈가스도 몇번 먹었지만..

의류 화장품 20살 이후로 안삿습니다. 아는동생이 청바지 줄 때도 있었네요;;

전화 2~3만원(일하면서..) 솔직히 어려울 때 사람 많이 만나봐야 도움별로 안됩니다..

돈보테줄것도 아니고.. 전기세 2~5천원 수도 3~5천(2달) 난방 년중 3개월만 10만.

교통비 (20~40분거리까지 자전거주로이용 - 허벅지 불납니다..ㅋㅋ 불성실한 하체가 개과천선했더랬죠..)

하루 16시간은 예사 2~3일을 잠안자고 일해도 괜찮습니다.. 인간은 정말 강해요...

지저분하고 독한가요?? 독해야 했습니다.. 안그랬으면 지금쯤 더 지저분하고 찌질하고 민폐인간으로 살았겠죠..

지금은 말이 쉽지만.. 빚이 몇억.. 이랬거든요.. ㅋㅋㅋ

계기가 있어서 강해졌던 것일 수도 있겠군요.. 지금에 와서야..

그 일 다시 하라고 하면 재갈 물리고 곤장 때려도 싫다고 할테니까요.

(지금은 여러분이 싫다고 하겠지만.. 목에 칼 분명 들어옵니다.. 현명하게 미리 준비하시길..)

 

'안해 못해 못아껴'

'그렇게는 못 산다 그게 사람사는거냐?? '

그 돈 제가  안가져갔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남아있는 겁니다.. ㅋㅋㅋ

대출을 갚으면 대출이자가 줄어드는 형태로 변형되어질 뿐입니다.

 

나중에 여유되면 다시 누리시던지..

못 참겠으면 나중에 다시 대출 받아서 다시 누리시던지.. ( 그 기간동안 대출이자라도 절약될테니..)

 

무조건 가계부 +로 만드세요

생각을 조금 바꾸면 이 세상에 불가능은 없습니다.

 

맨몸으로 태어나

태어나자 마자 아빠라고 엄마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이유없이 사랑을 마구 퍼부어주고..

요즘엔 벽돌하나 만들줄 모르는 인간들도 동굴아닌 사각시멘트에서 잘자고..

성묘갈때아니면 낫도 못들어본 인간들도 쌀밥먹으면서 잘살고..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칠레에서 포도가 날라오고..

어릴 때 귤만 먹다 어느세 오렌지가 마구 싸져서 처음 먹었을 땐

델몬트란 나라에 가서 살고싶다고 생각 했습니다..

이마트에 그 큰 만원대의 피자..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세요.. 얼마나 드는가.. ㅎㅎ

 

정말 좋은세상 아닙니까?

 

조금씩 포기하다보면 새로운 행복이 다가옵니다.

조금 생각을 바꾸면 정말 새로운 세상이 됩니다.

 

이곳에 글 쓰시는 분들 꼭 역전에 성공하세요 ^^

 

번개탄 피우기 전에.. 다이빙 하기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십시요..

이대로 로그아웃하기엔 너무 재미진 세상이 아닌지요.. ^^

 

출처 :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글쓴이 : 초콜렛미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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