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영악합니다.
소비자들도 똑똑하죠.. 스마트 컨슈머라나요? ^^
가격비교사이트, 공동구매, 중고사이트 이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더군요.
폐업정리라고 써 붙인 곳은 인산인해네요..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아닙니까? ^^ 서민경제만? ㅎㅎ
좀 지나면 낳아지겠죠? ^^ 5년 10년주기를 그려줬으니 낳아지겠죠.. ㅎㅎ
개인적으로 지금은..
아이를 낳지 않음으로써... 경제적인 -를 채워가고 있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삶에 필요한 비용 중 = 평생의 노동시간 - 아이를 포기함으로써.. 하지 않아도 되는 노동시간)
아이를 낳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 하나만 낳고 만족하는 사람이 둘 낳고 만족하는 사람보다 많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균 출산률은..
1.15%
가볍게 재미삼아 생각해봅니다.
자녀양육비 (09년, 대학까지) = 2억6천2백만원정도..
한달 500만원 저축하는 가정은 = 4년 4개월정도..
한달 300만원 저축하는 가정은 = 7년 3개월정도..
한달 200만원 저축하는 가정은 = 10년 11개월정도..
한달 100만원 저축하는 가정은 = 21년 10개월정도..
덜 일하게 되겠네요.. ㅋㅋㅋ
요즘 아이들의 생각에
옛날은 재미없던 시절입니다.
요즘처럼 애가 굶어죽도록 미칠만한 컴퓨터게임도 없었죠..
당구장 노래방 술집들 골프연습장 공원 놀이동산..들도 별로 없는..
그래서 개콘 남하당(남자는하늘이다..)대표 박영진의원이
농사지으면서 소도키우고 닭도 키우고 재미지게 살았던 시절이죠.. ㅋㅋ
아들 딸 키우면서 자라는 모습을 보며 기뻐하고 슬퍼하고 심심하지 않게 살던 시절입니다.
당구장 노래방 술집들 골프연습장 공원 놀이동산..등등등등등
이 많은 것들을 다 이용하려면 얼마나 돈이 많이 들겠습니까?
소득이 그만큼 따라 올라주지 않는다면 줄여야겠죠..
어떤 것을 줄일까요? ^^
현재는 요즘아이들이 사는 세상입니다.
그들의 기준으로 경제구조가 바뀌는 시기인듯 합니다. ^^
소득이라고 칭하는 화폐를 많이 받게 된 것은 사실이나..
행복도랑 가치 비교하면 우리나라가 후진국이 된 것 아닐까요?
아마존 밀림에 옷도 없이 살면서
하루 물고기 몇마리 잡는 원주민보다 못한 행복도 통계를 보면 말이죠.. ㅋㅋ
모두가 알아야 합니다..
지금 당신들은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더 잘 사는 사람만 바라보고..
노후엔 일 안할생각 하면서 배불리 잘 먹고, 조금이라도 아프면 병원에서 치료 다 받을 생각을 해서..
그럴만한 몇 명만 그런 생각하면 괜찮은데 모두가 다 그런생각 하니까.. ;;
그래서.. 불행한 거라고..
옛날엔 먹을 걱정없고 시간많고 돈 많은 사장님이 낚시를 많이 즐겼는데..
자전거 도로를 타고 가다보니 옛날보다 사장님들이 엄청 늘어난 것 같네요..
밥 때 되면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 것을 보면 하루 후 한달 후에도 계속 나오는 것을 보면
밥 굶지는 않는 것 같고.. 그 여유가 엄청 행복해 보입니다.. 당사자들도 행복해야 할 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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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단계는?
지금은 언론에서 가끔 언급하고 있고 점차 늘어가고 있지요..
니트족(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약칭 neet).
고학력에도 불구하고 취업을 포기하는 사람이 속출할 차례입니다.
지금은 뉴스거리지만.. 조금있으면.. ^^;
점점 악순환..
이 고리를 끊을려면 누군가 손해를 봐야합니다.. 누.군.가.
(누.군.가.. ㅋㅋ 어렵나요?^^ 한번쯤 생각해보시길..)
요즘 같이 이기적이 시대에 이 누군가들이 손해보려고 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돈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벌려고 눈에 불을 켜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찾아다니고 하니까요.
요즘은 양보와 배려 이해심을 교육하지 않습니다.
하신다구요? 제 눈엔 그렇게 안보입니다. ㅋㅋㅋ
우리 귀한 아들 딸들 선생님한테 몇 대 맞으면 그대로 달려가 선생님 고소하고 따귀 때려버리는 시대니까요.
형제고 친척이고 재산권 이해관계에 부딪히면 소송을 불사하죠.
결혼한 부부가 니네부모님 내부모님을 따로 생각합니다.
애 안 낳았으면 벌써 이혼했을 것이라는 부부들 많죠? ^^
그래서 그런지 애 안낳은 부부들 이혼 엄청 합니다 ㅋㅋㅋ
요즘 '나 돌싱이야~ ' 말해도 뭐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 생각하죠..
옛날엔 범법자보듯... ;;;
전에 없거나 점점 심해지고 있는 부분이죠..
당신 행복보다 자식을 위해 온갓 수모를 격어가며 파출부를 하시며 자식과 가족들에 헌신하셨던
부모님 세대와는 틀리죠..
(파출부를 예로 든 것은 그만큼 더러워도 참는 직장과 힘든 세상을 격었다는 의미로다가..;;)
지금은 내 행복이 중요합니다.
부모님이 너는 우리처럼 어렵고 힘들게 살지말고 행복하게 살라고 가려쳐 주셔서요..
아이 많이 낳지 말라고 하십니다.
몸상하고 키울 때 힘들다구요...
어디가서 기죽지 말라고 하십니다.
술먹다 눈빛만 마주쳐도 뭘 쳐다보냐고...
농담진담 반반이구요.. 그렇다는 예깁니다. ^^;;
답답한 한국에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두서없고.. ^^
빨간 앵두열매직원들 깜빵갔다는 소식이나 나오지...
"새로들어온 소식입니다."
"삼성 엘지 현대 포스코 등 대기업 재단들에서 온정과 선행이 줄잇고 있습니다."
이런 뉴스는 언제쯤 접하게 될까요.. ㅋㅋㅋ
왼손 모르게 해서 그런지.. 뇌까지 모르게 해서 그런지..
그 동안 정부에서 밀어줬으면..
뭔가 따뜻하고 좋은 기업 이미지를 탑재시킬때 되지 않았나요?
제가 너무 우리나라 기업들에 좋은 이미지를 모르고 있을찌도 모르니.. 틀렸다면 미리 죄송합니다 (__*
참고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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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녀 양육비에 대해서 살펴본다.
>출처: 보건사회연구원 김승권 선임연구위원의 '한국인의 자녀양육 책임한계와 양육비 지출 실태'
>내용: 2009년 기준으로 출생 후 대학졸업까지 자녀 한 명에게 지출되는 총 양육비는 2억6204만4000원
영아: 월68만 5000원, 3년간 양육비는 2466만원
유아: 월81만 6000원, 3년간 양육비는 2937만6천원
초등학교: 월87만 5000원, 6년간 양육비는 6300만원
중학교: 월98만 2000원, 3년간 양육비는 3535만2천원
고등학교: 월115만 4000원, 3년간 양육비는 4154만4000원
4년제 대학생: 월141만 9000원, 4년간 양육비는 6811만2000원
(휴학, 재수, 어학연수 등을 고려하지 않고 산출)
22년간,
자녀 1명 양육비: 2억6204만4000원, 연1191만원, 월99만원
자녀 2명 양육비: 5억2408만원, 연2382만원, 월199만원
자녀 3명 양육비: 7억8613만원, 연3573만원, 월298만원
(인구통계에 의하면 가구당 평균인원이 3명이 되지를 않는다. 이는 자녀가 1명이라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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