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인터넷 뉴스를 보니 직장인들이 10억원을 모으기 위해 20년을 목표로 한다는 내용의 설문기사를 보았다. 단순원금만 계산한다면 1년에 5천만원씩, 통상의 복리이자 계산해도 1년에 3천 만원 이상을 꼬박꼬박 저축해야 한단다.
그 기사 아래쪽 리플 달린 것들을 보니, 오만 가지 악플 들이 나래비 ('나라비’ 라는 이웃 섬나라 얼라들 말. 담부터 안 쓸랍니다.)를 섰다..
새삼스러울 꺼리 도 안될 기사지만 다시 한번 한숨이 나온다.
터팬 보다도 잘 버는 짝을 만나서 둘이서 환갑이 될 때까지는 회사에서 잘리지도 말고, 2세도 낳지 말고, 베르뜨랑 처럼 ‘처절테란’ 모드로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20년 뒤에는 10억원 이라는 가치가 중형달구지 값 밖에 안될 가능성은 배제하고라도 말이다.
이렇게 20년간 살려니 시작도 하기전에 갑갑해서 미칠 지경이다.
어차피 대다수 Chojja들은 중뿔난 재주도 없고 유산, 복권 따위의 횡재수를 기대하진 않으시겠지만 분명한 것은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필살기’ 를 갖고 있지 않으면 인생말년이 꽤나 칙칙해 질 것같다.
그 필살기 라는 것이 누구나 따라 한다고 먹히는 것도 아니고, Risk 가 없는 것도 아니다.
그래도 다들 이 필살기 를 마다하지 않으면서 자신들만의 목표를 달성해 나간다.
그 나름대로의 필살기가 뭔지 궁금들 하실테지 ? ^^;;
보시고 나면 에걔~??? 하실 테지만 터팬이 주위에서 실증한 유형 다섯가지를 정리하자면……
일단 필살기를 시도하기 위한 종자돈을 마련한다는 전제下에,
1. 오랫동안 호시탐탐 노려왔던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
2. 위험을 다소 무릅쓰고 주식이나 고수익채권, 신종 금융상품 등에 투자하는 경우.
3. 전업이나 부업으로 개인사업을 시작하는 경우,
4. ‘김세일 부장님’처럼 운좋게 True Friend를 만나서 빵빵한 자산증식이 되는 경우
5. 오로지 ‘외길 50년’ 정신으로 무장해서 마르고 닳도록 아끼고 모으는 방법
등이 있다.
당근 이것들 말고도 귀금속, 외환, 경매, Funding, 육탄(?) 등 기똥찬 투자 방법 들이 많았지만, 위 다섯가지가 어린 백성들이 그나마 무난하게 선택하는 방법들이라 생각한다.
1,4번은 상대적으로 안정성도 있고 일반예금상품보다 수익성이 높다지만, 환금성과 수익성이 불투명 하고,
2번 은 여타 투자수단보다는 월등히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긴 해도 원금까지 까먹을 위험이 많다.
3번은 몸과 맘이 고달픈데다 성공율이 가장 떨어지지만, 성공하면 그 성취감이야말로 진시황 부러울 것 없거니와, 또 최선을 다했다면 실패하더라도 얻는 것들이 많다는 장점이 있다.
5번은 가장 안전하고 건전(?)하긴 하지만, 솔직히 터팬 입장에서 보노라면 한숨이 나올 뿐이다.
5번을 몸소 실천하신 분들이 터팬 주변에 가장 많다.
'의지의 한국인’으로서 본받고 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또 한편으론 그 분들을 뵈오면 어찌하여 짠~하다는 생각이 들까?
이렇듯 나름대로 그 어렵다는 부자의 목표를 완수한 케이스가 꽤 많다.
이 분들의 한결 같은 공통점을 보면,
편하게 입 벌리고 누워서 떠먹여 주길 기다린 분도 없었고, Lotto 같은 대박 가능성에 의지한 분들도 없을 뿐더러, 금융/경제 정보에 문외한 인 분도 없다.
한결같이 부자가 될 구체적인 준비를 했단 말이다.
‘구체적인 준비’ 라는 것이 별게 있겠는가?
허황된 투자유혹에 대한 단호함, 경제/투자정보와의 사교성. 절제되고 영양가 있는 소비습관,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한 굳은 의지 등이 바탕에 짙게 깔려있는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한 달에 100만원을 벌건 500만원을 벌건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이란 말이다.
잘 버는 사람만 해당될 거라는 발상으로 지레 포기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다.
타이핑 하는 터팬 손꾸락만 불쌍할 뿐이지…
말이야 쉽지, 실천하는 것도 쉽다고는 우기지 않을란다.
다만 차근차근 이뤄가자는 것이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라는 말씀을 아시는가?
‘모든 일이 맘먹기 달렸다’ 라는 뜻이다.
가진 것은 없을지언정 마음이 부자라면 부자인 것이고, 벌이가 시원치는 않지만 50년이 걸리더라도 10억을 벌겠다면 그로써 충분한 것이다.
어리석게시리 남들하고 비교할 필요 없다.
성공한 선배들로부터 배울 것은 배우되 부러워 할 것도 없다.
지금부터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것 먼저…
1. 목표달성을 위한 주변환경을 만들자.
: 가난한 사람과 절교하고 유유상종 하라는 뜻이 아니다. 이런 인터넷 동호회나 주변의 건전한 모임에 자주 참여해서 끊임없이 자극을 받으라는 것이다. 게임Site나 성인Site 에서 죽치고 있어봤자 느는 것은 아드레날린과 카드 빚 뿐이다.
www.moneta.co.kr 처럼 생생한 알짜 정보가 듬뿍 담긴 재테크 포탈Site가 얼마나 좋은가?
밥 먹고 방귀뀔 시간도 없이 바쁜 직장생활 중에도 잠잘 시간 쪼개서 악착같이(?) 운영하고 있는 착한 부자 동호회 (http://myclub.moneta.co.kr/peterpan) 에서 노니는 것 또한 영양가 있지 않은가? 인터넷과 Moneta가 있는 요즘 세상에서 사는 여러분들은 적어도 재테크행운아 임에 틀림없다. ^^;;;
2. 가계부건 일기건 정기적으로 반추할 시간을 갖자.
: 과거 터팬Story 에서 하도 자주 떠든 말이라서 더 이상 부연하지 않겠다.
3. 강력한 실천의지는 건강한 육신에서 비롯됨이니...
: 하루에 단 십분 이라도 움직여서 땀을 내라. 한창 돈 벌려는데 肉身한군데라도 고장 나면 목표달성에 치명타가 되겠거니와, 기껏 죽어라 벌어놨더니 행여라도 노년에 쓸 여력도 없을 정도로 몸이 망가져버린다면 ‘죽 쒀서 개준 꼴’이 된 거다.
철딱서니 없는 새깽이들만 좋아라 할 테지??
4. 神은 잊을지언정 ‘弘益人間’ 정신은 잊지 마라.
: 동서고금의 神들이 인정한 만고불변의 진리이자 人類를 위한 대원칙이다.
뉴스에 나오는 바느질할머니처럼 좋은데 쓰라는 것까지는 바라지도 않을란다.
돈을 벌고 쓰는 과정에서 사람의 피눈물 흘리게 한 인간치고 곱게 죽은 놈 못 봤다. 곱게 죽는 것이 五福 중의 한가지 라는 것도 아실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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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럴라구 다짐해도 터팬의 글은 자꾸만 늘어진다.
팬들이 지루해 할지도 모른다는 죄책감이 쬐끔 들지만 그래도 할말 다하려니 늘 A4 석장분량까지 되어버려서 난감하다.
그래서 글을 잘 쓰는 분들은 죄다 습작기간을 거쳤다고들 하는가부다.
그렇다고 정갈한 글 쓴답시고 습작기간 동안 두문불출 해버리면 터팬의 글을 기다리시는 분 들은 이렇게 오해하시겠지?
“치사한 터팬이 연애질 하느라고 팬들을 외면했노라고??”
안 그러겠다고 약속 드린다.
설령 연애질을 하던지 회사 일에 쫓겨서 바쁘게 될지라도, 터팬은 손꾸락이 끄떡없는 한, Chojja들을 위해 사용하리라 맹세했던 터팬의 右腦가 망가질 질 때 까지는
터팬이 그리도 좋아라~하는 리플을 잘 달아주시는 여러분들을 잊지않겠단 말이다.
그 기사 아래쪽 리플 달린 것들을 보니, 오만 가지 악플 들이 나래비 ('나라비’ 라는 이웃 섬나라 얼라들 말. 담부터 안 쓸랍니다.)를 섰다..
새삼스러울 꺼리 도 안될 기사지만 다시 한번 한숨이 나온다.
터팬 보다도 잘 버는 짝을 만나서 둘이서 환갑이 될 때까지는 회사에서 잘리지도 말고, 2세도 낳지 말고, 베르뜨랑 처럼 ‘처절테란’ 모드로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20년 뒤에는 10억원 이라는 가치가 중형달구지 값 밖에 안될 가능성은 배제하고라도 말이다.
이렇게 20년간 살려니 시작도 하기전에 갑갑해서 미칠 지경이다.
어차피 대다수 Chojja들은 중뿔난 재주도 없고 유산, 복권 따위의 횡재수를 기대하진 않으시겠지만 분명한 것은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필살기’ 를 갖고 있지 않으면 인생말년이 꽤나 칙칙해 질 것같다.
그 필살기 라는 것이 누구나 따라 한다고 먹히는 것도 아니고, Risk 가 없는 것도 아니다.
그래도 다들 이 필살기 를 마다하지 않으면서 자신들만의 목표를 달성해 나간다.
그 나름대로의 필살기가 뭔지 궁금들 하실테지 ? ^^;;
보시고 나면 에걔~??? 하실 테지만 터팬이 주위에서 실증한 유형 다섯가지를 정리하자면……
일단 필살기를 시도하기 위한 종자돈을 마련한다는 전제下에,
1. 오랫동안 호시탐탐 노려왔던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
2. 위험을 다소 무릅쓰고 주식이나 고수익채권, 신종 금융상품 등에 투자하는 경우.
3. 전업이나 부업으로 개인사업을 시작하는 경우,
4. ‘김세일 부장님’처럼 운좋게 True Friend를 만나서 빵빵한 자산증식이 되는 경우
5. 오로지 ‘외길 50년’ 정신으로 무장해서 마르고 닳도록 아끼고 모으는 방법
등이 있다.
당근 이것들 말고도 귀금속, 외환, 경매, Funding, 육탄(?) 등 기똥찬 투자 방법 들이 많았지만, 위 다섯가지가 어린 백성들이 그나마 무난하게 선택하는 방법들이라 생각한다.
1,4번은 상대적으로 안정성도 있고 일반예금상품보다 수익성이 높다지만, 환금성과 수익성이 불투명 하고,
2번 은 여타 투자수단보다는 월등히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긴 해도 원금까지 까먹을 위험이 많다.
3번은 몸과 맘이 고달픈데다 성공율이 가장 떨어지지만, 성공하면 그 성취감이야말로 진시황 부러울 것 없거니와, 또 최선을 다했다면 실패하더라도 얻는 것들이 많다는 장점이 있다.
5번은 가장 안전하고 건전(?)하긴 하지만, 솔직히 터팬 입장에서 보노라면 한숨이 나올 뿐이다.
5번을 몸소 실천하신 분들이 터팬 주변에 가장 많다.
'의지의 한국인’으로서 본받고 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또 한편으론 그 분들을 뵈오면 어찌하여 짠~하다는 생각이 들까?
이렇듯 나름대로 그 어렵다는 부자의 목표를 완수한 케이스가 꽤 많다.
이 분들의 한결 같은 공통점을 보면,
편하게 입 벌리고 누워서 떠먹여 주길 기다린 분도 없었고, Lotto 같은 대박 가능성에 의지한 분들도 없을 뿐더러, 금융/경제 정보에 문외한 인 분도 없다.
한결같이 부자가 될 구체적인 준비를 했단 말이다.
‘구체적인 준비’ 라는 것이 별게 있겠는가?
허황된 투자유혹에 대한 단호함, 경제/투자정보와의 사교성. 절제되고 영양가 있는 소비습관,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한 굳은 의지 등이 바탕에 짙게 깔려있는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한 달에 100만원을 벌건 500만원을 벌건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이란 말이다.
잘 버는 사람만 해당될 거라는 발상으로 지레 포기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다.
타이핑 하는 터팬 손꾸락만 불쌍할 뿐이지…
말이야 쉽지, 실천하는 것도 쉽다고는 우기지 않을란다.
다만 차근차근 이뤄가자는 것이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라는 말씀을 아시는가?
‘모든 일이 맘먹기 달렸다’ 라는 뜻이다.
가진 것은 없을지언정 마음이 부자라면 부자인 것이고, 벌이가 시원치는 않지만 50년이 걸리더라도 10억을 벌겠다면 그로써 충분한 것이다.
어리석게시리 남들하고 비교할 필요 없다.
성공한 선배들로부터 배울 것은 배우되 부러워 할 것도 없다.
지금부터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것 먼저…
1. 목표달성을 위한 주변환경을 만들자.
: 가난한 사람과 절교하고 유유상종 하라는 뜻이 아니다. 이런 인터넷 동호회나 주변의 건전한 모임에 자주 참여해서 끊임없이 자극을 받으라는 것이다. 게임Site나 성인Site 에서 죽치고 있어봤자 느는 것은 아드레날린과 카드 빚 뿐이다.
www.moneta.co.kr 처럼 생생한 알짜 정보가 듬뿍 담긴 재테크 포탈Site가 얼마나 좋은가?
밥 먹고 방귀뀔 시간도 없이 바쁜 직장생활 중에도 잠잘 시간 쪼개서 악착같이(?) 운영하고 있는 착한 부자 동호회 (http://myclub.moneta.co.kr/peterpan) 에서 노니는 것 또한 영양가 있지 않은가? 인터넷과 Moneta가 있는 요즘 세상에서 사는 여러분들은 적어도 재테크행운아 임에 틀림없다. ^^;;;
2. 가계부건 일기건 정기적으로 반추할 시간을 갖자.
: 과거 터팬Story 에서 하도 자주 떠든 말이라서 더 이상 부연하지 않겠다.
3. 강력한 실천의지는 건강한 육신에서 비롯됨이니...
: 하루에 단 십분 이라도 움직여서 땀을 내라. 한창 돈 벌려는데 肉身한군데라도 고장 나면 목표달성에 치명타가 되겠거니와, 기껏 죽어라 벌어놨더니 행여라도 노년에 쓸 여력도 없을 정도로 몸이 망가져버린다면 ‘죽 쒀서 개준 꼴’이 된 거다.
철딱서니 없는 새깽이들만 좋아라 할 테지??
4. 神은 잊을지언정 ‘弘益人間’ 정신은 잊지 마라.
: 동서고금의 神들이 인정한 만고불변의 진리이자 人類를 위한 대원칙이다.
뉴스에 나오는 바느질할머니처럼 좋은데 쓰라는 것까지는 바라지도 않을란다.
돈을 벌고 쓰는 과정에서 사람의 피눈물 흘리게 한 인간치고 곱게 죽은 놈 못 봤다. 곱게 죽는 것이 五福 중의 한가지 라는 것도 아실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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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럴라구 다짐해도 터팬의 글은 자꾸만 늘어진다.
팬들이 지루해 할지도 모른다는 죄책감이 쬐끔 들지만 그래도 할말 다하려니 늘 A4 석장분량까지 되어버려서 난감하다.
그래서 글을 잘 쓰는 분들은 죄다 습작기간을 거쳤다고들 하는가부다.
그렇다고 정갈한 글 쓴답시고 습작기간 동안 두문불출 해버리면 터팬의 글을 기다리시는 분 들은 이렇게 오해하시겠지?
“치사한 터팬이 연애질 하느라고 팬들을 외면했노라고??”
안 그러겠다고 약속 드린다.
설령 연애질을 하던지 회사 일에 쫓겨서 바쁘게 될지라도, 터팬은 손꾸락이 끄떡없는 한, Chojja들을 위해 사용하리라 맹세했던 터팬의 右腦가 망가질 질 때 까지는
터팬이 그리도 좋아라~하는 리플을 잘 달아주시는 여러분들을 잊지않겠단 말이다.
출처 :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글쓴이 : peterpa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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