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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산경남 모임에 관하여....................

Time(천둥새) 2011. 5. 4. 17:25

몇일전에 거재도의 대단한 인물 젊은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역시 대단한 인물이다라는 것을 실감했다..

이번에 모임의 그친구가 운영하고 있는 팬션에서 하기로 했는데 팬션이 한채도 아니고 여러채를 가지고 있는데

주말에는 단체손님 개인손님들로 예약이 꽉 차있어서 부득이 하게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로 하기로 했다.

 

몇가지 의견의 합의를 보았는데 아무나 참석하는 것은 지양하자는 것과 서로 공부가 될 수있는 모임이 하자는 것이었다.

인원을 한정하고 미리 참석약속을 받아서 그분들만 참석하는 것으로 하기로 했다.

 

이친구는 약관에 뜻을 세우고 지금 이립도 안된 나이에 사업적기반을 만들고 직장생활까지 열심히 하는 친구다.

지천명인 나도 배울 것이 많다.

나의 내공은 이친구에 비하면 부족하기 그지없다.

 

인터넷상이지만 한심한 사람들도 많고 지혜로운 사람도 많고 걸러지지 않은 분들이 많은 것은 어쩔 수없지만

모임만은 성숙한 사람들이 모이기로 했다.

 

 배울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 본인의 경험을 얘기할 수있는 사람 인성이 된분들을 중심으로 모이면 될것같다.

인원을 한정하여 10명을 넘지 않기로 했다.

 

이 친구는 이미 아시다싶이 조선소에 근무하는 직장인이기 때문에 모임구성은 늙은 내가 맡기로 했다.

그친구나 20대의 젊은나이에 아파트를 여러채를 사고 원룸을 사고 팔고 또 팬션을 여러채 지어서 손님을 받는 것등을 과연 재테크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배우기 바란다.

20대 재테크를 시작하면 정말 쉽게 일어설 수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기 바란다.

 

그리고 같이 토론도 하고   질의응답을 통하여 본인에게 맞는 모델을 찾고 분석하는 능력을 갖추기 바란다.

바베큐파티도 즐겁게 할 수있는 좋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서로 존중하는 문화속에서 좋은 경험들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나는 그냥 모임의 일원으로서 비지니스의 흐름과  트랜드를 분석하는 방법,  안목을 기르는 방법, 직장을 나와서 어떻게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와 여러분들과 격의 없는 토론을 하고 싶다.

 

예의를 갖춘 분들이면 된다.

 

장소 거재도 자연휴양림내  이친구의  팬션단지

일시 5월 22일 일요일 오후늦게 부터 월요일 오전까지

참석희망자 천천지구앞으로 메일로 본인의 관등성명과 직장(경력)등을 밝히고 참석하고 싶은 사연과  연락처를 남기면 의논해서 참석여부 통지.

회비: 참석자한테만 통보

 

 

 

늙은이가 고집만 세다고 욕하는데 더이상 고집피우고 싶지 않다.

나도 이제 갈때가 되었나 보다................. 벌써  관을 짜야 한는가?  아직 어머님도 하루 14시간씩 일을 하시는데......

 

출처 :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글쓴이 : 천천지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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