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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식 실패로 100억원을...보험왕의 비참한 최후

Time(천둥새) 2011. 4. 16. 13:09

저도 주식을 오랫동안 해봤지만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명제로 나오는 답이 있다면 머리좋은사람이 다 풀어서 정답을 냈을것입니다.

그래서 아직도 우리에게 기회가 있는거겠죠.기대감을 가지고 정답을 ?으러 달려들지만 쉽지않습니다.

주식투자의 정답은 따로있는것이 아니라 투자라고 생각합니다.투자마인드가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투자라는것은 정답이 있는것이 아니고 노력하며 맞춰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금방이라도 망할것 같은 기업이 살아나는것도 있고 승승장구할것 같은 기업도 부도를 맞습니다.

그것을 적절히 판단하면서 강약을 조절하는것이 투자라 생각합니다.

오늘날 살아있는 전설은 워렌비펏 입니다.그분의 책도 읽어보면서 답을?는것도 좋은방법이겠지요.

보험왕 이분처럼 욕심만 앞서면 아무것도 보장하지 못합니다.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너무 성급하지말고 기본부터 천천히 노력하는 투자가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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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실패로 100억원을...보험왕의 비참한 최후

헤럴드경제 |

서울 중부경찰서는 피보험자들로부터 받은 투자 자금을 편취하고 보험료를 횡령한 혐의(특경법상 사기 등)로 보험설계사 이모(47ㆍ여)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9년 3월경 환치기 투자 명목으로 5000만원을 받는 등 총 128명으로부터 117억여원을 편취하고 106명의 보험료 1억9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지난 1998년부터 모 생명보험에서 보험설계사로 일하면서 전국보험왕을 차지하기도 한 이씨는 "미국내에 스포츠의류업체를 운영하는 사장에게 송금한 후, 다시 한국으로 송금받으면 달러 환율로 인한 중간이익금이 많이 남는데, 이를 수익으로 이자를 지급하고 원금을 보장하겠다"며 환치기 투자 명목으로 128명으로부터 총 117억5700여만원을 편취했다.

또한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106명의 보험계약자들로부터 받은 보험료 1억9300만원을 업무상 보관하다 개인적인 용도로 임의소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10여년간 동대문, 명동 일대 도소매 상인들을 고객으로 관리해 왔지만, 주식 투자실패 등으로 인한 손실을 막지 못하자 약 3년간 돌려막기식으로 사기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 아름답게 살고싶다.
글쓴이 : 혁이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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