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는 돈한푼없는 개털이라고 해도 직장생활 열심히 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있습니다.
진리입니다.
30대초반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가난한 집안의 자식일 경우와 시골에서 농사짓는 부모를 두어서 일찍 집을 떠나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 젊은이는 자기 운명을 자기손으로 개척해야 한다.
나는 아무래도 기업가들을 자주만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인생얘기를 들으면 정말 가난하다 밥도 제대로 못먹던 사람들이 성공해서 중소기업운영하는 기업가로 성공하신분들을 보면 절로 존경심이 든다.
시화공단, 반월공단, 남동공단의 기업가들중에 국졸, 중졸, 고졸이 대부분이다..중소기업가들 사이에는 학력을 묻지않는 것이 예의다.
지금은 30년전보다 더 취업이 잘되고 인건비가 높은 시대이다.
그때는 공장 한 구석에서 먹고 자고 월급도 거의 없이 기술만 배웠던 시대라고 한다.
3만원받았다고 한다.
공장다락같은데서 잠을 잤는데 여름에는 더워서 잠을 못잘 정도로 달아도른 지붕때문에 고생했다고 한다.
지금은 그런시대가 아닌데도 가난한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에 모두들 이해가 안간다고 한다.
우리모친 식당에 주방종업원아주머니 구하는데 아침 7시 출근 오후 3시 퇴근인데도 한달째 못구하고 있다.
월급 140만원주는데도 인터넷에 올리고 벼룩시장에 올려도 사람구하기 정말 힘들다.
60세까지라고 해도 못구하니 환장할 노릇이다.
한국사회는 일만 하면 누구나 중산층으로 살 수있다.
그런데 상당수의 빈곤층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지난주말에 텔레비를 보니 50먹은 아버지는 백수건달이고, 엄마는 집을 나갔는지 보이지도 않고, 중고딩 딸2과 초딩아들을 둔 집안이 나왔는데 안쓰러워서 눈물이 날 정도였다. 지하월세방을 얻으러 다니고 알바를 해서 방세와 식비를 마련해야 할정도로 절대 빈곤층인것이다. 애들이 착해서 생활비걱정에 초딩남동생걱정까지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안쓰러워 못볼 정도였다. 그 아버지란 인간은 나하고 동년배인데 팍삭 늙어서 자식들도 부양못하는 무능한 가장인지 화가 날 정도였다.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나라처럼 돈벌기 쉬운 나라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도 외국을 정말 많이 가본 사람이고 경제를 조금 안다고 하는 하는 사람이지만 한국같이 돈벌기 쉬운 나라는 별로 없다.
부부가 일만 하면 매월 300만원은 번다는 사실이다. 1년이면 3600만원인데 어떻게 가난해 진다는 말인가?
저절로 중산층이 되는 것이다..
부유하게 사는 것은 힘들지만 중산층으로 때꺼리 걱정안하고 마음편히 사는 것은 우리나라는 10년이면 가능하다.
젊은시절에 직장다니면서 열심히 살다가 결혼해서 부부가 몇년 같이 일하면 누구나 자기집사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오히려 생산직이 기술자로도 대우받는 세상인 온것이다.
내가 국민학교 동창회에 나가는데 사는 모습은 천차만별이다.
똑같은 교실에서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친구들이지만 40년이 지난후 지금은 회비 3만원이 없어 참석못하는 사람도 있고 회식비 혼자서 서로 낼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허름한 잠바떼기 입고 오는 사람도 있고 Benz타고 오는 사람도 있다.
격차가 극단적이니 모임이 서먹서먹해지는 경우가 있을 정도다.
서울금호국민학교 시절에는 운동장에서 서로 뛰어놀면서 다방구하고 공차고 짬뽕하던 친구들인데 장가도 못간 친구들도 있을 정도다.
가난한 사람은 주변사람들도 부담을 느낀다고 한다.
형제자매지간에도 잘사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서로 힘들어 한다는 것이다.
왜 같은 부모밑에서 자랐는데 누구는 잘살고 누구는 가난하게 사는지 답답한 노릇이지만 본인들의 잘못이다.
배우자탓을 해도 안된다. 그배우자는 누가 강제로 결혼시킨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선택한 것이다.
결혼은 정말 중요한 것이다. 성품이 좋은 배우자를 만나야 하고 성실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
날건달, 된장녀, 양아치, 노름꾼, 술담배에 쩔은 놈들 이나 생활태도가 않좋은 남자를 만나면 가정이 행복해 질 수없다.
우리집사람이 반농담으로 자기친구들중에 자기가 시집제일 못갔다고 한다.
강남여자가 돈없는 강북남자하고 결혼하고 시댁에서 7년간 살았기 때문이다.
난 항상 집사람한테 감사함을 느낀다.
우리집안은 내가 결혼할때 부모님까지 합해도 전재산이 1억도 안되었다.
17년후 오늘날 몇십배로 불어나 있다.
반대로 처가댁은 왕창 줄어들어 신사동아파트를 월세주고 그 월세를 생활비로 쓰고 근처에서 전세살고 있다.
처남들이 사업하다가 들어먹었기 때문이다.
강남에 3채있던 아파트 한채만 남았다. 사업안하고 가만히 있었다면 안날렸을텐데 왜 사업을 한다고 껄떡댔는지 답답한 노릇이다. 지금 강남에 아파트한채에 10억이 넘어가는데 참 답답한 노릇이다.
내가 늘 주장하는 것이 사업이라는 것은 집팔아서 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재산은 안건들고 해야지 나중에 실패해도 손에 든 것만 날리게 되니 충격이 적은 것이다.
집팔아 집담보로 되지도 않는 사업벌려서 실패하면 집이 날아가고 길거리로 나앉는 사람이 정말 많다는 현실이다.
사업을 돈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도 노력하고 창의력으로 하는 것이지 돈 처발라서 할려고 하는 돌대가리가 되지 말란 말이다.
눈은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면 아주 작은 비용으로 사업해서 떼돈버는 것들이 눈에 안보이는지 답답하다.
내가 초반에 수십가지 아이템과 안목에 대해 얘기했다.
과일장사를 해도 먹고 산다. 사과싣고 아파트앞에서 팔아도 하루 20만원은 번다. 내가 직접 물어보았다.
과일을 싸게 과수원에 떼와서 판다는 것이다.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떼는 것보다 더 싸다는 것이다.
30%이상 싸다고 한다. 과수원주인입장에서는 수수로 안들어 운반비 안들어 농협수수로 안들고 세금안내고 경매부담금도안들고 현금 바로 주니 출하하는 것보다 30%이상싸게 주어도 이득이라는 것이다.
유통비용이 0원이기 때문에 더 좋아서 덤으로 몇박스 더준다는 것이다.
중고1톤트럭 한대만 있으면 하면 되니 자본금은 천만원이면 떡을 친다.
망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다.
사람이 떼돈벌려는 욕심을 버리고 소박하게 사는 것은 누구나 가능하다.
단지 안목이 없고 뭘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환경적인 요인도 있고 그 사람의 성향이나 성격도 중요하다.
피곤한 스타일인 사람은 정말 힘들다.
주식하는 놈들 내가 싫어하는 이유는 노름판에서는 따는 사람이있고 잃는 사람이 있는 법이다.
잃었다고 자살하는 놈도 있던데..주식할때 딸 줄만 알았다는 것인가? 자기기 잃을줄은 생각도 안하고 뛰어들어 잃고 나니 충격받아 페인되는 놈도 있고 뛰어내리는놈, 농약마시는 놈들까지 있으니 역겹다.
대범하게 살면 안되는가? 잃던 따던 초연할 자신없으면 하지도 마라
모르기 때문에 제일 많이 망하는 치킨집이나 호프집, 피자집, PC방을 차리는 것이다.
차리는 사람들은 자신이 망한 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같다.
건물주는 속으로 저 병신 또 들어온다고 위에서 비웃고 있다.
직장을 나오면 2년정도 공부하고 쉬면서 해외여행다니고 인생의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살면 반듯이 성공한다.
그렇려면 평소 저축액이 든든해야 직장 잘리고 나서 해외여행다니고 즐겁게 사는 것이다.
집에서 노니 당장 마음이 급하고 마누라는 쪼아대고 좌불안석이 되면 지르게 되어 있고 정말 거덜나서 빈곤층으로 하루 아침에 전락한다.
부디 잘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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