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두가지 종류의 사람이 존재한다.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다.
다른말로 잘사는 사람 가난한 사람이다.
나역시 어리석은 사람이었다가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고 가난한 생활을 하다가 여유있는 생활을 하는 사람이다.
사람일이 억지로 되는 것은 거의 없다.
잘사는 사람들을 매일 만나고 이른바 기업가들자주 만나는 입장에서 배운것은 돈을 번다는 것은 종합예술이다.
이른바 한가지사항만 아니도 다양한 조건과 여건 그리고 상황이 맞아 떨어져야 한다.
투자를 하지 말고 가만이 있어야 할때가 있다.
가만이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유리할 상황이 많이 있는데 투자못해 환장한 놈들을 보면 그런 상황을 참지 못하는 것이다.
집값이 내리막길에 들어서는 시점에서는 당연히 집을 사면 안된다.
미분양이 넘쳐나는 시점에서는 아파트를 사면 안된다는 것은 상식이다.
집은 자기가 살집이라면 조금 오르던 내리던 충분히 감수 할 수 있다.
그러나 상가분양이나 주식, 펀드, 보험은 돈놓고 돈먹기 즉 노름판이고 야바위판이다.
내가 보건데 쉽게 돈벌려고 천지를 모르고 날뛰다가 전재산 날리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세상은 누가 돈 좀 있는 냄세를 엄청나게 잘 맞고 그걸 뜯어먹으려로 혈안이 되어 있다.
사기꾼은 멀리 있지 않고 주위에 넘쳐 난다.
여유돈이 좀 있다고 하자 그러면 그냥 은행에 넣어두어도 아무 문제없다.
절대 날라가지 않는다.
우리나라사람의 심리 조급증 먼가 해야 한다는 강박증때문에 멀정한 재산 다 날려 먹는 사람이 엄청나다.
신문에 난 상가분양광고 사기광고도 많다.
뭘 보장한다 몇% 확정이다 등등의 문구를 보면 당장 돈벌것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거덜나는 사람이 넘쳐난다.
신문광고만 바도 이건 사기성이다 아니다를 구분할 안목을 길러야 한다.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자 돈벌기는 솔직히 쉽지 않다.. 그런데 날릴때는 잠깐이고 알거지 되는 것도 순시간이다.
사람들은 돈을 벌 생각만 하지 날릴 수 있다는 생각은 손톱만큼도 안한다.
내가 주식이나 펀드하는 인간들을 않좋게 보는 것은 따는 경우도 있고 잃는 경우 2가지 밖에는 없다.
그런데 잃었다고 자살하는 인간들도 많고 생활이 비참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상가분양도 마찬가지다. 광고나 짜라시에는 분양만 받으면 저절도 돈이 들어올것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동대문 상인들 조차도 굿모닝시티에 날린 사람이 엄청나고 동대문에 무슨 무슨 상가에 투자해서 전재산 날린 사람이 엄청나다.
오피스텔도 마찬가지다. 전에도 얘기했다.
정말 힘들게 번돈을 한방에 날리는 일생일대의 실수는 하지 말라는 것이다.
여유자금이 몇억있다고 하자 그럼 가만히 두어도 안전하고 은행이자싸다고 해도 그래도 다믄 얼마라도 붙는다.
난 사람들의 심리상태가 이해가 안되고 뭘 못해서 환장한 사람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한달 수입이 500만원정도면 세계적으로 바도 선진국에 속하고 윤택한 수준이다.
일본에서도 한달 수입이 40만엔이면 잘사는 축에 속한다.
일본사람은 월급의 절반이상을 저축한다.
그런데 여기 글들을 읽으면 지출의 달인 소비의 달인답게 월급 절반을 저축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월급 받으면 90%저축할 수있는 각오로 살면 반듯이 10년안에 중산층에서 안정되게 살 수있다.
아무리 벌어도 지출이 많으면 감당못한다.
집집마다 저축액이 억대로 넘어가는 것 절대로 힘든 것아니다.
간단하다 안쓰면 되는 것이다.
택시비, 커피값, 외식비, 술값에서 아끼면 가족들하고 해외여행할 경비가 떨어지고도 남는다.
나도 저축많이 하고 살때도 해외여행은 다녔다.
삶의 가치가 구질구질한 사람이 있다.
내가 얻그제 해외여행에서 돌아올때 택시기사가 자기인생은 왜 이리 기구한지 얘기를 하는데
개인택시인데 몇일 쉬고 해외여행한번 다녀오시라고 하자 마누라가 몇일 쉬면 돈을 그만큼 못버는데 왜 쉬냐고 개지랄을 한다는 것이다. 30살먹은 아들이 아버지는 내가 어렷을때 야구장에 한번 데려간적이 없으시다는 얘기를 해서 마음이 아팟다는 것이다. 야구장 입장료 얼마한다고 거길 못대리고 갔냐고 하니 그때는 그런걸 몰랐다는 것이다.
택시 기사가 자기신세가 너무 비참하다고 하면서 먹고 살만한데도 그렇게 못살은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고 한다.
가족이 해외여행다녀오는것 보니 너무 부럽다고 하는것이다.
그래서 내가 마음편히 몇일 핸들 놓고 부인데리고 가까운 일본이라도 다녀오시라고 권했다.
참 안타까운 이웃이다. 그놈의 돈이 뭔지 얼마한다고............. 배타고 가면 50만원이면 떡을 치는 해외여행인데......
내가 집사는데 몇년간 맘먹고 저축하니 금방 집샀다.
그리고 몇년후에 더큰 아파트로 이사하고 여름과 겨울에는 가족들과 해외여행할 정도는 된다.
지출의 달인으로 살면 늙어서 쪽박차고 자식한테도 버림받는다.
한달에 300벌면 220은 저촉하고 400벌면 320은 저축하고 500벌면 420은 저축해야 한다.
우리집은 500벌때 400만원저축하고 살았다. 2년에1억씩 저축했고 금방 집사고 일어났다.
마지막으로 투자는 보수적으로 해야 한다.
10명이 투자해서 8명이 벌고 2명이 쪽박찬다고 해서 80%의 성공율이라고 달려들면 안된다.
내가 2명의 쪽박에 해당하면 자신에게는 100%실패고 거덜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사람이 노후가 불안한것은 돈을 적게 벌어서가 아니다.
몇백씩 월급받던 사람이 퇴직하고 하루아침에 생활이 힘들어지는 것은 저축한것이 없기 때문이다.
월급만 모아도 누구나 잘 살 수있는 나라가 우리나라다.
저축액이 적기때문이다. 통장의 잔고보다 든든한 것은 세상에 없다.
이번에 일본에 놀러가서 일행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것이 일본에는 빈부차이가 없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한다.
시골구석도 입성은 도시하고 차이가 없고 주택형태도 도시나 시골촌구석이나 똑같은 형태라는 것이다.
일본의 노인들은 국민연금으로 기본적인 생활은 하고 아르바이트를 해서 부수입을 올리는 형태가 많다.
아소호텔의 식당종업원들이 할머니들이 절반이 넘었다.
돈 3억있는데 어떻할까요라는 질문에 은행에 맞겨 놓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안전하다고 말하고 싶다.
돈은 내주머니를 나서면 더이상 내것이 아니라는 속담을 명심해라
사기꾼이 다른나라보다 10배나 많은 현실에서 재테크니 뭐니 하면서 떠드는 놈들 상당수가 사기꾼이라고 보면 된다.
사기꾼은 달콤한 말로 사람을 꼬시고 판단력을 흐리게 한다. 죽는 날까지 그런 놈들을 만나지 않은 것이 중요하다.
절대로 돈냄세를 풍기고 돌아다니지 말아야 하고 그냥 소박하에 없는 듯이 모자른 듯이 힘든 것처럼 생활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사기꾼들은 골프연습장이나 골프장, 그리고 증권회사 객장이나 고급식당가 같은 곳에 진을 치고 먹이감을 노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오다 가다 만난 사람들을 조심하고 고향친구도 조심하고 특히 어릴적친구라고 믿으면 크게 당한다.
내 아는분이 고향친구한테 잠깐만 잔금치를때까지 쓴다고 몇억빌려주어 튀는 통에 지금 자금난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사람이 살면서 조심해야 할 것이 몇가지 있다. 팔랑귀는 잘라 버리고 까마귀노는 곳에 백로는 가면 안된다.
그래서 노는 물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사람을 보는 안목이 반듯이 있어야 한다.
제일 위험한 것은 멀 분양받는 것이고 다음은 주식, 펀드다,
체인점차려서 남은 재산 다 날리는 것이 클라이막스다.
망하는 사람과 되는 사업도 구분할 능력도 안목도 없이 사업하는 사람이 가야 할 길은 빈곤의 나락이다.
저축액이 3억있다면 그돈 늙어 죽는날까지 안전하고 여유있게 살 수있다.
저축해서 자살한 사람은 없지만 상가분양받아 자살한 사람 , 펀드, 주식으로 날려서 자살한 사람은 매일 나오고 있다.
잃어도 눈도 꿈쩍안할 사람만 투자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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