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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해야 행복한 것이다!

Time(천둥새) 2010. 10. 15. 13:07

요즘 생각이 좀 많아졌다.

그나마 즐겁게 사는 낙으로 살고 있지만 하루하루가 재미있고 즐거운 사람이 있고 아침에 눈떠지는 것이 싫은 사람이 있다.

 

똑같은 하루인데 즐거운 사람과 괴로운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어느쪽인가?

 

내가 옛날에 부르던 노래는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있다면 나는 그길을 택하고 싶다였다.

 

물론 경제적으로 안정된 사람이 즐겁게 사는 것은 어느정도 사실이다.

 

일을 한다는 것 그리고 쉴 수있는 여유 그리고 보람된 생활과 가족들의 사랑이 함께라면 더이상 바랄 것이 없는 것이다.

 

삶자체는 즐거운 것은 아니고 순간순간 하루하루는 힘이 많이든다.

 

인생은 놀고 먹을 기회를 주지 않고 힘들게 일할 기회를 많이 준다.

 

나는 그래도  방학이 되면 가족여행을 떠날 정도의 시간적인 여유는 있지만 매달 손익과 매출등 자금이 모자르면  애를 먹는다.

 

사실 돈은 별로 못벌지만 즐겁고 보람차게 사는 것을 목적으로 둘때는 만족한다.

 

그리고 좋은 친구들하고 취미생활이 있으니 이것역시 큰 보람이다.

 

직업상 대표이사님들하고만 만나는 직업인지라 맛있는 밥을 얻어먹는 것이 큰 즐거움이다.

 

어느정도 욕심을 버리면 마음이 편해지고 즐겁게 살 수있다.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이 많아서 귀한 얘기도 듣고 식사초대도 받으니 이보다 즐거움이 어디있겠는가?

 

삶이 고통스러운 사람은 길을 잘못들었기 때문에 힘든 경우가 있다.

 

현실에 만족못하는 것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복합적인 것보다는 단순한 문제인 경우가 더 많다.

 

여행이라도 몇일 떠날 자신만 있으면 자신을 다시 돌이켜 볼 수있는 기회가 된다.

 

미래가 불안한 사람은 가방을 훌쩍 매고 몇일간 집을떠나 강원도 산골짜기 계곡에서  넙적한 돌에서 돼지고기를 돌구이해서 소주한병과 함께 먹으면 그 기분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번뇌와 망상도 사라지고 술한잔이 주는 그 여유는 삶이 주는 선물이다.

 

사람은 깨우치는 것이 있다.

어느 한적한 바닷가에서 술한잔 하면서 나누는 대화는 인생의 희망을 되찾아주기도 한다.

 

내가 이카페에서 함부로 사람을 만나지 않고 가리고 또 가리는 것은 내가 새로운 깨닭음과 기쁨과 희망을 드리지 못함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요즘 법정스님의 글을 매일 읽을때마다 부끄러움과  깨닭음을 늘 느끼니 내자신이 소인배로 살았음을 통감하고 있다.

 

이번주 일요일 점심때 시간이 있으니  수원근처에 있는 분들과 점심을 함께 하고 차한잔 할 생각이다.

 

참석하고 싶은 분은 메일이나 쪽지를 보내주시면 장소를 알려드리겠다.

전에 메일보내고 답장받은 분들이나 메일을 보낸분들을 중심으로 만날 것같다.

 

 

 

물처럼 흐르고 꽃처럼 늘 새롭게 피어나라. 




사람은 어떤 묵은 데 갇혀 있으면 안 된다.

꽃처럼 늘 새롭게 피어날 수 있어야 한다.

살아 있는 꽃이라면 어제 핀 꽃과 오늘 핀 꽃은 다르다.

새로운 향기와 새로운 빛을 발산하기 때문이다.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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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생이 다할 때까지 자기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인간은
생이 다할 때까지 자기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 한다.
늙어서 자기 자신에 대한 관리가 소홀하면
그 인생이 초라하게 마련이다.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것은 젊음만이 아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한결같이 자신의 삶을 가꾸고 관리한다면
날마다 새롭게 피어날 수 있다.
화사한 봄의 꽃도 좋지만,
늦가을 서리가 내릴 무렵에 피는
국화의 향기는 그 어느 꽃보다도 귀하다.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출처 :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글쓴이 : 천천지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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