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낮에 글을 썼다가 기분나쁜 리플이 달려서 지워버렸더니 지우시지 말라고 그런데 신경쓰시지 말라고 메일이 많이 왔다.
요즘 머리가 많이 나아서 편해졌다..스트레스성같다.
제가 글을 쓰면서 많은 것을 알고 있는것은 직업상 성공한 기업가들과 만나는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저를 만난분들은 제가뭐하는 사람인지 다 압니다만 일은 일이고 텐인텐은 좋은 정보를 교류하는 곳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공개를 할 수없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정도 글을 썼고 더이상 쓰면 욕먹을 것정이 들어 슬슬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 대부분 지웠습니다.
돈이라는 것은 억지로 벌어지지 않습니다.
평소 버는 것입니다.
평소생활자체가 부자가 되는 척도입니다.
저희 모친은 75세에도 1년에 1억이상씩 버셨습니다.
제모친은 떼돈을 버는 사업을 했기 때문에 버는 것이지만 주방에서 일하시던 아주머니들은 힘들게 일해서 월급받는 낙으로 사는 것이죠.
주방할머니한분은 월급 170만원받아서 아들 빚갚아 주더군요.. 1년 일해서 2000만원되는 돈을 아들 빚갚는데 다 밀어넣고 아들집에서 살지도 못하고 다시 오셨더군요.
그래서 원룸얻을 돈을 벌기 위해 다시 힘들게 일해서 겨우 원룸 보증금과 월세 1년치를 모아서 나가셨습니다.
그 할머니도 70가까운 연세인데 정말 힘든 삶을 살고 계신겁니다.
아들이 천하의 불효자인거죠..며느리도 유유상종이고
다른 주방아주머니는 아들이 30살이나 되었는데 백수건달입니다.
직장을 안다니고 집에 있으니 그모친은 얼마나 괴롭겠습니다.
가끔식당으로 찾아옵니다
외출하는데 차비없다고 밥값이 없다고 찾아와서 1-2만원받아가더군요.
제가 주말에 도와주러 가거나 월말에 계산하러 가면 밤새식대를 계산하여 청구서를 만들어서 각팀 회사별로 구분하여 장부를 만들고 원장을 게재하고 식권을 분류하고 지난달 입금내역을 확인하고 미수금액까지 넣어서 팀마다 회사마다 비닐봉토에 넣거나 또 세금계산서를 쓰는 회사도 많으니 일일이 다 만들고 나면 다음날 아침까지 계산합니다.
그러면 집에 갈때 어머님이 수고했다고 몇십만원을 주시기도 합니다.
자식으로 어머님이 힘들게 일하시지만 사업체를 운영하고 단체급식식당이기 때문에 돈은 많이 버십니다.
그 덕분에 안정된 생활을 하시고 여유있는 노후를 보내고 계신것은 자식으로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고생은 노후가 안정되면 고통스럽지 않습니다.
젊었을때 열심히 일하고 고생하고 살았어도 나이먹을 수록 안정되고 늙어서 안락하게 살면 행복한 겁니다.
손자들 용돈 줄 수있는 여유와 자식들한테 손안벌릴 수 있는 부모가 되면 성공한 삶이라고 봅니다.
돈이 없어서 자식에서 손벌리면 당장 며느리눈밖에 나고 찾아오지도 않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자식들이 자기들 먹고 살기도 힘든데 보모생활비를 댈 여유가 어디있겠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잘살고 싶어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습니다.
그런데 40대에 월세사는 사람도 있고 40평대 아파트에서 안락한 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내게 보내온 메일중에 월세 사는 분들의 대부분이 멀하다가 망했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도 망하지 말라는 겁니다.
월급장이는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저축만 해도 망하지 않고 점점 잘사는 것이 상식이고 순리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쫄딱 망해 노숙자로 전락하는 사람도 있고 온가족이 뿔뿔히 헤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정붕괘현상이 심각할 지경인것은 본인의 판단잘못이 절대적입니다.
나는 왜 가난할까라는 명제를 풀어야 합니다.
학력도 상관없습니다.
대기업생산직이 대졸뽑습니까?
고졸만 들어갈 수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기업생산직에 들어간 22살의 젊은이는 제가 직접만났는데 4000만원이상을 저축했다고 합니다.
남들이 대학졸업할 나이에는 1억정도 저축할 수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20대에 2억이상을 저축하기 때문에 삶이 잘 풀리는 겁니다.
안정적으로 살 수있는 것입니다.
제가 업무적으로 만나는 분들은 대부분이 제조업사장들입니다.
대부분이 고졸이하입니다. 그런데 멋진본사빌딩과 공장을 갖고 계십니다.
이분들 주로 40대와 50대초반입니다.
종업원으로 열심히 일다다가 천막치고 독립해서 자리잡아 지금은 몇백억씩 매출을 내고 있는 분들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독립이 되는 업종과 독립이 안되는 업종이 있습니다.
성공한 분들의 공통점은 공돌이로 들어가서 밑바닥생활을 했지만 독립이 가능한 업종이란 것입니다.
세상에는 독립이 아주 힘들거나 불가능한 업종이 훨씬 많습니다.
그러나 떼돈번 기업가들의 경우 천운으로 독립해서 성공할 수 있는 업종에서 시작했다는 것이 성공의 요인이었습니다.
팔탄면의 종업원출신 사장은 양복넥타이도 멜줄모르고 정말 시골무지랭이처럼 생겼지만 1년에 매출 50억이상하는 절단집을 하고 있습니다. 종업원은 처남하고 동생 그리고 경리는 부인이 봅니다. 똑같이 입고 사무실도 제대로 없어서 공중에 올려놓은 한평짜리 박스같은 곳에 부인이 경리보고 있고 손님 앉을 의자도 없습니다.
왜 일반인은 잘되는 업종을 모를까요?
직장나와서 성공하는 사람은 드믈고 망하는 사람은 천지에 널려 있을까 이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중산층은 한번 들어먹으면 회복하기 힘듭니다.
자기 재산은 절대로 건들면 안됩니다.
자본이 아닌 자기 몸뚱아리를 움직여서 돈을 벌어야지 잘 됩니다
그리고 저한테 왜 공개적으로 번개를 안하냐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모임때도 회비없이 각자 먹을 것을 싸오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마누라한테 야단맞으면서 몇십만원짜리 양주들고 가는 사람입니다.
저의 부탁은 공개하지 말라 여러분만 알고 있으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를 개인적으로 만난분이나 모임때 만난분들은 여기에 모임후기를 안쓰는 겁니다.
제가 아는 성공하신 분들은 저희 고객들십니다..이분들 사업체를 인터넷에 모두 까밝리면 이건 제가 욕먹을 정도가 아니라 거래관계가 다끈기고 저는 신뢰를 저버리는 겁니다.
제가 왜 아무나 안만나는 이유는
나를 만날 분들의 자격를 보는 겁니다.
그 자격이라는 것은 진솔한 마음가짐 성품을 보는 겁니다.
무조건 만나고 싶다고 만나주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제게 보낸 메일을 보고 기본이 된분 최소한 예의를 보는 겁니다.
그리고 나를 만나고 싶은 이유가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냥 심심해서 글을 잘쓰니까가 아니고 배우고 싶은 자세를 보는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만난 분들도 저를 감동시킨 메일을 보내고 연락을 했기 때문에 만난겁니다.
제가 수원에 사니 가까이 사는 분들은 만날 기회가 아무래도 많을 겁니다.
삶은 열심히 일하고 또 즐길줄도 알아야 하는 겁니다.
보람된 일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아는 목사님 부탁으로 경기도의 가난한 동네의 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장이란 직책도 맡고 있습니다.
결손가정의 아동들이 밥굶지 않게 밥값내는 것이 제 할일입니다.
성공한 사람을 자주 만나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명백해 집니다.
그걸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겁니다.
성공하는 업종에 대해 남보다는 훨씬 더 많이 알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의 보람은 제글을 읽고 깨닭음을 받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보람을 느끼는 겁니다.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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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분
옛말에 새는 나무를 가려가며 앉는다고 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무수한 사람을 만나고 헤어진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배우자도 만나고 좋은 인생길에 벗도 만나고 삶을 가치있게 해주는 소중한 것들이다.
그리고 고향친구도 있고 학교 동창도 있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인생길이다.
문제는 사기를 당하는 것이 아는 사람들한테 많이 당한다.
주로 고향친구들에게 당하는 것이 많다.
어렷을때는 아무도 사기꾼이 아니었다. 친구였을 뿐이다.
커서 만나면 이제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란 사실을 망각하고 어렷을때 추억으로만 생각한다.
내가 받은 메일중에 가장 많은 것이 고향친구한테 사기당했다는 것이다.
사업을 같이하자고 했는데 망했다는 것이다.
나는 이해가 안되는데 같이 하는 사업도 있단 말인가?
형제간에도 안하는 동업을 고향친구의 권유로 투자한다?
개풀뜯어먹는 소리를 하고 있는데 그걸 믿고 거액을 투자해서 보통 6개월내에 폭삭망하고 사라졌다고 한다.
남은사람은 거액의 빚만 지는 것이다.
사람속은 참으로 알기 어렵고 사기꾼들은 그사람의 감정을 꽤꿇어 보고 있습니다.
지방사람들이 절대적으로 사기를 잘 당합니다.
서울에서 자란 사람들은 1차적인 인간관계에 감정적으로 많이 연연하지 않기 때문에 사기를 잘 당하지 않습니다.
고향친구들한테 사기당해서 지금 월세방에서 살고 있다는 메일도 많이 받았습니다.
왜 이리 삶을 가볍게 사는지 답답해집니다.
삶이라는 것은 한탕주의가 아니고 떼돈벌 망상에 젖어있으면 안되는 겁니다.
생활인으로 살면서 안정되게 사는것이지 일확천금에 눈이 돌아가서 사업하다가 또는 주식하다 거덜난 사람등 세상에는 모자른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냥 월급받고 사는 것이 답답합니까?
그 월급이라도 받으니 지금 밥먹고 살고 있는 겁니다..
회사 사장님한테 진심으로 감사하세요.
사업은 개나 소나 다 하는 것이 아니고 해서 안되는 사람이 있는데 본인은 그걸 모르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업한두번 실패하면 평생 가난하게 사는 것을 물론이거니와 고통스럽게 삽니다.
경제는 날로 풍족해지는 세상인데 가난은 더욱 심화되고 빈익빈 부익부는 증가되는 사회현실입니다.
세상이치가 갈 수록 잘사는 것이 상식인데 갈수록 가난해지면 안됩니다.
개나 소나 사업한다고 껄떡대는 그런 안이한 세상이 아니고 칼로 코베가는 세상입니다.
주위에 사업해서 성공한 사람 한사람 있으면 실패한 사람은 99명있습니다.
사업도 하기전에 사기를 당하면 그 사람은 사업하다 망한 것이 아니고 사기당해 망한 겁니다.
갈수록 돈들어갈일은 많고 애들키우고 노후생활까지 책임져야 하는데 망해서 돈빌릴데도 없는데 친척들한테 돈빌려 친지들조차도 기피하는 사람이 되엇는데 아직도 사업꿈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면 과대망상병 먼저 고쳐야 합니다.
사람들이 어리석은게 가장 기본적인 것이 통계를 바야 합니다.
통계는 가장 정직한 데이터인데 통계조차 믿지 않고 무시하면서 사업벌려서 결국 통계대로 거지꼴 나는 겁니다.
차라리 도금공장에서 일하면 한달에 300만원은 받을 텐데 도금로에 빠져죽을 확율은 0.01%라고 하면 도금공장에서 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내가 가보니 여름에 덥고 냄세가 좀 나지만 겨울에는 할만 하더군요.
얼마전에 안타까운 사고도 낳지만 전기로에도 빠져서 순간적으로 재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가족을 부양하고 가치있고 안락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사람은 일을 해야 합니다.
경기도에는 일자리가 널려 있고 생산직은 먹고 자고 싸고 300만원이상 주는 곳도 수두룩합니다.
기숙사를 가보니 1인 1실 호텔수준의 기숙사에서 자면서 주방에서 최고수준의 식사를 하면서 하루 12시간씩 맞교대로 일하면 한달에 1년만 일해도 4,000만원씩 벌 수 있습니다.
기숙사에서 살면 마누라잔소리도 안듣고 재미있습니다. 부인들은 식당에서 일해서 한달에 200만원씩 받으면 부부가 1년이면 6,000만원씩 벌면 부자되는 것 시간문제입니다.
일만 하면 공장만 다녀도 가난해 질 수가 없는데 신기합니다.
벤딩공장 사장님은 나한테 월급 300만원줘도 젊은놈들이 일을 안해 큰일이라고 한숨을 쉬더군요.
공장에 4-50대 중늙은이밖에없더군. 이분들 자식들을 입사시킬려고 하는데 용접을 안배울려고 한다더군요.
용접기술자는 월급이 500만원이 넘는 고소득인데도 배우지 않겠다고 하니 참 웃기는 세상이 라고 기가 막혀 하더군요
제가 아는 것은 그래도 되는 사업과 안되는 사업을 구분할 줄은 압니다. 메일로라도 자세한 내용을 주시면 제가 아는한도에서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답장을 해드리겠습니다.
세상의 진리는 믿을 놈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시기질투를 하더라도 신경쓰지 마시고 더 중요한 것이 내실이고 가족입니다.
제가 경험해 보니 나름대로 성공한 사람은 절대적으로 사람 보는 눈이 정확합니다.
한번만 만나도 느낌으로 안다고 합니다.
여러분 한번사는 인생 지혜롭게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한번 삐끗하면 정말 힘들어 지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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