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는 5일 80대 노인을 살해한 뒤 인질로 잡고 있는 것처럼 속여 가족에게 몸값을 요구한 혐의(강도살인 등)로 조선족 윤모(30)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3일 오후 3시15분께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자신의 어머니 집으로 이웃에 사는 이모(84)씨를 유인해 목 졸라 살해한 뒤 이씨의 입을 테이프로 감은 사진을 이씨의 휴대전화로 촬영해 이씨의 아들(37)에게 전송, ’아버지를 살리려면 5천만원을 준비하라’고 협박한 혐의다.
윤씨는 이어 이씨의 아들을 미행해 경찰에 신고한 사실을 확인한 뒤 이씨의 시신을 집 근처 맨홀에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윤씨는 지난달 18일 입국, 자신의 어머니 집에 머물다 이웃인 이씨가 노래방과 식당을 운영하며 돈이 많다는 얘기를 전해듣고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숨진 이씨의 당일 행적조사와 휴대전화 통화내역 조회 등을 통해 윤씨를 용의자로 선정한 뒤 원곡동 모텔에 은신한 윤씨를 검거해 범행을 자백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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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경찰서는
헤어진 옛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조선족 53살 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습니다.
임 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4시쯤
광명시 철산동 자신의 집에서
같은 중국동포인 옛 동거녀 48살 김 모씨와 술을 마시다
김 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니다.
임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현재의 동거남과 헤어질 수 없다는 김 씨의 말에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니다
임씨는 불법체류자로 한국에서 일정한 직업도 없이 좀도둑질로 살았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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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에서 발생한 식당 여주인과 여종업원 피살사건의 범인은
이들의 돈을 노린
같은 조선족 출신 남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희생된 여성들은
한국 생활의 어려움을 이겨내며
억척스레 코리안 드림을 일궈오던 중
어이없는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20일
부산 강서구 지사동 모 식당에서 숨진 채 발견된 권 모(45)여인 등
여성 2명의 살인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서경찰서는 범행 직후 서울로 도주한 뒤,
여관 종업원으로 위장 취업해 은신 중이던
조선족 김 모(41)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는 지난 19일 밤,
영업이 끝난 권 씨의 식당에 찾아가
권 씨를 흉기로 수십 차례 난자해 숨지게 하고,
비명을 듣고 달려온
식당 종업원 김 모(42)여인까지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 씨가 지난해 권 씨에게 140만 원의 돈을 빌린 점과
범행 당시 현금 백만 원 등 금품을 들고 달아난 것으로 미뤄
권 씨의 돈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씨의 흉기에 희생된 식당 업주 권 씨는
지난 1995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하며 국내로 들어온 뒤
이혼과 생활고 등으로
무려 십여 년간 우여곡절을 겪어온 중국동포였다.
서울에서 식당 허드렛일로 억척스레 돈을 모은 뒤
동생의 도움으로 부산에 내려와 식당을 차린 지 불과 2년,
이제 월 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고된 인생에 마침표를 찍는 듯했지만
같은 중국동포라는 연민으로
급전 140만 원을 빌려준 김 씨에게 어이없는 참변을 당하고 말았다.
숨진 권 씨의 동생은
"식당을 개업하고 처음 일년 동안 장사가 안돼 걱정하는 와중에도
매일매일 김치를 새로 하며 정성을 쏟았다"며
"여름이 다가오는데도 식당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장사가 잘돼
'이제는 살만하다'고 함박웃음을 짓곤 했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권 씨와 함께 희생된 종업원 김 씨 역시
조선족 출신으로 한국에 건너와
취업한지 겨우 두 달 만에 변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변의 안타까움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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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건설현장 살해범은 조선족으로 경찰이 공개수배했다.
말다툼끝에 건설현장소장을 잔인하게 살해한 조선족을 공개수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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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노인분분들이 있는 가정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저도 어머님니 안산에 사시는데 살인사건이 발생한 옆동네인데 1년에 여러건이 발생합니다
안락한 노후보내기 위해서는 조선족살인마들의 표적이 되지 말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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