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평상시 정리하지 못한 여러일들을 마무리하며
또한 취미 생활도 만땅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낮 에는 낚시하고 밤 에는 벗 들과 함께 엉뚱한 분석도 하고..맘껏 즐기고 있습니다.
잠시 컴 을 마주한김에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엉뚱한 분석의 요점중 시기를 올려보겠습니다.
현재까진 아직도 하락 진행형 이라는데는 별 이견이 없었고..
시기적으론 올8~9월에 예상했던 내년 상반기경이 분수령이 될것이라는데도 별 이견이 없었습니다.
다만 세부적인 날짜에는 조금씩 다른 의견이 있었고..
절충하여 투자에 참고 하기로 협의된 사항으로 몇자 올립니다.
전에도 몇번 올린적 있지만 우려 하시는 부분은 올 해는 안올거라고 했습니다.
내년 1월 중순경까진 단기간 한 두번의 랠리가 있을거로 보이나 추제적인 변화는 아닐것이며
단기 랠리후..우려하는 부분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은걸로 보여집니다.
그럼 내 년 상반기중 세부적으론 언제쯤이..?
이런저전 각자의 데이타를 기초로 얼렁뚱땅 맞추어본 결과..
2월~4월이 최고로 위험하지 않을까?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부분은 여러 여건의 변화를 보아가며 잘 대응하여야 하겠습니다
잘 풀려가면 별일없이 좋을것이고 잘 안되어도 미리 준비하고 대응하면 그다지 힘들진 않을것입니다)
대외 여건의 변화등 여러 이유로 4월 중순이후 전 저점을 위협하지 않는다면
조심스럽게 변화의 흐름을 받아들여도 좋지 않을까 라는 섵부른 판단도 해보구요.
만약 4월 중순 이후에도 전저점을 위협 한다면..
상반기를 넘기고 7월 중순경 다시 모여 의논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현재까지의 흐름에선..
12월~1월중순 사이에 한 두번의 단기 랠리가 나올거로 보여지며
(저점은 930~950선 전후...고점은 1200전후 또는 유동성에 따라 그 이상의 오버슈팅도 나올수 있겠지만
단기적인 접근 이외에는 추세적인 접근은 아직은 무리라고 판단 됩니다)
얼렁뚱땅..엉뚱한 분석이니 투자에 참고 하시진 말고..
항상 드리는말씀이나...차분하게 지켜보시며 잘 대응 하시면 되겠습니다.
글 쓰고 있으니 거렁뱅이 두넘이 자꾸 부릅니다....바다...나가자고
요즘 바다를 휩쓸고 다니니 거렁뱅이들이 따로 없네요 ㅎㅎ
세 거렁뱅이는 또 바다로 나갑니다.
자산 관리 잘 하시고 연말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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