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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투자세계에서 돈버는 비결

Time(천둥새) 2008. 9. 1. 10:03

청춘이여! 우리는 20ㆍ3040시대

 

문명 사회에서 제 이름 석자를 글로 쓸 줄 모르면 문맹(文盲)이듯, 신용사회에서 신용등급을 모르면 신맹이나 다름없다.

즉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관리 할 줄 모르는 사람은 돈맹, 또 자기의 일에서 나오는 수입외에 재테크를 통해서 투자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재맹이 된다. 총알보다 빠르게 흐르는 이 시간, 지금 열심히 살아도 재테크를 놓쳐 버렸다면 이미 늦어진다.

인생 절정기에 아둥바둥 열심히 일에 매달려도 세상은 그리 녹록치 않다. 그러나 또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 준비나 대책도 없다. 흐르는 시간속에 이런 사람들은 늙어가는 것이 악몽이 되고, 늘어나는 평균수명을 어디에서 어떻게 해결한단 말인가?

위험에 노출된 각종 질병들은 자식들의 짐이 되고, 삶은 고난이 되는 일.

분명 남의 일이 아니다. 사는게 겁난다는 말이 현실이 될 것이며 지금도 서민생활 곳곳에 진행중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정부 역시 가난을 규제하기 힘들어 졌고 수출로 버는 돈도 줄고 국민소득도 제 자리 걸음이고 물가는 신나게 뛰는데 대출금리까지 올라 가계빛은 눈덩이가 눈사람이 될 지경에 이르렇다. 게다가 우리나라 국민 50%이상 자기 실거주 아파트에 깔고 살면서 부담해야 하는 이자율은 갈수록 팍팍 해 지고 있다.

 

 

왕비네 가계부


우리집 가계부만 공개해도 남의 일이 아니다.

일정수의 금액들로 고정적으로 빠져나가는 아이들 사교육비는 늘 가계부 첫 페이지 첫 란을 장식한다.

물론 집집마다 천차만별 이겠지만 더 특별하지 않더라도 남이 하니까 어느새 당연시 되어버린 여러 과목들에,

아이가 둘이되면 그 부담도 2배로 늘어난다.

모든 지출항목의 사교육비가 50%를 차지한다.

아무리 줄일려고 아둥바둥해도 마음처럼, 생각처럼 쉽게 결정내기가 어려워 늘 “다음달에 생각해 보자.일단 이번달까지만...” 하면서 보내는 학원들까지, 그리고 각종 교재비는 추가 발생 비용이며, 진도가 높아질수록 그 액수도 상당하다.

특히, 학원비는 카드 결재도 안되니 늘 그게 불만이지만 안 시키면 불안하고 시키고 나면 제일 마음 넉넉한 것도 아이들 사교육비 지출 인 것 같다. 아마도 이 세상 모든 엄마의 마음이 같을꺼라 믿는다.

그 다음 우리집 가계부를 차지하는 것은 보험이다.

솔직히 중요한 부분이라 위쪽으로 기재하는 것이 아니라 고정적인 이체금액이다 보니 한눈에 보기 좋으라고 교육비 다음 보험료를 지출 내역으로 올린다. 내 경우 보험은 우리 가계의 10%를 넘지 않는다.

고정적인 신랑의 종신보험-

내 경우 특약을 좀 남다르게 했다 .

60세 이전에 종신하면 5억, 60세 이후 종신은 1억

이렇게 잡은 이유는 내 경우 가장이 60세 이전에 혹여 경제적 지출비용이 많을 때를 대비한 것이고 60세 이후라면 꼭 보험으로 어떤 대책이나 노후를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아마 그땐 경제적 자유를 누릴거라  믿고 좀 남다르게 가입했다)

그리고 나는 종신에 가입하지 않았다. 솔직히 어떤 이유는 없다. 단지 나는 내가 살면서 최선을 다하고 싶고, 꼭 유산을 남겨야 한다면 보여지는 실물자산을 남겨 그것으로 힘들지 않기를 바랄뿐이지 나의 종신으로 하여 가족이 잘 먹고 잘 산다는걸 생각해 보면 그냥 이유없이 싫다. 나는 그래서 두 아이들에게 살아가는 힘을 능력을 배양해 주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이고 그게 제일이라 믿는다. 그리고 두 녀석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것들로 몇 만원 안팎이다. 그러다 보니 우리 네 식구 보험료를 합쳐도 그리 큰 금액은 아니다. 솔직히 보험의 장단점을 늘여놓기보단 미래의 10억보다 난 오늘이 100만원이 더 좋고, 이 돈을 굴리고 싶은 나는 눈앞에 보여지는 돈이 더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

보험이란, 행복과 불행이 공존하는 삶속에 삶을 좀 더 안정감있게 지탱해 주는 정도면 된다. 이렇듯 생활비 보다 더 많은 사교육비와 일정부분의 지출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치러야 하는 고정적 지출들로 (통신비, 교통비, 카드대금, 공과금 등) 선 (先) 저축 후(後) 소비처럼 될 수가 없다.

 

 

 

시간에 투자하자 그리고 재테크에 미쳐라!

 

이자 한푼도 아껴야 한다고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지만 이자 아껴서 부자 된다는 것,

알고 보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쩌면 마이너스 통장이 더 늘어나지 않으면 다행이다.

솔직히 돈을 모아보니 죽어라 모으고 아끼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돈을 모으려하니까 내가 일해서 버는데는 한계에 부딪힌다. 아이 키우고 실림하고 투잡하고 쓰리잡을 해도 인간의 노동시간은 정해져 있다. 이런 일정 부분들을 누구나 공감하다면 텐인텐 재테크 회원이라면 좀 더 크게 생각하자. 돈, 어떻게 모았는가? 이자부분 차이를 계산하고 죽을동 살동 아껴가며 살기보다 현실을 탈피해 보자. 구질구질한 고생담 보다는 멋진 부자들의 성공담을 즐겨라! 살기 힘들다고 외치는 빈곤 속 고통받는 사람들보다 잘 사는 사람들, 이미 부를 이룬 사람들을 가까이 우리 주위를 둘러보자.

돈 쓸 시간이 없게 해 돈을 모으는 일보다 돈을 쓰고, 시간에 투자하자 그리고 재테크에 미쳐라!

 


 

 

돈버는 비결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물론 일부 너무 힘들게 자수성가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돈버는 사람들을 지켜보면 남보다 잘났다기 보다 남들과 다른 사람들이다. 그리고 모두 오랜세월 일정 시간을 재테크란 이름으로 돈버는 일로 채웠다. 흔히 투자라고 한다. 우리의 환경이 변화고 무대도 바뀌었다. 그러나 돈버는 방법은  과거나 현재나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원리이다.

단, 투자의 트랜드가 바뀌었을 뿐이다.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재테크 실용서를 덮고  행동에 옮기길 바란다. 

나는 이렇게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파트 사냥을 나갈 때 나는 다가구 주택,토지를 시작으로 사냥터를 둬졌고, 사람들이 오르는 시기에 투자를 할 때 나는 잃을지 모를 시기를 대비해 리스크를 줄였다. 지금부터라도 자기 자신에 맞는 적합한 길을 찾자.

적자 가계부를 끌어안고 늘지 않는 수익을 한탄하지 말고 최선이 아니면 차선의 선택을 하자. 자기 스스로 누군가의 가르침과 지혜를 찾고 발견해 실천하자.

그 길만이 살길이다. 미래는 보장되지 않는다.

 

 


 

부자와 빈자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부자와 빈자.

보장되지 않는 직장에서 일하거나 내가 사고 나면 부동산이 내리거나

남들 다하는 주식펀드 나만 마이너스로 손해를 본다면 지금 당장 비상구를 찾아야 한다.

재산이란 모으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투자란 버는 것 보다 안전이 우선이다.

어떤 투자든 투자를 한번도 해 본적 없는 사람들.

펀드 주식 투자로 실질적으로 수익을 얻지 못한 부동산 투자로 실패한 사람들.

무서움과 두려움에 투자를 어려워하기 보다 다시 시작한 사람들을 찾거나 무일푼에서 돈을 번 사람들 나름대로 성공한 사람들을 찾아가 조언을 듣자.  그리고 행동하자!

돈은 자기가 버는 일이다.

사회가 혼란 속에 불확실한 시대를 맞고 사는 게 겁나는 일이 되는 현실에 성공한 사람 돈버는 사람들의 비결을 배우고 그들의 조언을 행동으로 옮기자. 나는 지금도 먼저 돈으로 승부해서 성공한 사람들을 찾아다닌다. 당신도 할 수 있다. 이 글을 읽고 곰곰이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을 생각해 보기 바란다. 당신도 당신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길 바란다.

출처 : 맞벌이부부 10년 10억 모으기
글쓴이 : 블랙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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