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봉동 빌라 20평(2003년 보존등기)
2년전 소무역을 전문으로하는 회원들을 위하여 "소무역"카페에서 도봉동에
"KCJ창업센타"사무실을 오픈했다.
나는 카페 총무겸 운영자로 봉사하면서 강의도 하였기에 자주 도봉동사무실을 방문했고
이지역이 앞으로 북부지원이 들어올 예정이라서 향후 부동산전망이 밝을것으로 판단하여
빌라를 낙찰받아서 임대 를 놓아 임대수익을 얻거나, 장기적으로는 투자수익도 얻을수 있을것으로
판단하였다.
그래서 2005년 3월초에
감정가8.500만원이 최저가 4.200만원까지 떨어진 20평짜리 동현빌라(방3.욕실,거실)를
물건 검색을 통해 찾아냈고 임장과 현황분석을 하였다.
전세는6,000만원 매매시세약8,000만원~8,500만원(그때는 매매가 이뤄지지않고있음)
이물건에 6명이 입찰하였고 나는 차순위와 약100만원 차이로 4,880만원에 낙찰을 받았다.
일주일후 낙찰허가가 나왔고 15일뒤에는 잔금을 내라는 통지서를 받고
나는 낙찰받은집에 찾아갔다.
그리고 채무자겸 소유자에게 잔금을 낸것처럼 말을하고(주여~용서하소서)
언제 집을 비워줄지를 물었더니 이사비용을 요구한다.
딱한사정에 이사비용을150만원을 주기로했고, 집은 1달안에 인도해주기로 구두약속을
받았다.
그래서 3,000만원을 농협에서 융자를 받고(6%) 등록세등을 포함 입찰금을뺀 나머지잔금
1,700만원을 잔금 기일 일주일전에 냈고 전소유자는 약속대로 한달안에 이사를 갔다.
2년전에 새로지은집이라 깨끗하여 그대로 부동산에 내놓았더니 2000만원 보증금에 월세
40만원에 계약이되었다.
총투자금:52,000,000원
융 자:30,000,000원.입찰금:4,200,000만원 잔 금:14,600.000원
등기이전:2,000.000원 이사비용:1,500,000원 기타:약200.000원
즉 내돈은 이백만원을 투자하여 매달 이자를 제외한 월세수익을 250.000원씩
받고있으며 앞으로 3년안에 북부지원이 들어서면 매매를 하려고한다.
예상수익은 약2000만원~3000만원정도
이자수익도얻고 매매차익도 실현할수있는것이 부동산경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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