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에 남는 12월31일 한해의 마지막 날 밤 >>
▶한해의 마지막 날 밤을 가족들과 함께 보낸 경우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1999년 12월31일에서 2000년 1월1일로 넘어가는 밤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이들이 해마다 마지막 날의 자정에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이 울리는 것을
TV에서 중계하는 것을 보면 그 곳에 가자고 조르곤 했었습니다. 그러면 저는
“그렇게 사람 많은 곳에 가면 고생이다. 따스한 집 안에서 맛있는 것 먹으면서
편하게 TV로 구경하는 것이 얼마나 더 좋으냐“ 이렇게 달래면서 말하곤 했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나가지 않는 이유가 마치 아이들을 위해 주는 것처럼 말하면서
실제로는 아이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제 자신을 위한 것이었음을 오늘 이 자리를 빌어서 고백합니다.
“ 애들아, 아빠가 그 당시에 속마음을 숨겨서 정말 미안하다.
그러나 너희들도 이 다음에 엄마 아빠가 되면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 시점에서는 집에서 편히 쉬고 싶어하는 엄마 아빠의 마음을.... ^ ^ ”
진정 아이들을 위하는 것이라면 아이들이 나쁘게 되어지는 것이 아닌 이상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것이겠지요.
아이들 자신이 고생되더라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라면 부모가 말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다가 1999년에는, 다들 기억하시겠지만, 2천대의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가 열린다고
사회적으로 여기저기에서 엄청나게 떠들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습니다.
12월31일 자정에 광화문 사거리에서는 밀레니엄 맞이 특별 행사가 벌어진다고
홍보도 많이 되고 있었습니다.
예외 없이 그해에도 아이들이 나가자고 졸랐는데, 그 동안 핑계 둘러대면서 가지 않았던 것이
마음 한 구석에 미안하게 남아 있었기에 그 때에는 기꺼이 그러기로 했습니다.
▶저희 집에서 가까운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5호선으로 갈아탄 다음에 광화문 역에 내리자
뭔가 불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하에서 바깥을 향해서 가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바깥에서 안쪽 지하로
오히려 더 많이 내려오는 것이었습니다.
안에서 바깥으로 나가는 사람이 더 많아야하는 시간에 반대의 상황을 보니까 뭔가 찜찜하였습니다.
▶광화문 지하철역을 완전히 빠져 나가서 길에 나서 보니까 이해가 되었습니다.
밖으로 빠져나간 곳에 사람이 발 디딜 틈도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왕 나왔으니 가족들이 제대로 구경을 하게 해야겠다는 마음에
저는 가장으로서의 의무감에 앞장서서 사람들 사이를 헤쳐 나가면서 가족들이 제 뒤를 따라오게 하였습니다.
가급적 세종로 큰 길 가까이로 갔습니다.
앞으로는 더 나갈 수 없는 상황까지 되었는데 사람들이 뒤에서 물밀 듯이 계속 밀려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어른인 저도 사람들에 밀려서 쓰러질 것 같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새 ‘밀레’니엄 시대에 ‘밀리’고 ‘밀려’서 쓰러지는구나” 싶었습니다.
여기에서 아이들이 쓰러지면 사람들에 밟힐 것은 뻔했고, 아이들이 밟힌다고 제가 소리친들
뒤에서 밀려오는 사람의 파도를 막을 수는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인파에 밀려서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인파에 사람이 넘어져서 밟힌다는 것을 그 당시까지는 기사로만 보고 말로만 들었었는데
직접 실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어쩔 줄 몰라 하고, 아이들은 드디어 울먹거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 저는 본능적으로 “내 가족은 내가 지키고, 내가 살려야한다~”는 비장한(?) 각오를 하고
방법을 궁리하였습니다.
근처에 둘러보니 인파 한가운데 봉고차 한 대가 서 있었습니다.
죽을힘을 다하여 사람들을 밀치고 그쪽을 향하여 힘들게 힘들게 헤쳐 나가면서
가족들은 제 뒤에 붙어서 따라오게 하였습니다.
봉고차에 도달한 다음에 제가 두 팔을 봉고차 외벽에 대고 버티면서
아이들은 제 두 팔 안에 들어오게 하였습니다.
제 두 팔이 울타리를 만든 속에 아이들이 있게 하고, 제가 봉고차 벽에 두 팔을 뻗쳐서
방어막을 만들어 아이들을 그 안에서 보호한 것입니다.
▶그러나 제 등 뒤에서 사람들은 꾸역꾸역 계속 밀려오기 때문에,
저는 두 팔 뻗은 채로 버티기 너무 힘든 것이었습니다.
제 앞은 차로 막혀 있어도 멀리에서부터 여기까지 밀려오는 인파는 아랑곳하지 않으니까
두 팔로만 버티기에는 팔이 부러지는 것 같은 아픔이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제가 무너지면 아이들이 압사 당할지도 모른다는 절박함에
주변의 극심한 상태가 해소될 때까지 끝까지 버티었습니다.
저는 나중에 완전히 온몸이 부서질 듯 녹초가 되고 팔이 얼얼하였습니다.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 아내는 치를 떨면서, 두 번 다시
사람들이 지나치게 많이 몰리는 곳에는 가지 않겠다고 다짐하는데
아이들은 희희낙락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긍, 얄미워라^^”
그래도 아이들이 그 뒤로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곳에는 가자고 조르지는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리는 곳에서 발생하는 압사 사고는 얕볼 것이 결코 아닙니다.
이슬람교의 성지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서 행해지는 성지 순례의식에
전 세계의 수많은 무슬림들이 모이면서 해마다 압사 사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올해는 345명이 사망했고, 재작년에는 251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올해 8월에는 필리핀 마닐라 교외의 한 경기장에서 압사 사고로 7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올해 9월에는 예멘의 대선 유세장에서 압사 사고로 인하여 140명이 죽었다고 합니다.
▶작년 10월에 우리나라 경북 상주시의 시민운동장에서 방송 녹화를 위한 공연이 이루어지기 전에
100명에 달하는 사상자가 발생했던 사고도 기억납니다.
올해 롯데월드의 무료 이용 행사에서는 수만 명이 몰리면서 앞줄에 서 있던 10 여명이 넘어졌고
아수라장으로 변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팔이 부러지는 사람을 비롯하여, 30 여명이 다치면서 대형 압사 사고 직전까지 갔다는 보도에서
사람이 너무 많은 모이는 곳에 가는 것은 조심해야한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투자의 세계에서도,
사람들이 적당히 몰리고 있는 곳에는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몰린 곳에 뒤 쫓아서 투자하면 큰 낭패 겪을 위험도 있다는 점을 상기해봅니다.
압사 사고에 해당하는 것이 급락이라 하겠는데
아무리 앞으로 유망한 것이라도 사람들이 지나치게 많이 몰린 뒤에는
급락이 나타나서 많은 사람들을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다치게 만든 다음에나
나중에 다시 서서히 회복되는 형태를 나타냅니다.
어디에서건 사람들이 지나칠 정도로 너무 많은 곳은 조심합시다 !
어찌어찌 얘기를 해가다 보니, 올해 마지막 드리는 말씀이 이렇게 되었네요^ ^
(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우리나라 가계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선진국에 비하여 턱없이 낮은 상태이고
연기금의 투자에서도 유가증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선진국에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낮습니다.
즉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바라보면, 주식시장에 돈이 너무 많이 몰려 있기 보다는
반대인 상태입니다. 따라서 세부적인 것들을 떠나서 전체적인 시각에서는
너무 많이 몰리는 것에 의한 염려는 안해도 될 듯 싶습니다.)
******** ....... ******** ....... ******** ....... ******** ....... ******** ....... ********
저는 회원님들께 늘 너무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저와 잘 통할 수 있는 많은 분들을 대하는 것이 큰 기쁨이고 즐거움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아무리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알게 된다 하더라도
직접 만나고 접할 수 있는 사람의 한계는 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에 반하여 인터넷과 사이버 세상은 무한으로 열려 있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삶에 기쁨과 희망이 되고, 때로는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들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인터넷과 사이버 세상이 가지는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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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에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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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행복한 새해)
Happy Investment! (행복한 투자)
▶한해의 마지막 날 밤을 가족들과 함께 보낸 경우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1999년 12월31일에서 2000년 1월1일로 넘어가는 밤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이들이 해마다 마지막 날의 자정에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이 울리는 것을
TV에서 중계하는 것을 보면 그 곳에 가자고 조르곤 했었습니다. 그러면 저는
“그렇게 사람 많은 곳에 가면 고생이다. 따스한 집 안에서 맛있는 것 먹으면서
편하게 TV로 구경하는 것이 얼마나 더 좋으냐“ 이렇게 달래면서 말하곤 했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나가지 않는 이유가 마치 아이들을 위해 주는 것처럼 말하면서
실제로는 아이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제 자신을 위한 것이었음을 오늘 이 자리를 빌어서 고백합니다.
“ 애들아, 아빠가 그 당시에 속마음을 숨겨서 정말 미안하다.
그러나 너희들도 이 다음에 엄마 아빠가 되면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 시점에서는 집에서 편히 쉬고 싶어하는 엄마 아빠의 마음을.... ^ ^ ”
진정 아이들을 위하는 것이라면 아이들이 나쁘게 되어지는 것이 아닌 이상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것이겠지요.
아이들 자신이 고생되더라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라면 부모가 말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다가 1999년에는, 다들 기억하시겠지만, 2천대의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가 열린다고
사회적으로 여기저기에서 엄청나게 떠들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습니다.
12월31일 자정에 광화문 사거리에서는 밀레니엄 맞이 특별 행사가 벌어진다고
홍보도 많이 되고 있었습니다.
예외 없이 그해에도 아이들이 나가자고 졸랐는데, 그 동안 핑계 둘러대면서 가지 않았던 것이
마음 한 구석에 미안하게 남아 있었기에 그 때에는 기꺼이 그러기로 했습니다.
▶저희 집에서 가까운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5호선으로 갈아탄 다음에 광화문 역에 내리자
뭔가 불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하에서 바깥을 향해서 가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바깥에서 안쪽 지하로
오히려 더 많이 내려오는 것이었습니다.
안에서 바깥으로 나가는 사람이 더 많아야하는 시간에 반대의 상황을 보니까 뭔가 찜찜하였습니다.
▶광화문 지하철역을 완전히 빠져 나가서 길에 나서 보니까 이해가 되었습니다.
밖으로 빠져나간 곳에 사람이 발 디딜 틈도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왕 나왔으니 가족들이 제대로 구경을 하게 해야겠다는 마음에
저는 가장으로서의 의무감에 앞장서서 사람들 사이를 헤쳐 나가면서 가족들이 제 뒤를 따라오게 하였습니다.
가급적 세종로 큰 길 가까이로 갔습니다.
앞으로는 더 나갈 수 없는 상황까지 되었는데 사람들이 뒤에서 물밀 듯이 계속 밀려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어른인 저도 사람들에 밀려서 쓰러질 것 같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새 ‘밀레’니엄 시대에 ‘밀리’고 ‘밀려’서 쓰러지는구나” 싶었습니다.
여기에서 아이들이 쓰러지면 사람들에 밟힐 것은 뻔했고, 아이들이 밟힌다고 제가 소리친들
뒤에서 밀려오는 사람의 파도를 막을 수는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인파에 밀려서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인파에 사람이 넘어져서 밟힌다는 것을 그 당시까지는 기사로만 보고 말로만 들었었는데
직접 실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어쩔 줄 몰라 하고, 아이들은 드디어 울먹거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 저는 본능적으로 “내 가족은 내가 지키고, 내가 살려야한다~”는 비장한(?) 각오를 하고
방법을 궁리하였습니다.
근처에 둘러보니 인파 한가운데 봉고차 한 대가 서 있었습니다.
죽을힘을 다하여 사람들을 밀치고 그쪽을 향하여 힘들게 힘들게 헤쳐 나가면서
가족들은 제 뒤에 붙어서 따라오게 하였습니다.
봉고차에 도달한 다음에 제가 두 팔을 봉고차 외벽에 대고 버티면서
아이들은 제 두 팔 안에 들어오게 하였습니다.
제 두 팔이 울타리를 만든 속에 아이들이 있게 하고, 제가 봉고차 벽에 두 팔을 뻗쳐서
방어막을 만들어 아이들을 그 안에서 보호한 것입니다.
▶그러나 제 등 뒤에서 사람들은 꾸역꾸역 계속 밀려오기 때문에,
저는 두 팔 뻗은 채로 버티기 너무 힘든 것이었습니다.
제 앞은 차로 막혀 있어도 멀리에서부터 여기까지 밀려오는 인파는 아랑곳하지 않으니까
두 팔로만 버티기에는 팔이 부러지는 것 같은 아픔이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제가 무너지면 아이들이 압사 당할지도 모른다는 절박함에
주변의 극심한 상태가 해소될 때까지 끝까지 버티었습니다.
저는 나중에 완전히 온몸이 부서질 듯 녹초가 되고 팔이 얼얼하였습니다.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 아내는 치를 떨면서, 두 번 다시
사람들이 지나치게 많이 몰리는 곳에는 가지 않겠다고 다짐하는데
아이들은 희희낙락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긍, 얄미워라^^”
그래도 아이들이 그 뒤로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곳에는 가자고 조르지는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리는 곳에서 발생하는 압사 사고는 얕볼 것이 결코 아닙니다.
이슬람교의 성지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서 행해지는 성지 순례의식에
전 세계의 수많은 무슬림들이 모이면서 해마다 압사 사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올해는 345명이 사망했고, 재작년에는 251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올해 8월에는 필리핀 마닐라 교외의 한 경기장에서 압사 사고로 7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올해 9월에는 예멘의 대선 유세장에서 압사 사고로 인하여 140명이 죽었다고 합니다.
▶작년 10월에 우리나라 경북 상주시의 시민운동장에서 방송 녹화를 위한 공연이 이루어지기 전에
100명에 달하는 사상자가 발생했던 사고도 기억납니다.
올해 롯데월드의 무료 이용 행사에서는 수만 명이 몰리면서 앞줄에 서 있던 10 여명이 넘어졌고
아수라장으로 변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팔이 부러지는 사람을 비롯하여, 30 여명이 다치면서 대형 압사 사고 직전까지 갔다는 보도에서
사람이 너무 많은 모이는 곳에 가는 것은 조심해야한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투자의 세계에서도,
사람들이 적당히 몰리고 있는 곳에는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몰린 곳에 뒤 쫓아서 투자하면 큰 낭패 겪을 위험도 있다는 점을 상기해봅니다.
압사 사고에 해당하는 것이 급락이라 하겠는데
아무리 앞으로 유망한 것이라도 사람들이 지나치게 많이 몰린 뒤에는
급락이 나타나서 많은 사람들을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다치게 만든 다음에나
나중에 다시 서서히 회복되는 형태를 나타냅니다.
어디에서건 사람들이 지나칠 정도로 너무 많은 곳은 조심합시다 !
어찌어찌 얘기를 해가다 보니, 올해 마지막 드리는 말씀이 이렇게 되었네요^ ^
(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우리나라 가계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선진국에 비하여 턱없이 낮은 상태이고
연기금의 투자에서도 유가증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선진국에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낮습니다.
즉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바라보면, 주식시장에 돈이 너무 많이 몰려 있기 보다는
반대인 상태입니다. 따라서 세부적인 것들을 떠나서 전체적인 시각에서는
너무 많이 몰리는 것에 의한 염려는 안해도 될 듯 싶습니다.)
******** ....... ******** ....... ******** ....... ******** ....... ******** ....... ********
저는 회원님들께 늘 너무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저와 잘 통할 수 있는 많은 분들을 대하는 것이 큰 기쁨이고 즐거움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아무리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알게 된다 하더라도
직접 만나고 접할 수 있는 사람의 한계는 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에 반하여 인터넷과 사이버 세상은 무한으로 열려 있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삶에 기쁨과 희망이 되고, 때로는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들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인터넷과 사이버 세상이 가지는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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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에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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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행복한 새해)
Happy Investment! (행복한 투자)
출처 : 행복투자
글쓴이 : 행복투자(이건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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