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보면 미수의 위험성을 잘모르시는 분들이 계신듯해서
그 위험성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퍼왔습니다..어떤분들은
미수이자가 있는지조차 모르는분들도 계시더군여..ㅡㅡ;;
한번들 읽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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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의 위험성]
어떠한 것이든 인생 한방~! 대박~!을 줄 기회를 무작정 주는 것은 아니지요 ^^
흔히들, 선물과 옵션은 레버리지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그러한 것은 투자한 금액대비 변동성이 커 수익과 위험도 그만큼 높아진다고 하는 것이랑 같은 말이 될 수 있습니다.
가령, 주식이 상승/하락의 등락을 크게 거듭하고 있는 상황하에서..
미수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자신이 100만원이 있고, 주가가 1만원짜리 주식을 100주를 샀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 주식이 3일안에 급락을 해서 연속 하한가를 이틀을 갔다고 계산하면..
(하한가 = 1일 가격 제한폭 = 15%)
1일째 8500원
2일째 7230원
이렇게 됩니다..
그럼 이 사람은 1만원에 사서 1주당 2770원을 잃었으니까 2770원 X 100주 = 277,000원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수익률로 따지면, -27%가 되겠습니다.
만일 미수를 사용했다는 가정하에, 자신의 원금이 100만원이 있고, 주가가 1만원짜리 주식을 증거금 40%가 적용된 주식 250주를 샀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럼 이미 자신의 원금 100만원 어치를 산것이 아닌 250만원어치를 산것입니다. (일단 기억하고..)
그리고 이 회사 주식이 3일안에 급락을 해서 연속 하한가 이틀을 갔다고 계산하면..
(하한가 = 1일 가격 제한폭 = 15%)
1일째 8500원
2일째 7230원
이렇게 됩니다..
그럼 이 사람은 1만원에 사서 1주당 2770원을 잃었으니까 2770원 X 250주 = 692,500원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이틀 사이에 수익률이 얼마인가?
-69%입니다. 거의 반토막이 넘게 날라간 것 입니다..
하루아침에 이렇게 박살나면..원금에서 얼마가 남아 있는 걸까요?
307,500원이 남습니다.
이게 단지 100만원이라고 가정을 해서 그렇지...만일 '0'을 하나 더 붙여서 해본다면...얼마나 오싹한 결과가가 나오는 것인가요?
그럼 307,500원이 원금이 되어 버렸는데...
다시 100만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3배가 넘게 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3배 오르는 주식 고르기 쉽나요?
무지 어려운 일입니다.
내릴때는 한방에 반에 반 토막..오를때는 따블에 따따블 짜리 주식을 찾아야 하니..
이게 무슨 노름판도 아니고..;;; 따블..따따블..이런 말이 오가고..ㅎㅎㅎ
그런데 여기서 또 중요한 문제가 나타납니다...
[미수의 시간제약성]
미수는 3일간 빌린다는거 말씀드렸었습니다.
3일뒤에 처리 못하면 갚아야 합니다..ㅠ.ㅠ
그런데...이 분들이(=증권사) 어떻게 물량을 처리하느냐..하는게 관건이죠
증권사에서는 빌려준 돈을 안전하게 회수해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무조건..3일째 아침에 하한가 매도 주문으로 안정적으로 자산을 처분합니다.
예를 들어..위의 상황처럼..250주를 산 경우에..
0일째 10,000원
1일째 8500원
2일째 7230원
3일째 아침에 증권사는 6150원에 주문을 내어버립니다. 얼마어치? 빌린 150만원어치 만큼을..
그럼 몇주가 나갈까요??
1,500,000원 / 6150원 = 243주를 매도 주문을 강제로 내버립니다.
그럼...원래 몇주를 가지고 있었죠????
그렇습니다...미수까지 포함해서 갖고 있던 주식은 250주였습니다.!!
증권사에서 243주를 하한가 매도주문으로 처리해서 그날 시작가격으로 무조건 체결을 시켜버리고 남은 현금은 잔고로 돌려주게 됩니다.
그럼..미수를 사용해서 잘못된 사람의 잔고에는 7주 + 남은 현금 이 남게 됩니다.
이게 미수의 최악의 상황에 대한 현실입니다.
이런일이 안올것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피해갈 것이다??
누구든지 원치않는 시점에 올 수 있습니다.
얼마전 이영애 사건으로 주가가 박살나면서 연속 하한가가 들어가면서 1주도 안팔리고 완전히 다 날린 투자자들이 속출한 적이 있었습니다.
항상..미수를 사용할 때는...올인 당해도 좋다고 생각하면...결정하셔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 위험성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퍼왔습니다..어떤분들은
미수이자가 있는지조차 모르는분들도 계시더군여..ㅡㅡ;;
한번들 읽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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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의 위험성]
어떠한 것이든 인생 한방~! 대박~!을 줄 기회를 무작정 주는 것은 아니지요 ^^
흔히들, 선물과 옵션은 레버리지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그러한 것은 투자한 금액대비 변동성이 커 수익과 위험도 그만큼 높아진다고 하는 것이랑 같은 말이 될 수 있습니다.
가령, 주식이 상승/하락의 등락을 크게 거듭하고 있는 상황하에서..
미수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자신이 100만원이 있고, 주가가 1만원짜리 주식을 100주를 샀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 주식이 3일안에 급락을 해서 연속 하한가를 이틀을 갔다고 계산하면..
(하한가 = 1일 가격 제한폭 = 15%)
1일째 8500원
2일째 7230원
이렇게 됩니다..
그럼 이 사람은 1만원에 사서 1주당 2770원을 잃었으니까 2770원 X 100주 = 277,000원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수익률로 따지면, -27%가 되겠습니다.
만일 미수를 사용했다는 가정하에, 자신의 원금이 100만원이 있고, 주가가 1만원짜리 주식을 증거금 40%가 적용된 주식 250주를 샀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럼 이미 자신의 원금 100만원 어치를 산것이 아닌 250만원어치를 산것입니다. (일단 기억하고..)
그리고 이 회사 주식이 3일안에 급락을 해서 연속 하한가 이틀을 갔다고 계산하면..
(하한가 = 1일 가격 제한폭 = 15%)
1일째 8500원
2일째 7230원
이렇게 됩니다..
그럼 이 사람은 1만원에 사서 1주당 2770원을 잃었으니까 2770원 X 250주 = 692,500원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이틀 사이에 수익률이 얼마인가?
-69%입니다. 거의 반토막이 넘게 날라간 것 입니다..
하루아침에 이렇게 박살나면..원금에서 얼마가 남아 있는 걸까요?
307,500원이 남습니다.
이게 단지 100만원이라고 가정을 해서 그렇지...만일 '0'을 하나 더 붙여서 해본다면...얼마나 오싹한 결과가가 나오는 것인가요?
그럼 307,500원이 원금이 되어 버렸는데...
다시 100만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3배가 넘게 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3배 오르는 주식 고르기 쉽나요?
무지 어려운 일입니다.
내릴때는 한방에 반에 반 토막..오를때는 따블에 따따블 짜리 주식을 찾아야 하니..
이게 무슨 노름판도 아니고..;;; 따블..따따블..이런 말이 오가고..ㅎㅎㅎ
그런데 여기서 또 중요한 문제가 나타납니다...
[미수의 시간제약성]
미수는 3일간 빌린다는거 말씀드렸었습니다.
3일뒤에 처리 못하면 갚아야 합니다..ㅠ.ㅠ
그런데...이 분들이(=증권사) 어떻게 물량을 처리하느냐..하는게 관건이죠
증권사에서는 빌려준 돈을 안전하게 회수해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무조건..3일째 아침에 하한가 매도 주문으로 안정적으로 자산을 처분합니다.
예를 들어..위의 상황처럼..250주를 산 경우에..
0일째 10,000원
1일째 8500원
2일째 7230원
3일째 아침에 증권사는 6150원에 주문을 내어버립니다. 얼마어치? 빌린 150만원어치 만큼을..
그럼 몇주가 나갈까요??
1,500,000원 / 6150원 = 243주를 매도 주문을 강제로 내버립니다.
그럼...원래 몇주를 가지고 있었죠????
그렇습니다...미수까지 포함해서 갖고 있던 주식은 250주였습니다.!!
증권사에서 243주를 하한가 매도주문으로 처리해서 그날 시작가격으로 무조건 체결을 시켜버리고 남은 현금은 잔고로 돌려주게 됩니다.
그럼..미수를 사용해서 잘못된 사람의 잔고에는 7주 + 남은 현금 이 남게 됩니다.
이게 미수의 최악의 상황에 대한 현실입니다.
이런일이 안올것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피해갈 것이다??
누구든지 원치않는 시점에 올 수 있습니다.
얼마전 이영애 사건으로 주가가 박살나면서 연속 하한가가 들어가면서 1주도 안팔리고 완전히 다 날린 투자자들이 속출한 적이 있었습니다.
항상..미수를 사용할 때는...올인 당해도 좋다고 생각하면...결정하셔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출처 : 맞벌이부부 10년 10억 모으기
글쓴이 : 여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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