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업 & 마케팅전략과 삶의 Insight를 전파하는 consult4you 입니다.
오늘은 아래의 5개의 agenda 로 간단하게 저의 생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 잘 될때 미래를 준비하자
대부분의 유무형의 재화는 product life cycle이라고 있습니다.
시장성장률을 기준으로
도입기 -> 성장기 -> 성숙기 -> 쇠퇴기를 겪게 되며,
대부분의 기업이나 개인은 성숙기에 직면했을 때,
추후 겪게될 쇠퇴기를 알면서도 대응(준비)를 하지 않습니다.
' 성장기 후기 또는 성숙기 초기에는 또다른 먹거리를 준비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면 안된다 '
라는 말이 상투적일 수도 있으나,
우리 실생활을 보면 매우 중요한 얘기 입니다.
[기업] 분기별 영업이익을 10조원씩 이나 내는 삼성전자의 경우도,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것은 누구나가 알고 있는 것이고,
[개인] 직장인들도 자기 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이유가, 상기와 같은 이유입니다.
텐인텐 까페도 마찬가지인 것이, 관련 세미나가 활성화 된 이유가
다 그런 이유와 맥을 같이 한다고 봅니다.
직장에서 능력받고 잘 나간다고 좋아할 것이 못됩니다.
토사구팽의 사냥개가 우리는 언제든지 될 수 있습니다.
나중에 그런 대우를 받는 다고 슬퍼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에서 아마츄어와 프로의 구분이 됩니다.
■ 나만의 차별화 요소
마케팅믹스의 4P MIX관점에서 Product 관점을 보자면 상품차별화 요소가 있습니다.
존엄한 인간을 상품에 비교하여 죄송합니다만,
우리 개개인도 상품입니다.
즉, 우리 개개인도 차별화 포인트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좋은 직장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직장에서 진급하기 위해 열심히 직장생활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적지향적 삶을 살고 있습니다.
목적하는 바가 있고,
대다수의 건강한 정신을 가진 대한민국의 사람들은,
건강한 비전을 가지고 성실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서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은 차별화 요소입니다.
2:8의 파레토 법칙이라고 다들 아시겠지만,
80%의 대다수가 겪는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
20%의 소수가 겪는 차별화 요소, 즉 나만의 스토리를 가져보자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예를들면,
학부생때 남들 다하는 학교생활, 아르바이트 등이 아니라, 외국에서 생활을 하여,
그 지역의 준전문가로서 역량을 갖추던지,
특정 아이템이나 산업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추던지,
SNS나 블로그로 자신만의 territory를 구축하던지,
기타등등,,,
자신만의 스토리를 갖춰보자는 것입니다.
나중에 어떤형태로든 본인에게 득이 될겁니다.
결국 이 텐인텐 까페에서 유명하신 분들 개개인을 생각해 보십시오,
분명한건 차별화 요소가 하나씩 있습니다.
■ 직장 & 창업
나이가 많던 작던 결혼 하고 자식을 키워봐야 사는게 녹록하지 않은걸 느낍니다.
결국, 수입을 어떻게 늘릴 것인지가 뇌구조의 70%를 차지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의 가장 일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잘 될때 미래를 준비하고,
나만의 차별화 요소가 있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수입을 창출 할 수 있으나,
문제는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대다수라는 겁니다.
미래를 위한 준비와 차별화 요소를 고민/실행하지 않은채 불혹을 넘기게 되면 90%가
1) 막장영업 (기본급 제로에 100% 실적에 의한 수입 발생 하는 모든 것)
2) 단순 육체노동
두개 중 하나를 하게 됩니다.
그나마 목돈을 만지지 않고 육체노동이나 조직생활을 하면 다행입니다.
미래를 준비하지도 않았고, 차별화 요소도 없는 상황에서 창업을 하면 99% 망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존재하는 90%의 재화는 결국 가격싸움입니다.
차별성 없는 기존의 재화를 가지고 가격싸움으로 창업의 전선에 뛰어 들려고 하는 짓은
구명조끼도 입지 않은채 바다 한 가운데 고무보트를 타고 있는 것과 동일한 상황입니다.
(얼마냐 더 버티느냐의 문제이지 망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차별화 요소가 없는 창업을 하면 안된다는 것과,
무모한 도전으로 집안 말아먹지 말고 그냥 직장생활 하라라는 것이 저의 논리 입니다.
급여가 많던 적던 고정급여가 있다는 것은 축복이며,
고정급여를 창출하면서 기회를 탐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 돈버는 시스템 구축하기
자본주의 시대의 노예는,
모아둔 돈은 없는데, 자기가 몸을 굴려야만 수입이 창출되고,
그 수입으로 한달 먹고 쓰고 (cash in - cash out = zero)
또 몸을 굴려서 수입을 창출하고, 또 한달 먹고 쓰고,
이런 생활을 반복하는 모든 사람들은 노예 입니다.
(모아 둔 돈이 없으니 아파도 힘들어도 쉬고 싶어도 일을 해야 됨)
돈버는 시스템은 늘 생각을 해야 됩니다.
지금 먹기 살기도 빡빡한대, 그런걸 언제 생각하냐!! 라고 반문 할 수도 있으나,
그런 사람들은 평생 노예 생활 하면 됩니다.
너는 얼마나 잘났길래, 주말 아침부터 기분 나쁘게 노예생활을 운운하느냐? 라고 물어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저는 20대 후반과 30대 중반까지 직생활을 하면서 극한의 경험/체험을 하여,
seed money를 만들었고, 본인 집 + 투자용 집한채를 만드는 기초적인 수준까지는 접근을 했습니다.
그 seed money를 유흥으로 쓸수도 있었으나,
30살 정도의 젊었던 (?) 제가 생각하기에는 돈버는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생각에
그러한 Plan과 Do를 했던 것입니다.
지금은 치열하게 살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경제적 자유를 얻은 것은 아닙니다.
그냥 한달 월급은 그달 사용하고,
그 동안 모은 약간의 종잣돈과, 투자용 집한채는 부가 수입용으로 가지고 있자는 생각입니다.
창업을 하라 부동산 투자라를 하라는 말이 아닌,
본인이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수입이 발생될 그 무엇인가를 고민하라고 실행하라는 의미입니다.
■ 성공 = Insight * 열정 * 능력
제가 정의 내리는 성공은 = Insight , 열정 그리고 능력의 집합체 입니다.
insight = 트렌드를 읽어 내는 능력
열정 = 열정/성실/노력
능력 = 자기가 일하고 있는 혹은 일할 분야에서 알고 있는 정도의 수준
3가지중에 모든 요소에서 평균 정도만 하면 되고,
한가지 또는 2가지 이상에서 평균 이상의 능력치가 있어야만 성공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글을 적고 있는 저도 노력해야 되는 부분임을 고백합니다.
3가지 항목중에 한가지라도 제로이면 안됩니다. 그러면 성공도 제로가 되어 버립니다.
(각 항목이 플러스가 아니고 곱하기 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살다 보니 열정과 능력은 평균인대 insight가 제로인 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창업을 하니 하는 족족 말아 먹습니다.
insight가 없으니 귀가 얇습니다.
제가 제안드리는 것은 insight만 평균으로 만들어 놓으셔도 성공의 확률은 높아집니다.
여러 사람들을 만나 봤지만, 열정과 능력없는 사람은 거의 못봤어도,
insight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만나기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insight를 기르는 능력은
학습,독서, 교육,세미나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득할 수 있습니다.
결국 학습을 하라라는 상투적인 얘기로 귀결 되겠으나,
실제로 insight를 기르려면 공부가 아닌 학습을 하던지,
Insight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많은 멘투멘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성공의 반열에 오르셔서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분들이 되시길 희망하며,
이 글을 적는 저 또한 그러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 8월의 주말 아침 consult4you 배상 (consult4you.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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