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읽은 금주의 베스트에 친구와 비교되는 노후생활이란 68세되신 어르신의 글이 감동적이다.
면장집안의 부유한 친구는 68세가 된 오늘날 고급공무원까지 했어도 자식들이 다 말아먹어 아파트경비를 하면서 힘든 삶을 살고 계시고 ,
정말 힘든 삶은 살아온 글쓴이는 자식들이 박사가 되어 교수와 연구원이고 의사며느리하고 연구원며느리를 보았고 여유있는 노후를 보내고 가족간에 화목한 삶을 사신다고 하니 가히 성공한 인생이고 훌륭한 인생이라고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학교에 야간당직하시는 분이 교장선생님 출신이었다는 것을 집사람한테 들었는데 교장선생님출신이라서 깜짝놀랐는데 자식들이 사업하다가 들어먹어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이다. 자식이 부모까지 나락으로 떨어트린것을 경우다.
부모때문에 자식망치는 경우도 있지만 자식때문에 부모망치는 경우도 사실 더많다.
내가 어제 금방 지운글도 딸자식 공고보내라는 말이 아니다.
삼일공고앞에 붙어 있는 프랭카드를 보니 공고여학생들이 수십명이 삼성에 입사한 명단을 보고 딸자식들 공고보내서 삼성이나 현대등에 보내는 것이 쉽다고 알려 준것이다. 대졸백수가 넘처나는 현실에 딸이 공고나와 대기업에 입사해서 잘 사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하는 한가지 인포메이션인 것이다. 이걸 보았으면 아 그런 방법이 있구나! 이렇게 받아들여야지 니자식은 어디보낼거냐? 니자식은 공고 안보내고 왜 남의 자식은 공고가라고 하냐 이런식으로 해석하면 나도 할말이 없다.
좀 생각좀 하고 살아라! 돌대가리들은 글속에 담겨 있는 의미는 파악못하고 사니 무거운 머리는 왜 들고 다니는지 답답하다... 대졸백수보다는 공고나와 대기업 다니면 100배 훌륭한 것이다. 대학나와 삼성에 들어갈 확율은 정말 희박하지만 여학생이 공고나와 들어갈 확율은 100배나 높다..
현대하이닉스나 삼성반도체등에 다니면 고졸생산직여직원들도 몇년근무하면 억대로 저축할 수있단 말이다.
딸자식이 대기업 열심히 다녀서 몇억씩 저축하는게 싫은가?
자식이 자리잡게 부모가 길을 안내해야 실수를 줄인다.
그러기 위해선 부모가 알아야 한다.
내자식 이 험한 세상에 뭐해서 먹고 살게 할건지 대안을 가지고 있어야지 자식이 고생을 덜하고 금방 자리잡는다.
미혼인 사람들은 배우자도 잘 만나야 한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야지 행복한 인생을 살 수있고 노후가 행복하다.
그런데 이것도 힘든것인지 요즘 보면 정말 타락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뉴스보기가 괴로울 정도다.
범죄가 창궐하고 배금주의가 팽배해 있고 돈에 눈이 뒤집혀서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법정스님이 국민족인 존경을 받는 이유는 단 하나다 <무소유> 즉 재물로 인해 불행해 진다는 것이다.
무소유란 개털로 살란 말이 아니다. 지난친 욕심을 버리라는 것이다. 그 지나친 욕심히 불행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토요일날 제자가 우리집에 오더니 집 좋다고 자기도 이런집에 살고 싶다고 하던데 20대는 원룸에 사는 것은 부끄럽지 않다 당연한 것이다 넌 내나이 먹으면 더 좋은 집에 살 수있다고 얘기해주었다.
바로 옆에 아파트는 40평대 50평대지만 난 지금에 만족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더큰 평수로 이사갈 생각추호도 없다. 내 욕심은 여기까지다.
난 분가해서 나이 40에 13평에서 시작했다. 내힘으로 2-3년마다 이사해서 지금까지 왔다.
사실 좀더 일찍 분가했어야 하는데 좀 늦은 편이다.
집도 늦게 사고 집값도 너무 오른 다음이라 좀 힘들었다.
월급을 모으기 시작하니 금방모이고 금액도 점점 커지는 것을 실감했다.
월급만 저축잘해도 잘사는데 문제없다.
부부가 힘만 합치고 열심히 일하면 절대 가난해질 수없다.
식당에서 일만해도 30대는 180만원이하가 없다.
50대도 150준다.
우리어머니 식당에는 60대 할머니 3분이 주방에 계시는데 먹고 자고 170받는다.
40대는 구하지도 못하고 오지도 않는다.
조선족한테 몇번 당하다 보니 어머니는 조선족은 절대 안쓴다.
우리나라사람은 젊은 사람은 구할려고 해도 안구해지는 것이 현실이다.
일자리가 없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제조업사장들도 사람이 없어서 생산에 차질이 있다고 난리다.
일만하면 우리나라는 누구나 중산층로 살 수 있는 지상천국이다.
요행이나 일확천금을 노리자 말고 성실히 살면 삶은 보상을 해준다.
투기는 생각도 하지 말고 성실히 산사람에게 행복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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