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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최소한 이것만 알아도 성공할 수있다 .....

Time(천둥새) 2011. 4. 15. 12:29

일단 광고를 보면 전문가들은 이건 사기광고라고 한눈에 알 수있다.

신문광고를 보면 용인지주가 농사짓던 땅을 좋은 분들에게 싸게 팔아 이웃이 되고 싶다라는 광고가 많다.

이런 미끼광고에 걸리면 안된다.

그리고 집에 있으면 좋은 땅있다는 전화도 사기꾼들이다.

기획부동산업자들이 어떤놈들인지는 여러분도 잘 알것이다.

앞으로 개발된다는 비밀정보라고 사람을 꼬들긴다. 이런땅사서 거덜난 인간들 널려있다.

 

몇년전에는 장뇌삼밭을 분양한다는 광고가 대문짝하게 나왔다.

장뇌삼에 투자하면 앉아서 수익금과 배당금을 받기 때문에 노후걱정을 하지 말라는 무슨 조합이름으로 신문에 통광고를 때렸다.

내가 이것을 읽고 사기광고라는 것을 직감했다.

그리고 나서 얼마후에 뉴스에 크게 보도되었다.

있지도 않은 땅에 있지도 않은 등기에 허가서등을 위조하여 수백억을 사기친것이라고 보도였다.

그런데 걸려든 사람들은 멀정한 사람들이고 노후대책으로 몇필지씩 장뇌삼을 분양받은 것인데 큰 충격받았을 것이다.

 

그리고 아파트를 팔면서 준공시점에 분양가보다 떨어지면 건설사에서 책임진다. 차액을 보상한다등 광고를 보고 안심해도 되겠다고 계약하는 바보들이 넘쳐난다.

허점을 알려주마 준공한다음에 분양가보다 몇천떨어져도 건설사는 꿈쩍도 안한다.

한두개정도가 분양가보다 더 비싸게 팔리게 되어 있다.

이것을 근거로 무슨소리냐 지금 분양가보다 더 비싸게 매매가 되었다고 딱 잡아뗀다.

아파트 계약자들은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한다.

안바도 뻔한 스토리인데 이런걸 속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분양하는 아파트를 제돈주고 사는 사람이 있고 몇천만원에서 몇억까지 깍아서 사는 사람이 있다.

왜 시장에서 콩나물은 깍을 생각하는데 아파트는 깍을 생각을 왜 못하는지 답답하다.

 

상가분양은  무조건 당하게 되어 있다.  임대책임, 투자금 어쩌구 저쩌구 하는것들은 전부 사기꾼으로 보면 된다.

눈감고 코베어가는 세상에 우리가 살 고있는 것이다.

내가 사람들은 왜 이런 사기가 계속해서  끈임없이 일어나고 분양사기가 끝도 없이 일어나지 생각해 보니

내공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니 귀가 얋마서 누가 뭐하면 돈번다고 하니 정신을 못차리는 것같다.

 

한국처럼 사기꾼이 많은 나라는 드물다. 일본의 인구의  절반도 안되지만  사기사건은 20배나 많다는 통계다.

사기꾼들은 여간해서 구속당하지 않는 것도 문제다. 설사 구속을 당한다고 해도 사기죄는 징역1-2년이 고작이다.

징역1년 6개월 살고 100억 김제 마늘밭에 뭍은돈 다시 챙긴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징역을 산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사회적으로 법이 느슨하고 사기처서 얻을 이익이 절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사기꾼들이 주위에 넘쳐나는 것이다.

길가다 보면 짓다만 빌딩이나 건물에 유치권행사한다고 막아놓은 건물이 많이 보인다. 피같은 돈 수억날린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왜 짓지도 않은 건물을 분양받는지 참 답답한 인간들이다.

 

우린나라가 국토는 좁고 인구는 너무 많기 때문에 사실 돈벌기는 쉬운것은 사실이다.

내가 오세아니아를 가보니 인구가 희박하니 참 뭘해도 안될 것같다는 것을 통감했다.

뉴질랜드에서 대학을 나온 교포들이 한국에 취업하러 오는 것을 보았다.

먹고 살길이 막막하고 양떼가 풀을 뜯는 나라는 공업이 제대로 없다보니 직장이고 뭐고 없으니 한국이 천국같다는 것이다.

돈벌기가 쉽지만 사기꾼들역시 한국에서 독버섯처럼 자라기 쉬운 풍토다.

 

 

사람들이 지혜롭게 산다는 것 정말 힘들다는 것을 실감한다.

 

제발 피땀흘려 번 귀한 재산을 허무하게 날리지 말아라

 

세상에 돈없으면 추해지고 불쌍해진다.

버는 것은 몇십년씩 걸리지만 날리는 것은 한순간이다.

중심을 지키면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살 수 있다.

 

내가 이런글을 쓰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허접한 글쓰지말고 글 쓸시간에 영업나가 한푼이라도 더 벌라고 고마운(?) 충고를 해준 사람도 있다.  욕먹으면서 글을 쓸 생각은 추호도 없다.

 

나도 여기에 시간빼았기느라 솔직히 영업도 소홀히 한건 사실이다.

참 고마운분이다..나의 생계까지 걱정해주시니 눈물이 날정도로 고맙다.

하루 거래처에 나가면 잘하면 500만원도 버는 것이 사업이다.

여기에 앉아서 글쓰면  누가 커피한잔 주는 놈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직원이 요즘 왜 맨날 컴퓨터하시냐고 뭐라한다.

나도 정신차려야 겠다.

 

일반인들이 세상을 너무 모르고 돈을 버는 방법도 모르기 때문에 많이 당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하고 내가 글을 쓰는 이유였다.

 

조금만 머리를 쓰고 좀더 생각해보면 할 만한 것은 널려 있고 욕심안부리고 사는 것은 누구나 가능한데

확율은 정말 중요한 것이다.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90%가 실패하는 업종을 10%의 가능성을 보고 뛰어들면 무조건 망한다는 것인데

사람들은 10%의 확율만 처바본다는 것이다.

 

최소한 50%의 확율만 되어야  뛰어들 가치가 있는 것이다. 정말 모르겠으면   나하테 찾아와서 물어보아라

내가 그래도 여러분보다는 10배는 더 잘안다.  지하철타고 오는 것이 뭐가 그리 힘드는가?

 

 난 중산층으로 멀정히 잘살다가 퇴직후에 되지도 않을 체인점내서 거덜난 사람들 너무 많이 봤다.

결국 집날라가고 세방으로 가고 가족들 뿔뿔히 친척집에 흩어져 사는 것도 보았다.

 

내가 처음에 할때 그건 안되는 사업이다 무조건 망한다고 얘기해주었어도 몇억들여 근사하게 차리더니 1년만에 완전히 거덜나서 비참해지는 것을 본사람이다.

 

문제는 안목이다. 뒤집어서  보는 눈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어머니도 20년전에 셀프호프라고 유행할때 테이블아래에 호프통에서 직접 자기가 따라서 먹는 체인점해서 거덜난적이 있었다.  그때는 나도 몰랐고 모친도 몰랐지만 체인점의 속성을 몸으로 깨쳤다.

그때 피해가 참 우리집을 힘들게 했다.

 

물론 체인점도 되는 것이 분명히 있다.

되는 체인점을 돈한푼 안들이고 하는 방법을 내가 알려주겠다.

 

체인점을 하면 가맹비 인테리어비가 2억이 든다고 할때 니힘으로 하면 돈한푼 안들이고 할 수 있단 말이다.

 

사업은 돈을 가장 적게 들이는 사람이 이긴다..

경제의 원칙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이익을 내는 것이 경제원론이다.

 

이것만 기억하고 있어도 실패하지 않는다.

 

내가 요즘  욕먹으면서 이런 글을 써야 하는 것에 심적으로 괴롭다.

 

충고나 조언은 냉정하게 질책할 수있는 것이다.

 

내가 이번주 금요일 팬클럽맴버들과 술한잔 하면서 고민해 보겠다.

 

리플로 욕좀 더해주기 바란다..그욕 먹고 내가 탈퇴할 용기를 갖고싶다.

 

 

출처 :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글쓴이 : 천천지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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