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못해서 환장한 인간들이 되면 안된다!
여유자금이 있으면 그거 쓰고 싶어서 안달이 나냐?
진득하게 모아두던지 아니면 차라리 아파트를 한채 더 사놓던지
뭘 할려고 하지 마라! 고정자산은 나중에 늙어서 밥줄이다.
통계적으로 볼때 뭐 할려고 해서 번놈보다 까먹고 다 날린 놈이 90%나 더 많다.
그럼 10%의 확율을 믿고 벌린다면 90%의 실패가 엄습해 온다.
돈은 꾸준하게 벌면 그걸로 만족하고 그것이 재산이고 미래에 대한 보장이다.
여유자금 2억있다고 뭐 벌려놓으면 2억만 날리는 것이 아니고 망할때는 4억날아간단 말이다.
등신들이 투자자금만 있어면 되는줄 아는데 운영자금하고 인건비, 임대료, 자재대, 관리비용등은 생각안하는
머저리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장사는 창업비용의 2배이상이 든다는 말이다.
그래서 장사안되면 2-3배의 손해를 보기 때문에 집 날아가고 거덜나는 것이지 뭐 차리는데 1억든다고 하면 나중에 손해볼때는 2-3억 날아간다는 결론이다.
결론은 하나다 안망하는 사업을 하던지 1-2천으로 할만한것을 하던지 앗싸리 이게 더 안전하고 확율이 높다.
용기있으면 투자자금 100만원이면 리어커에 떡뽑기 튀금 순대라도 싣고 다니면서 길가에서 팔면 안망한다.주부들한테는 좋은 직업이다.. 아니면 1톤차나 반톤차에 싣도 다니면서 다꼬야끼라라도 팔아라. 그런데 이런건 또 쪽팔려서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자존심은 밥먹여 주지 않는다.
백수가 되면 정신상태가 괴상해지고 초조해지고 사람이 불안증세까지 보이는데 이게 다 평소 준비가 안되었기때문에 이런 사태가 나는 것이다. 평소에 밥만먹고 사는 것이 장땡이 아니니 제발 좀 세상공부를 미리미리 해라.
주말에 집구석에서 자빠져 자지 말고 지하철타고 가면 배우고 공부할 것이 넘쳐난다.
나도 그나마 먹고 살만 하는 대표지만 주말에는 집구석에 안있고 존나게 돌아다니는 사람이다.
평소 안목을 기르면 거리만 걸어도 저집은 한달에 얼마벌고 저집은 망할 집이고 저집은 어떻다라고 눈에 보인다.
자신없으면 재취직하면 되는거지 우리회사와 집안을 보험을 담당하는 설계사의 남편은 58살이신데 기업에서 관리직으로 정년퇴직하고 놀면 뭐하냐고 일하시겠다고해서 내가 예산에 있는 이형관공장에 취직시켜드렸는데 그나이에 작업복입고 현장에서 일하는데 처음 한 두달은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일이 몸에 익숙해져서 기숙사에서 산업연수생들하고 같이 먹고 자고 싸고 한달에 200만원받는데 집에는 한달에 한두번만 온다고 하는데 오히려 몸이 건강해 졌다고 한다. 자기 나이에 200씩 버는 사람들 없다고 오히려 신나게 산다고 한다...마누라 잔소리 안들어 즐겁고, 외국인산업연수생들하고 사니 그것도 재미있다고 한다. 일끝나고 근처에서 낙시도 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에어컨 시원하게 나오는 기숙사에서 사니 세상 편안하다는 것이다.
돌대가리들에게는 배워야 한다.
무거운 머리를 들고 어떻게 사는지 신기할뿐이다.
집에 있으면 마누라눈치가 보이니 도서관에서 책보면 하루가 알차고 시간도 금방간다.
사람이 움추릴때와 뛸때가 있는 법인데 개구리도 멀리뛸려면 바싹 몸을 줄인다.
뭐든지 때가 있는 법이다.
직장나오면 잘 노는 사람이 성공할 확율이 높다.
한달에 100만원씩써도 1년놀아도 1200만원이면 떡을 친다.
퇴직한 후에 보면 몇년동안 마음편하게 논놈은 풍족하게 사는데 장사벌린놈은 거지꼴로 변해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있다.
그리고 제발 거지같은 아이템에 속지 말고 세상은 니 돈을 빼았아 먹을려고 눈감으로 코베가는 세상이다.
정신차리고 살아라!
니 주위에 껄떡거리는 것들은 절반은 사기꾼들이다.
투자 권하는 놈들만 안만나면 인생은 실패확율을 절반으로 줄인다.
앞으로 정신차릴 사람만 꼬리글을 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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