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읽고 쪽팔려서 어제쓴글은 바로 삭제했습니다.
사실 마음이 약한 사람이라서 안티가 나타나면 바로 글을 삭제했던 적도 많다.
사실 내가 생각해도 웃긴다.
제자가 되겠다는 사람이나 가르침을 받겠다는 사람들이 존재하니 낮간지럽기도 하다.
사람은 백인백색이다. 전부 다르다. 학력이 다르고 태어난 환경이 다르고 직력이 다르고 능력과 적성 성격 모두 다르다.
획일적인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역시 나 나름대로의 칼라가 있고 주제가 있고 철학이 있는 사람이다.
이걸 다른사람한테 강요하거나 권할 생각은 전혀 없다.
내가 글을 쓰면 수천명이 일고 리플도 많이 달리고 금주의 베스트에 자꾸 올라가는 것은 제 3자가 보았을때
크게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경험 내가 알고 있는 사실들을 타산지석으로 삼기 바란다.
이것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돈벌어 볼려고 눈이 뒤집힌 사람한테 무소유를 말하는 것은 씨알도 먹히지 않는 소리인 법이다.
그럼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간단하다.
젊었을때는 정말 열심히 저축해서 자리잡아라 저축밖에는 없다.
서울을 제외하고 몇년만 일하면 작은 아파트라도 마련하는 것은 쉽다.
그리고 나서 결혼하고 부부가 열심히 몇년만 일하면 중산층으로 우뚝선다.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것이 기본적인 나의 주장이었다.
그리고 사업(장사, 체인점)해서 들어먹지 말아라!
그렇게 보는 눈이 없어서 세상을 어떻게 살았는지 참 답답하다! 모르면 배우면 누구나 알 수있는거다!
성공하면 안되겠니?
그런데 이것을 실천못해서 나이 4-50먹어서 구질구질하게 가족도 부양못하는 사는 인간들이 널려 있다.
왜 가난하게 사는가?
일만하면 가난해 질 수가 없는데.........
다음으로 제자는 필요없는 건인가?
나는 스승으로 우긴적도 없고 학비 받아먹은 적도 없다.
제자들은 나를 감동시킨 사람들이다.
내가 제자들의 형제 또는 자식들을 취직을 시켜주었다.
이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중에서 나에게 피눈물나는 사연을 보낸 사람들을
내 거래처 사장님들께 말해서 취업을 시켜주었다.
모두 좋은 직장이고 호텔같은 기숙사가 완비된 급여도 많은 직장이다.
내가 행동으로 몸으로 실천했기 때문에 나를 따르는 제자나 가르침을 받겠다는 사람들이 줄을 선것이다.
물론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을 다 만날 수는 없고 일부 극소수만 만나는건 나도 바쁘기 때문이다.
말을 안해 그렇지 취직을 부탁한 대가를 사업상 나는 치루어야 한다.
무슨말인지 아는가?
그러나 이런말을 자꾸 하고 싶지 않다.
젊은이가 직장이 있어야지 사람구실을 하고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있는 것이고 가정을 꾸밀 수 있는 것이다.
나처럼 살라는 것이 아니다.
나도 아는 것이 있고 허심탄회하게 글을 써서 많은 분들이 깨달았다면 그걸로 만족한다.
사업정보도 사실 아는 사람은 아는 것이지만 모르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 내가 글을 쓴것이다.
보통사람들 보다는 100배정도는 더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장을 맏고 있는 사람이다.
결손가정의 어린이보호기관의 운영위원장은 소위 운영자금을 내서 아동들이 밥을 제대로 먹는 것을 보살펴주는 일이다.
나도 부족함이 많지만 이 불쌍한 어린이들이 저녁이라도 맛있게 먹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제자나 가르침이 관념적인 것이고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열의와 정성을 생각해서 내가 시간을 내는 것이지 밥먹고 할일없어서 한번 보자는 것은 아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초대받은 사람은 공개적으로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니 참석해도 된다.
제자나 가르침이런 단어는 낮간지러운 얘기다. 그냥 팬클럽정도로 하자.
길거리에서 무릅꿇고 절하지 않아도 된다. 나도 사실 챙피했다.
내게 메일을 보내온 사람들이 하루에 수십명씩된다.
답장하기도 벅차고 시간이 부족했을 정도다.
나도 부족함이 존나게 많은 사람이다.
내 생활의 철학이 있고 사업상 철학도 있고 대인관계의 철학이 있다.
모두 행복해 지기 바란다.
그리고 제발 잘살아라!
지금은 가난은 죄가 되는 세상이다.
실패하지 마라!
한번 실패하면 중산층에서 극빈층으로 주저 앉는다!
제발 돌대가리로 살지 마라!
'여 유 ~ > 삶의향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취직한지 20년만에 중견기업의 오너가 된 분 (0) | 2011.04.02 |
---|---|
[스크랩] 주말 저녁 모임은 수원분들 중심입니다... (0) | 2011.04.01 |
[스크랩] 과연 제자는 필요한가? 가르침이란 대체 뭔가? (0) | 2011.03.27 |
[스크랩] 어제 만난 3분의 사장님들은 모두 개털출신이다. (0) | 2011.03.26 |
[스크랩] 빈곤하게 살지 마라! 잘사는 것이 더 쉽다! (0) | 2011.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