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에 글을 쓴것은 한달도 안되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감사의 메일을 보내고 또 몇분은 직접 만나서 조언을 해드리고 가르침을 드리기도 했습니다.
몇일전에 공지하고 이틀만에 지웠지만 오늘 낮 모임을 제가 사는 집 근처에서 가졌습니다.
모두들 음식을 푸짐히 싸오시고 혼자사는 분들은 도시락을 싸가지고 오셨습니다.
제가 면세점에서 사온 레미마틴을 2병가지고 갔습니다.
사실 정자에서 모인다는 것이 좀 색다르고 운치도 있더군요.
호수가 바로 보이고 소나무사이로 보이는 조용하고 정감있는 자리였습니다.
가르침을 받겠다고 메일을 여러번 보내신분들입니다.
knhksl@naver.com 메일로 보낸분만 참석하도록 했습니다.
오늘은 쉬운주제로 자식에게 권해야할 직종을 안내하고 일반인은 돈버는 직종을 모르는 이유와 직장을 그만두었을때 재취직을 할때 가야할 업종과 취업방법과 체인점이 실패확율이 높은 이유등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다음달에 만날때는 돈한푼 없이 시골에서 학교도 못나오고 상경하여불과 10년만에 1년에 100억이상의 매출을 자랑하는 촌스러움의 극치를 달리는 젊은 사장님들의 매장을 견학하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또 반월공단과 시화공단의 기업가들을 방문하여 천막에서 시작해서 크게 성장한 비결등을 공부해 보기로 했습니다.
기업에서 경리부장으로 근무하다 과감히 때려치고 종업원으로 들어가서 3개월동안 배운뒤에 독립하여 불과 7년만에 50억대의 공장동을 구입하고 매장을 운영하고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가등도 방문하여 성공의 말씀을 듣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10여분만 참석해서 좋은 말씀을 들었다고 감동적으로 눈물을 흘리는 분들까지 있어서 저도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왜 가난하게 살까요?
이유는 단하나입니다.
직장인은 저축만 많이하면 누구나 중산층으로는 살 수있습니다.
현명하지 못했고 지혜롭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곳에 취직을 해서 종업원생활을 몇년한후에 독립하면 크게 성공하는 업종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종업원생활 10년간 한후 독립해서 600억매출을 자랑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종업원 출신 상하차출신등도 기업가로 성공하는 분들을 수백명이나 알고 있습니다.
성공하는 것은 학벌이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제가 아는 사장님들 90%이상이 고졸이하입니다
단지 이사이트는 개인적으로 글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전부 공개못하고 제 직장도 공개를 할 수없어서 전부 못올리는 것을 양해해 주십시요
그리고 네이버메일로만 저는 답장했던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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