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미루어왔던 모임을 이번주 일요일 낮 12시에 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제가 일때문에 한달정도는 굉장히 바빠서 글을 쓰지도 못할 것같습니다.
차일피일 미룬것은 저도 고민을 많이 했기 때문인데 개인적으로 만난분들도 번개하면 어중이떠중이들도 참석하기 때문에 명성(?)에 금간다고 하지 마시라고 했고 또 번개를 하면 제 직장이 알려지는 것도 경계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몇분만 개인적으로 만나는 것도 저로서는 피곤하고 힘에 부치고 개인적인 만남도 이젠 줄여야 하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만나고 싶다고 구체적으로 뵙기를 청한 메일을 많이 받았기에 한번이라고 만나는 것이 예의이기 때문에 이번주 일요일 26일 낮 12시에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참석하신분들을 중심으로 제자모임을 만들어보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장소는 아직 수원시 장안구 천천지구나 정자지구가 될 것입니다. 낭만적으로 야외에서 만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정말 예의범절을 아는 대인배분들이 참석하길 바랍니다. 어려운 자리는 아니니 그냥 가볍게 나와서 인사나 나누고 식사나 함께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각자 먹을 것을 싸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술(소주, 맥주제외)과 고기도 충분히 각자 알아서 준비하시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회비는 필요없고 집에서 정성껏 음식을 싸와서 함께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밥집김밥이나 치킨집 통닭이나 피자가지고 오지 마세요. 부인이 정성으로 싸준 음식만 가지고 오기 바랍니다.
정확한 장소는 제가 naver 메일로 보내주신 분들에게 내일이나 토요일까지 메일이나 전화로 통보해 드리겠습니다.
관등성명을 자세히 밝힌 분들은 참석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철은 1호선 성대역근처입니다
첫만남이니 너무 큰 기대나 부담을 갖지 않고 자연스럽게 초가을의 정취에 정자에서 호수를 배경으로 한잔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정자를 이용해도 되는지 관리사무실에 문의한 후에 다시 장소를 통보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날짜는 이번주 일요일 낮 12시에 수원 장안구 천천지구에서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인원은 10여명으로 3-40대가 중심이 될 것같습니다.
혹시 꼭 참석하고 싶은 분은 네이버메일로 관등성명과 참석하고 싶은 이유를 적으셔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채권, 펀드등 투자에 관해서는 문외한이니 이런쪽에 관심있는 분은 오실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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