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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크게 성공할려면 업종이 제일 중요하다

Time(천둥새) 2010. 9. 18. 16:57

여기 올라온 글들을 보면 보통 수입이 월 500만원정도는 넘는 것같다.

부부가 7-800버는 경우도 많고 아뫃튼 150만원의 소득으로 고민해서 올리는 것은 거의 없고 우리나라 도시근로자 월평균 수입보다 2배이상 버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적자가 난나!  돈이 안모인다! 가계부올리는 것을 많이 보았는데

솔직히 말히 이해가 안되는 분들이 너무 많다.

 

그정도라면 황제생활을 하는줄 알았다.

6-7년전에 우리집은 한달에 부부가 500만원벌었을때 1년이면 5천만원이상씩 저축을 하니 몇년지나니 돈 버는 재미가 신났다.

어떻게 하면 버는 돈을  대부분이 펑펑쓰면서 사는지 신기한 분들이 여기 너무 많다.

 

지금은 전보다 더 벌지만 한해가 갈수록 남는것은 통장잔액이요 느는 것이 힌머리지만 삶은 힘들지 않고 겨울방학때 우리3식구 여행떠날  따뜻한 나라를 찾고 있다. 8월달에는 시원한 블라디보스톡에 다녀왔으니 겨울에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보름정도 있다가 올 생각이다.

 

우리식구들은 근검절약이 생활화 되어 있다. 그렇다고 구질구질하게 사는 것도 아니다.

 

여기 가계부 올린것을 보면 솔직히 이해가 안되는 것이 너무많다.

 

얼마나 호화로운 생활을 하길래 한달에 천만원가까이 벌면서 적자타령을 하니 신기할 정도다.

 

공장에서 생산직으로  작년에 정년퇴직한 작은아버지댁은 월급 박봉을 쪼개고 아끼고 살아서 수원시내에 집이2채나 있고 아들 결혼하는데 전세얻어주었을 정도였다. 작은어머님은 마트에서 일하시는데 결혼이후 집에서 논적이 없을 정도였다.

작은 아버지 퇴직하기 직전 몇년을 제외하고는 월급 200만원을 넘어본적이 없는 분이다.

 

 

월급장이가 주식이나 무리한 보험이나 펀드하는 것 정말 위험한 이유는 단하나다.

주식도 절대 반대하는 사람이다. 주식은 안하면 손해안나고 피해가 없다. 주위에 누가 돈벌었다고 하면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가?  덜떨어진 사람의 전형적인 증세다..제로섬게임이기 때문에 누구는 벌지만 누구는 큰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돈이 많은 사람은 날려도  문제될 것없지만 집한채있는 사람이 대출받아 한다?  그냥 한강에 입수하는 편이 좋다

 

그리고 보험회사가 떼돈버는 이유는 단 한가지다 고객이 해약을 하거나 중도에 단념하면 그돈 날로 먹기 때문이다.

어떤 조선족이 보험금을 왜 해약하는데 다 안돌려주냐고 싸우는 것을 본적있다.

조선족이 무식한 놈이지만 그 무식한 놈 머리에 있는것이 금융회사들이다.

보험은 100명이 계약하면 절반이상이 중도에 해약한다.

누가 해약하는가 월급장이가 실업자가 되거나 수입이 없어서 더이상 불입할 수없을때다.

돈이 필요할때 어쩔 수없이 해약하는데 낸돈 다 돌려주는가?

 

저축앞에 왕도 없다!

 

그리고 쓸데없는데 투자하지 말아라

돈을 억지로 벌려고 하지 말고 순리대로 벌면 다 잘된다.

그제 점심때 사장님이 하신말씀이 주위에 보니 돈좀 벌면 딴짓하다가 망한 사람이 많다고 한다.

잘알지도 못하면서 다른 사업벌려서 들어먹거나 노름이나 여자좋아하다 패가망신한 사람들을 주위에서 많이 보았다고 한다.

돈벌면 딴생각이 드는 모양인가!

 

주위에 보면 그래도 안정적인 분들이 공돌이출신으로 기업가가 되서도 겸손하게 순대국먹는 분들이 제일 믿음이 간다.

물론 얻어먹는 입장에서는 오이도에서 20만원짜리 회를 얻어먹어야 기분은 좋지만 5천원짜리 순대국이 더 뒤끝이 좋다.

 

6-80년대 초반까지는 우리나라 부자들은 동대문출신들이제일 많았다.

동대문시장의 포목상이나 원단장사, 평화시장 옷장사들은 당시에 떼돈을 벌어서 그 후손들은 지금 강남역주변의 빌딩오너가 되어 있다. 전에도 말했듯이 서울시에서 70년대 강남대로의 땅을 동대문시장상인들에게 분양했기 때문이다. 그당시 현금보유능력을 갖고 있던 사람들은 동대문시장이 최고 였기 때문이다.

내가 덕수중학교 다닐때 동대문에 시장뒤였는데 친구들집에 놀러가면 제일 잘사는 집이 동대문시장상인을 부모님으로 둔 친구들이었다. 주로 장충동 신당동에 살았는데 친구집에 놀려가면 으리으리한 2층부자집들이었다. 70년대에는 동대문시장상인이라고 하면 지금말로 돈을 갈퀴로 긁었다. 동대문지게꾼도 떼돈벌던 시절이었다.

 

다음으로 8-90년대에는 영등포 문래동 철강상가의 전성시대에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여기의 종업원출신들이 지금은 기업가로 변신해서 우리나라 철을 들었다 노았다 한다.

지금도 철강메이커 오너들의 상당수가 종업원이나 상하차출신들이다.

문래동출신들은 우리나라 철강유통시장의 대부분을 꽉 잡고 있다.

 

철은 다시 말해 현금이다. 예를 들어 철근파동나면 건설사들은 현금들고 철근유통상을 찾아다니면서 애걸복걸한다.

철근파동은 대형유통업자들이 철근을 사재기를 해서 평균 몇백억씩 사재기를 해서 창고에 짱박아두면 시장에는 철근이 씨가 마른다.

그러면 철근없이 집도 아파트도 토목도 모든 공사가 지장을 받기 때문에 건설사들은 난리가 난다.

그러면 천정부지로 단가가 오르면 시장에는 난리가 난다. 그 차액이 엄청나기 때문에 앉은자리에서 몇백억을 남겨 먹는다.

 

그러면 고철값역시 천정부지로 오르면 고철업자들이 평균 kg당 200원대에서 900원대까지 수직상승을 하면 고물상들이 떼돈벌차례다.  고철을 녹여서 쓰는 제철소에서는 원료를 못구해 난리가 난다.

요즘은 불경기로 고철값 많이 떨어졌지만 고물상이라고도 안하고 요즘은 품위있게 스크랩이라고 부른다.

고물상집 딸은 대기업직원들도 처다보 못할 자리다.

포스코다니는 사람이 스크랩사장님 딸하고 결혼했다고 하면 온갖 부러움과 찬사가 쏱아진다.

1년에 1,000억매출이하는 스크랩업계에서는 사람취급도 못받는다.

 

 

과거 PVC가 한때 잘 나간적이 있었다. 어떤분들은 스틸로 전환했다. 이런분들은 말이 날개를 단 형국이 된것이다.

세상은 변하고 흐름이 있는 법이다.

 

불경기에 강하고 시장에서 항상 대우받는 업종들을 해야지 솔직히 떼돈을 버는 것이다.

그래서 떼부자들이 종업원출신들이 많은 것이다.

 

필드에 강하기 때문이다.

 

메이커에서 대리점의 영업부 직원을 스카우트하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필드에 강한 사람이 영업도 잘한다는 것을 메이커들이 알기 때문이다.

 

청계천의 공구상이 김포외고의 이사장이다. 전병두이사장은 38년간 공구상을 하면서 자비 220억원으로 김포외고를 건립했다.

지금도 공구상을 하고 있는데 이분은 배우지 못한 한을 풀기 위해 학교를 건립했다.

보통사람은 3평짜리 가게에서 얼마나 벌기에 학교를 건립하냐고 이해가 안간다는 반응이지만 업계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다.

지금도 매일 출근해서 좁은 가게에서 일을 한다. 겨울에는 영하로 떨어지고 여름에는 쪄죽는 3평짜리 가게다.

이렇게 휼륭한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사회가 발전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일반인들은 사회를 너무 모른다.

 

몇일전에 부산에서 고물상이 11억도난당했다고 자작극 벌인사건은 일반인들은 거짓말이다 고물상이 현금 11억을 들고 다닌다는게 말이 되냐고 웃엇지만 그는 은행에서 현금 11억을 찾은 것은 사실이었다.

다만 도난당했다고 자작극벌려서 구속되었지만 .

 

빗좋은 개살구가 되지 말아야 한다.

양복입고 출근하면 뭐하는가?

당장 내일 잘리면 오갈데 없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필드에 강한 남자가 진정한 남자이고 성공한다.

 

모르면 배우면 된다. 대부분은 배우기 조차 거부하기 때문에 그모양그꼴로 사는 것이다.

그동안 아는것을 찾아오는 분들에게 아끼없이 가르쳐 주었다.

나역시 먹고 사는 문제는 해결했기 때문에 별 부담없이 가르쳐 줄 수 있고 세상은 지식도 내 혼자 아는 것보다는 필요한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하나를 들으면 둘을 이해해야지 둘을 말해도 하나도 모르는 사람은 만나고 싶지도 않고 번개에 올까바 두렵다.

그래서 메일을 읽어보고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만 만나는 것이다.

 

평생 고생만 하고 사는 사람이 있다. 열심히 일하는데 하는것 마다 안되고 삶자체가 힘든분들이 너무 많다.

비젼이 없는 업종에서는 더이상 머물러있으면 결론은 끝이 좋지 않다..일찌감치 뛰쳐 나와야 한다.

쉬지 않고 평생일했는데 가난하게 사는 분들은 주위에  조언해주고 가르쳐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쉽게 시작해서 몇년안에 자리잡고 때깔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다.

타고 나는 요인도  조금은 있지만 후천적인 능력이다.

 

사업에 성공하신분들은 보통 10년안에 크게 성장한다. 문래동에서 1평짜리에서 생고생하던 분은 지금 신문에 오르내리는 기업가가 되었다.

밴딩업계의 거물이신 김 ㅊ ㅣ 사장님은 만리동산꼭대기 개털출신인데 지금 업계에서 존경받는 대기업가가 되었다.

내가 같이 밥먹는 분들이라서 잘 아는데 열거하면 끝도 없다.

 

여러분 자기 자신을 돌이켜바라!

주변에 성공하신 분들하고 점심약속하면 흔쾌히 만나주실분이 몇이나 있는가?

나이 40넘어서 그런분들조차도 없다면 뭔가 잘못살았다는 생각이 안드는가?

주변 환경이 매우 중요한것은 살아있는 업종을 공짜로 시행착오안하고 배울 수있는 귀한 재산인 것이다.

사업조언받는데 컨설팅도 돈 많이 내고 받는세상인데 정보는 점점 폐쇄적으로 공개가 안되는 기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 직장인들은 죽었다 깨도 모르는 것이다.

내가  이곳에서 인기를 얻는 이유는 일반인들이 전혀 모르던 사실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9일동안 쉬기 때문에 비공개 번개를 한번 할까 생각하고 있다. 물론 메일을 보낸사람만 참석할 수있다.

가르침을 받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유비는 공명선생을 그 먼길을 3번이나 무릅끓고 찾아가서 도움을 청했기

천하에 그 아름다운 이름을 2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해내려오는 것이다.

기본적인 노력도 안하고 세상을 날로 먹을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놈들을 만나서 시간을 낭비한다는 것은 내 자신이 초라해 진다.

가르침을 받을려는 자세는 조인트맞으면서 따귀맞아가면서 배워야지 제대로 배우는 것이다.

그런 용기조차 없는 분들은 알아서 잘살기 바랄뿐이다.

젊었을때 누가 나 따귀때려주고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주었다면 난 아구창도 맞았을 것이다.

젋었을때는 나도 그런걸 몰라서 고생만했던 것이 지금 생각하면 아쉽고 슬프다.

 

 

나도 존경하는 기업가들을 만날때는 머리가 무릅에 닳도록 인사를 하고 무릅끓고 가르침을 받는다.

물론 일어나라고 하시지만 흔쾌히 만나주시고 세계시장의 동향과 이번출장은 어떠어떠했다고 얘기를 해주신다.

그런 경험은 솔직히 일반인들은 사실 힘들지만 러시아 5백만불짜리 발주건에 대해 말씀해주시고 블라디보스톡도착도로 해서 시베리아횡단열차로 운송되는 과정등을 듣고 정말 감동을 받는다.

중앙아시아납품건등 기업가들은 세상을 바쁘게 즐겁게 보내고 계신다.

이 메이커 사장님은 원래 영업사원출신이시다.  가난하도 못해 학비가 없어서 야간에 들어갔는데  인하대 야간만 7년 다닌분이다. 한해 돈벌어 한해 다니고 또 한해 돈벌어 한해다니다 졸업하고 중소기업에 영업사원으로 들어가서 당시에도 90도 인사로 영업을 하던분인데 IMF때 다이던  중소기업이 부도나자 그업종에 창업해서 바로 자리잡아서 지금 업계 1등이신분이다.

 

 

내가아는것을 많이 알려주니 여러분도 정신차리고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보기 바란다.

언제까지 가르쳐 줄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글을 절필하고 메일도 안받을 것이다.

잡념을 버리기 위해 다시 검도를 시작할 생각이다.

마침 일본에서 유명한 劍士이신 사또사범님이 한국에 오셔서 유단자들을 지도하고 계시기 때문에 찾아뵙고 다시 수련생활을 할 계획입니다.

 

 

 

사람이 어리석으면 비참해진다.

편의점하다고 조선족강도만나 여자알바생눈알을 뽑히고 중태에 빠지는 그런 위험한 사업은 절대 하지 말기 바란다.

그것도 중국인 살인마들이 떼로 서식하는 안산 원곡동과 선부동에서 편의점을하니 답답하다.

 

일반인들 눈은 각막이 삐뚤어졌는지 편의점이나 체인점만 눈에 보이고 100억씩 버는 2평짜리 가게들은 왜 안보이는지 신기할 정도다.

 

 

 

 

 

 

 

 

출처 : 텐인텐[10년 10억 모으기]
글쓴이 : 천천지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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