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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투자를 통해 떼돈버는 방법을 전합니다.(2탄)

Time(천둥새) 2008. 10. 31. 12:39
몇탄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암튼 2탄을 올려봅니다.
아마도 연탄불꺼지면 이시리즈도 끝날것 입니다.

언 시인분이 질러댄
“연탄재 차지마라 너는 남에게 뭐한거 있느냐?” 하는
세상에 대한 따가운 일갈을 퍼부었던 詩가 생각나네요.

어쩜 연탄재를 가지고 비유를 해서
우리의 꼴값들을 질타를 했는지 존경스런 시인분입니다.

뭐냐?
질질 끌지 말고 투자로 떼돈버는 방법을 얼른 떠들어 봐라 이실텐데요.

먼저 정답 전하고 글이어갑니다.

“잃지 않으면 따는 것이고 곳이어서 떼돈 벌어들어 가는 것”입니다.

몇 번 다시 읽어봤지만 하나 버릴것 없는 정답이고 명답이네요.

잃지 않으면 딴다~

따는 것이 떼돈버는 것이 아니라
일단 잃지 않는 것이 왕창 버는 것입니다.

잃는다는 것 두려움 무서움 모두 입니다.
무진장 싫은 것이 잃는 것입니다.

그래서 싫은 것을 인정치 못하는 습성이 우리에게는 있기에
투자를 통해 잃으면 쌩고집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추가로 깨지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어쩌다 잃었다가 도로따는 상황이 되면
담부터는 마냥 뻐티기가 될것이고 언날 거덜나는 것으로 종말을 맞이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잃지 않는 것을 모든 투자의 목적으로 가져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잃어도 무진장 쪼금 난중 복구할수 있는 정도만 잃어야 하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투자를 공부하며
위험한 곳을 먼저 잡아내는 능력을 갖추고
이후 따는 방법에 대한 공부를 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투자판 온갖 곳에

돈 따줄게~ 내지는
돈 딸수 있단다~거나
돈 마니 따려면 요기로~
거기 개밥이다 여기가 따신밥이다~
늦기전에 얼른 요리로~등등 온갖 딴다는 간판만 널러리입니다.

그런 분위기에 젖어들어 있기에
우리는 투자는 따야 하는 것이 만고불변의 진리로 자리를 잡고 있는 것입니다.

허니 투자를 통해 잃는 것을
받아들일 여유도 없고 잃는 것이 인정이 되겠는지요?

고집을 부릴 수밖에
애초에 시장의 분위기가 그리 형성이 된것입니다.

겨우 있는 것이라고는 손절매라는 오래된 용어인데
것도 언분이 손절매를 딱뿌러지게 할수 있는지요?

4-5% 깨짐 나는 나온다~ 이지만
담날 오전에 6% 깨졌다가 다시 스르르 기어올라 플러스 되었다가

나중 4%정도 밀렸다가
담날 10% 왕창하면 어찌해야 하남요?
아님 담날 10% 올랐으면 그투자는 뭔가요?

6% 밀렸을때 팔아야 하는 것이 정답인데
안팔고 슬쩍 뻐텨 먹었다면 잘한 투자인가요?

손절매는 가격이니 % 정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추세가 무너짐 단돈 10원이라도 깨짐 냅다 팔고
안무너짐 손실이 있어도 가지고 가는 것이 더 올바른 것이라 봅니다.
(투자의 고수들은 팔기로 했으면 무슨일이 있어도 악착같이 팔아버리지
멈짓대는 맹한 투자를 절대 안한답니다)

암튼 잃지 않는 것을 답으로 꾸준히 찾다보면
언날 세상에나~ 하는 답이 좌르르 보일것이고

언제나 잃지 않는 것을 기본중의 기본으로
그리고 투자의 대원칙으로 가지고 투자의 날들을 보낸다면
당신의 계좌는 승자의 계좌를 항상 유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글타고 넘많이 따지는 말고요^^
많이 따는 만큼 자신에게서 행복도 멀어진다는 것이
저의 족보도 없는 개똥철학이니 그점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당신 참 글 많이 날린다 그리 할 일이 없남? 하시면

저는요
오전에 운좋아 몇푼이라도 건지면
더따려고 아둥바둥대는 투자자가 아니고

이딴놈을 지키려고 안절부절 화장실 들락거리고
마구 헤매고 다시 잃을까봐 사시나무 떨듯 바르르 떨기도 하다가

이기분 그대로 가지고 오늘 마무리 하고픈 간절한 맘에 얼른 얼른
시간 죽여야 하기에 자판 끌어 댕겨 글쓰고는 한답니다.
출처 : 증권정보채널-주식랭킹1위카페
글쓴이 : Big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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