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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식....쉬운길,,놔두고 왜 어렵게 가나요?

Time(천둥새) 2007. 11. 28. 13:19

처음 주식시장에 발을 들어놓으신 초보분들을 위해 첫 배움이 중요성과 개미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설파에 주식시장에 더 이상의 패배자가 양성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당부차원에서 글을 썼습니다. 편한마음으로 썼기에 존댓말이 아닌 점 양해바랍니다.

이 글은 너무 쉬울 수 있으니 전문가님들은 굳이 읽으실 필요 없습니다.







자, 보자..

인간이라는 동물이 태어나서 현재까지 끊임없이 진화해 왔듯이..

국가도 세계도 계속 발전해 왔다..인간의 본성과 가장 잘 맞는 자본주의 사회로, 현재도 ing중이다.

자본주의 사회가 끝나는 날이 올까……글쎄,,,수 천년 동안 이어온 천성인 인간의 욕심이 사라지기 전까지..…

글쎄다…..다른 이유로 멸망한다 치자(환경파괴,로봇전쟁,화성침공등…물론 난 이것도 인간은 이겨내리라 본다^^)

....만약 그렇다 치더라도 당신이 천년 만년 살 것 같은 가…?

그렇담 앞으로 살 100년만 내다보자…

100년 동안은 자본주의 사회가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스토리를 전개 해보겠다..그것도 아주 쉽게..



전 기업들의 가격의 평균 합인 종합주가지수(쉽게^^)는 자본주의 사회가 발전했듯이 지금껏 어느나라에서든 우상향 했다.

다만 그 진행 중간중간에는 지구가 멸망한다느니 전쟁이 터진다느니, 물론 터지기도 하고……그러나 어떤가.. 결국 우리는 살아있고 국가도 세계도 더 나아가지 않았는가..

주식도 마찬가지다..궁극에는 상승한다..그러나 그 과정속에는 수천만의 사람들의 심리로 널뛰기 장세가 연출될 뿐이다..



종합주가지수는 전 기업의 시가총액의 합이라 할 수 있다. 시가총액은 그 기업을 통으로 살 수 있는 가격이고,기업을 사면 오너가 되어 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을 갖는다는 것이다. 주식는 기업을 지분으로 쪼개어 수익의 일부분을를 갖을 수 있다는 말이다. 소유권이다.기업이 돈을 많이 벌면 당연히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의해 기업을 살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그 기업의 가치는 상승한다.

그리고 가격은 가치를 반영한다…그래서 인간은 타고난 욕심 때문에 끊임없이 경쟁하고 국가의 부는 늘어나고 그것은 자본주의사회가 발전한다는 말이며 자본주의의 모토인 기업들이 발전하고 그러므로 종합주가지수가 상승하고 그 말은 시가총액이 상승을 말하며 결국 따라서 지분인 주식의가격(주가)이 상승하는 것이다.



이 말을 줄여서 '자본주의 꽃은 주식'이라고 하는 거다..



얼마나 쉽단 말인가…



결국엔 오른다..

우량한기업을 적절하게 선택해서 인내심 갖고 보유하면 된다….진리다..믿어라..

(물론,망하는기업 들고 있으면 쪽박차니 그래서 분산투자가 중요한거다)



그러나 다 알면서도 막상 하면 힘든게 주식투자다..

과정,,진행기간이 문제다.. 못 버틴다…

큰 추세,,,큰 수급의 원리…외에는 알려고 하지 마라....

주식은 확률게임이다. 우량종목을 보유하고 인내심 갖고 가지고 있으면 평균시장수익률(종합주가지수상승)보다 확률적으로 평균이상의 수익을 거둔다…

주식을 알려고 하지 마라..단기적으로 왜 오르는지,,떨어지는지…한 두개 종목에 집착하지마라..신이 아닌이상..어쩜 신도 모를 것이다….

정말 우량한 주식인데도 바닥을 기고 개잡주인데도 이상급등하고 상한가 치고……..이러한 헤게모니를…

수백,수천만의 사람들이 각자 다른 생각을 갖고 각기 다른방식으로 투자 하는데, 거기다 세력까지 득세하고..

어떻게 맞출 수 있다는 말인가……

물론 귀신같이 맞추는 사람도 있다……….그.러.나…..얼마나 오래 간다는 말인가………!!

그러나 우린 큰 흐름은 맞출 수 있지 않느냐는 말이다..

바로 확인해 보라!

우량종목을 몇 개 뽑아 바로직전 일년전으로부터 얼마나 올라 있는지 확률적으로 보란 말이다..

지금 주가는 현재도 등락폭이 큭 널뛰기 하고 있지만 확률적,평균적으론 기업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는 중이다.



이밖에도 아무리 확고한 마음가짐으로 투자에 임한다해도 방해하는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것은 부자가 소수이고 빈자가 다수인 이유이기도 하다..

인간의 최대약점인 욕심과 공포를 이겨내야 한다..인간은 장기적으로는 죽기 때문에 단기적,자극적인것에 끌린다..먼 장래를 바라보지 못하고 눈앞에 이익이 달아날까 조마조마하며 조그마한 손실에 일희일비하며 투자원칙은 사라지고 어느새 인내심은 온데간데 없다…

또한 확고한 이성으로 이겨냈다 하더라도 주변에서 가만히 두지 않는다…증권사등..챠트,단타쟁이등이 말도 안되는 수익률로 귀와 눈을 어지럽힌다..큰손이 아닌 개미들은 처음부터 적은돈으로 시작 할려니 큰 수익률이 아니면 만족을 못한다..이것을 이용해 수익률대회를 개최에 단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며 끊임없이 개미들에게 단타를 옹호한다. 어차피 수수료로 먹고 사는데 남이사 죽든말든 개네들에게 무슨 상관이겠는가…….누구나 눈감고 100종목 만원씩만 박아놔도 한두종목 1000%상승난다..이걸 갖고 증권사등이 어떻게 조작하는지 더이상 말 안해도 알 것이다. 그래서 수익률대회 자금이 천만원에서 못벗어나는 것이고,,,,같은사람이 계속 일등하지 못하는 이유다.....모두 짜고 치는 고스톱이란 말이다..

이말들은 다시 말해 주식은 큰돈벌목적이 아닌 자산관리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말이다.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도 40년동안 년25%의 평균수익률로 세계2위의 부자가 되었다..그러니 100%,1000%가 얼마나 우스운 얘깃거리인지 알것이다. 비율의 개념은 개미들의 돈을 빨아먹기 위한 사탕발림에 불가하다.십만원으로 1000%먹어봤자 천만원밖에 더되냐?! 큰자금을 굴리는 큰손들은 작은수익률도 금액이 크니 수익이 크다. 그들은 리스크를 두지 않는다는 말이다. 워렌버핏도 첨 시작할때 종자돈이 컸단 말이다.

지금이라도 돈을 벌기 위해서 뛰어들었다면 어서 뒤돌아 회사로 가라! 하던일 열심히 하고 주식은 정말 재테크개념으로 관리차원에서 하라! 당부한다! 그.렇.지.만..안하는 것보단 배우두는게 낫지 않을까..

좋다,,그럼 시장평균수익률만큼이나 조금이상,은행이자에 2~3배 만족할 사람만 보라..

그 이상 욕심부릴 사람은 이글 볼 필요없고...장담하건데 일년안에 후회하며 뼈를 깍는 고통을 겪을 것이다.

다 털어 버리자….그만하자…..지금부터라도 새롭게 태어나자………..ok?



그.런.데. 막연하다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우량종목…장기투자….인내심……다 알겠다… 만약 여기까지 이해안갔다면 첨부터 다시 시작해라..첨부터 다시 읽어라.

섣불리 기본원칙 없이 주식시장에 뛰어들지 말란 말이다..

자기수양을 닦았다면..

이제는 우량종목으로 적절한 가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만 된다…종목선택이다.

우량한 기업을 찾아내서 가치보다 주가가 낮을때 사서 제가치 받을때 판다..,,,,,,,,누구나 아는 소리...

그런데 여기서 문제점에 봉착한다...어떤 종목이 우량종목인지 선택하기 어렵다......진정한 가치를 찾기가 힘들다는 소리다..

진정한 가치를 찾았더라도 그 기업이 상승하리라는 하락하리라는 보장도 없다..

그것은 주가를 맞추는것 만큼이나 어렵다.

아무리 완벽한 조사를하고 전문가처럼 확실하게 기업분석을 했다해도..애석하게도 CEO조차 그 기업의 미래는 모른다..

그래서 요즘 모의사가 유행어처럼 말하는 '성장주'시대라고,,말이쉽지,,권위있는 사람으로서 개미들에게 얼마나 무책임한 말인지 모르겠다.

지금 잘나가지만 그 기업이 미래에도 잘 되리란 보장없고,,도대체 어떤 기업이 혜성처럼 나타날지 어떻게 아는가?

가치투자,장기투자가 실패한 요인중에 하나도 소신껏 철두철미하게 기업을 분석해서 보유했지만,그리고 진짜로 우량한 종목이였지만 5년,10년이가도 제자리걸음 하거나 오히려 하락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심하게는 부도나서 상장폐지도 된다...

그래서...똑같은 기회가 다시 왔을때 기준이 흔들려 주저하게 되는 것이다......

다시얘기하지만 시장을 예측하지 말자고........그냥 우상향 한다고만 알자.



.........나는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

기업분석......하.지.마.라............

왜?.......너무 어렵다...



그러면 어쩌란 말이냐구?

좋은 방법이 있다.

나혼자만 알고 싶은 비밀이지만 오늘 공표한다!

이 방법은 너무 쉽고,이치에 맞고,,쾌척한 투자생활을 유지해주기에 모두에게 알리고 싶다.

개미들이 유일하게 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길이다!!!

작년에 가장 장사잘한기업(고ROA)를 찾아서 저평가(저PER)되어있는 종목을 고르는 거다.

그리고 뭉탱이로 보유하라.(30종목이상,물론 기업분석 하지 않고~)

그리고 1년보유하고 기계적으로 매도매수를 반복한다...매해마다 가장우량하면서 저평가 된 기업을 뽑는거다..

얼마나 타당하고 이치에 맞는가.........(이것은 무작정 장기가치투자를 최대한 보완한 방법이다.)

->그렇담 결과는...아주 좋다.........^^(원한다면 메일로 수익을 보여줄수 있다)

이 원리는 간단하다.기업의 가치는 쉽게 변하지 않는다. 시장은 예측할 수 없다.잠시 시장이 이기업의 능력을 모르고 낮게 가치를 매기고 있는거다.그러니 얼른 낚아채자.그러면 궁극적으로 상승한다.평균적으로 우수한 기업들이니 시장평균이상을 상회할 것이다..매해마다 포트폴리오를 교체하니 장기보유로 인한 리스크도 없고 매해 수익을 챙길수 있다............



어떻게 두가지 지수만의로 기업분석을 끝낼수 있단 말인가!........



단순한게 진리다.....



너무 간단해서 자칭 고수,도사,전문가들은..........이 방법이 얼마나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 의심한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다........선구자들이여......! 깨어나라!!



이것은 미국의 포스트 워렌버핏이라 불리는 고담캐피털의 조엘그랜블란트교수의 방법론이고 17년동안 년평균 30%이상의 수익률이 검증된 방법이다..........

왠만한 유명 펀드들을 제치고 상위권에 매년 리스트 되있다...



한국시장에 5년동안 데이타로 적용하니 40%이상이 나왔다...



믿지 못하겠다고..........글쎄....판단은 여러분 몫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문제중에 하나…

앞뒤 재지 말고 마인드가 확고히 섰다면 하루 빨리 뛰어들어라..누차 강조하지만 주식시장은 계속 상승한다..진입시기는 크게 걱정할 문제가 아니란 말이다. 언제까지 들어갈까,,말까.......고민할껀가............



마지막으로 당부드리고 싶은건 너나 할 것 없이 한다고, 안 하면 나만 바보 된 것 같은 생각에 묻지마식 펀드 가입하는데 정말 지양해야 할 것이다. 종목 수 보다 많은 게 펀드수다..오히려 종목 고를 때보다 더욱 신중에 신중을 더 기해야 한다..

자칭 전문가라고 맡기면 더 잘 할 것이라 생각 하겠지만 위 방식대로 스스로만의 종목발굴법,확고한의지를 세워나간다면 굳이 비싼 수수료내며 펀드에 들 필요없고 수수료가 세이브 되 더 큰 수익률을 보장해 줄 꺼라 확신한다.



나와 내 부모님의 자산을 자신의 것 처럼 신중히 관리해주며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밤 낮으로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자산 관리사는...........



바로 나 자신 외에는 없다는 것………….명심하길 바라며..



스스로 두발로 일어나셔서 진정한 투자의 세계로 진입하기를 강력히 권유한다..
출처 : 맞벌이부부 10년 10억 모으기
글쓴이 : 깜찍감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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