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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추억의 사진)삼역모 구미 금오산 山行 모임

Time(천둥새) 2007. 10. 12. 14:49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오랫만에 옛날 동료를 만나서 결속을 다지고, 산행길 얘기속에 우리의 뜻을 공감 하는 잊지못할  좋은 하루였읍니다. 

  ■ 일  자 :  07' 10월 06일  10:00 ~ 14:00
  ■ 장  소 : 
구미 금오산 
  ■ 참석자 :
삼역모 26人 , 부산 SKY 14人  (총 40人)


 *. 금오산 연합산행모임(수원본사:6명+천안:14명+부산:14명+삼성전자:6명) :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하여 우리의 위상을 다시한번 강화하고 결속을 다지는 좋은 행사였읍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연합하여 힘을모아 우리의 일터를 우리가 지킵시다.. 무능한 경영임원 책임을 묻고 퇴출을 시킵시다.

     그리고 20~30년간 지켜온 우리의 일터를 더이상 이대로 방치할수가 없읍니다. 가만히 있으면 다빼았깁니다.

     우리는 힘을모아 투쟁을하여 우리의 권리와 실추된 명예 되찾아야 합니다. 뭉쳐 결속단결하면 분명히 되찾을수 있읍니다.

     우리는 열심히 앞만보고 일한것 외에는 아무 잘못이 없읍니다. 정당하고 뜻뜻하게 우리의 길을 갑시다..  

     삼성그룹 전체가 새로운 변화가 일으날 때까지.. 머리만 크고 허리를 병들게하는 불실한 조직체계 우리가 뭉쳐 이것을 바꾸지 않으면 삼성의 충추적인 허리역활을 하는 간부들은 비참한 꼴이 됩니다.  경영임원의 고년봉 / 과다한 경영임원

     경영악화 주범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힘을모아 퇴출하지 않으면 우리의 설자리가 없읍니다..

     우리는 할수 잇읍니다 삼성의 역동기에 성장의 주역들을 회사경영이 어렵다고 동료/후배들 앞에 초라한 모습과 희생강요/업무배제/조정등 스스로 고립되게하여 정말 비참한 환경으로 몰아가는 인사/구조정책 나만살겠다는 이기주의/ 기득권세력들의 작태를 더이상 볼수없습니다. 우리의 일터인 삼성은 국민 기업이다.

     우리가 이잘못된 삼성의 왜곡된 문화와 전통을 바꾸기위해 우리가 다시 뭉쳤습니다.

     누가 이런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고 견제하며 근로자가 대우받는 일터를 만들겟습니까..

     여기모인 우리가 뜻을모아 개혁을 주도해야 합니다. 우리뜻을 이해하고 동조하는 동료/후배들이 우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결속단결 초지일관 뜻을 같이하여 당당한 조직체를 구성하였습니다.

     여기모인 우리가 삼성의 새로운 역사를 바꾸는 주역입니다. 불법단체가 아닙니다.  

    

*.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우리의 활동과제

   1. 경영악화는 무능한 경영임원 책임지고 물러가라

   2. 경영구조 악화요인 고임금 경영임원 과다 임원수 90% 감축하라

   3. 근로자 복리후생 감축하지말고 고임금 경영임원 년봉삭감 하라

   4. 기준도 없는 인사/구조조정 정책 공개하고 투명하게 하라.

   5. 동료/후배를 위해 선배가 명예롭게 갈수 있도록 파격적인 처우와 예우를 하라.

   6. 법정 근로기간 55세 보장하고 타사와 동등한 정년을 연장하라.

 

*. 영광의 얼굴들.....  

    

출처 : samsung..사랑한다 삼역모
글쓴이 : 구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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