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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삼영홀딩스??

Time(천둥새) 2007. 10. 9. 14:28

과연 인 종목이 대박이 될 수 있을까?


지금부터 나는 삼영홀딩스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할 것임돠~~


본 분석 글을 참고하든 말든 그것은 전적으로 보는 사람들의

자유임돠~~


분명한 것은 과연 1000%이상의 초 엽기적 수익을 삼영홀딩스에서

달성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니 끝까지 보시기

바람돠~~


과연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지 그리고 어떤 시나리오로 그렇게

주가가 올라갈 것인지는 글을 보는 사람들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될 것임돠~~


삼영홀딩스는 거래소 종목으로 옛날 삼영모방이 섬유사업의

부진을 씻고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명을 변경한 것임돠~~


자본금 80억에 주식수 160만주이고 액면가 5000원이며 시가총액이

180억대에 불과한 거래소 소형회사 임돠~~


Per가 3배에 불과한 저평가 종목이며 창사 이래 현재까지 무 차입

경영을 할 정도로 재무구조는 양호한 편임돠~~


지난 7월 15000원대에 머물던 주가가 갑자기 급등을 하면서

단기간에 28,200원까지 상승한 후 다시 폭락에 폭락을 거듭한 끝에

현재 11,0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슴돠~~


거의 3분의 1토막까지 난 상태에서 현재는 주가 최저 바닥권에서

횡보를 하며 장 마감 무렵에 꼬리를 지속적으로 달고 있슴돠~~


일명 바닥다지기가 완성되어 가고 있는 중으로 보임돠~~


\\\ 왜 급등 후 급락을 했는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주가가 급등을 하진 않슴돠~~


삼영홀딩스가 급등을 한 배경에는 당시 미국의 디즈니랜드가 한국에

법인을 세운 후 국내 시화호 근처에 대규모 레저단지를 조성한다는

루머와 함께 그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로 삼영홀딩스가 된다는 소문이

시장에 은밀하게 돌았다.


그 후...

주가는 급등을 하기 시작했으며 단기간에 150%가 넘는 상승을

하게 된다.


\\\ 어떤 세력이 급등을 유도했는가?


참 재미난 사실은 주가 최 상투를 만든 세력이 놀랍게도 삼영홀딩스의

대표이사인 조준연씨의 직계 가족이면서 실질적 삼영홀딩스의 회장인

조창석씨(부)라는 사실이다.


주가 최 상투에서 무엇이 그리 급했는지 유통물량이 적어서 거래도

제대로 되지 않는 주식을 상한가에 무려 23,500주나 사들였고 이날

평균 매입단가는 주가 장중 최 상투였던 28,200원 근처인 27,773원

이었다.


(표) 


금액은 6억5천2백만원이 넘으며 현재 4억 가까이 손실을 보고 있다.


실질적 오너로서... 회사의 최고 권력자인 회장이... 무슨 연유로

주가 최 꼭지에서 시장가인 상한가로 주문을 넣었던 것일까?


회사의 사정은 당근 회사 대표가 가장 잘 아는 것은 상식이다.


지분이 늘어난 관계로 최 회장은 장내 주식 매집 이유를 이렇게

공시했다. “경영권 방어 목적으로 매집함” ㅋㅋ


말이 되는가????

이미 최회장을 비롯한 직계가족 및 친인척 지분이 45%를 넘어선

상태였고 그 밖의 우호지분을 합치면 적어도 60%가 넘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 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다.


(표) 


그런데도 불구하고 궁색한 변명으로 지분 매집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회피한 채 넘어갔다.


과연 무엇 때문에 당시 그렇게 급하게 서둘러 주가 최 상투에서

매집을 한 것일까??


내가 분석하고 판단한 이유는 이렇다.


일단은 무언가 실질적이고 가시적이며 구체적인 딜이 오갔던 것으로

보고 있다.


거의 최종 단계에서 무산이 되어서 상황이 급반전 된 것으로 보여

진다.


삼영홀딩스의 주가 급등과 최근의 주가 급락의 이면에서 펼쳐진

이러한 내막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현재는 이런 저런 실망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연중 최저치에

근접해 있는 상황이고 거래도 거의 멈춰져 있다.


팔 사람은 다 판 것이고 나올 실망 매물도 거의 다 쏟아진 것으로

여겨진다.


기술적 분석으로 접근해보자.


(표) 현재 차트 올리다가 실패했슴돠~~ 죄송 각자 차트 참고


차트에서 보는바와 같이 삼영홀딩스는 고점대비 무려 70%가까이

폭락을 한 상태이다.


그렇다고 해서 회사의 펀더멘털이 훼손되거나 치명적인 악재가

노출된 것도 아니다.


단지 수급상의 이유와 불확실성 때문에 단기간에 너무 과도하게

주가가 급락을 한 상태이다.


\\\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1. 주가 최저 바닥권이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중장기 차원에서

   3개월 이상 홀딩을 목적으로 분할매수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2. 기술적 분석을 중요시 한다면 아직은 관망을 하다가 거래량이

   점차 증가하면서 강하게 첫 상한가를 가면 무조건 따라 붙는

   것이 상책이다.


3. 혹시나 현재 비밀리에 추진되고 있는 모종의 딜이나 사업에 대해

   공시가 나오면 과감하게 매수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어떤 전략을 가지고 접근해야 하는지는 각자의 몫이다.


나름대로 잘 관찰하다가 적절한 매수 시기가 오면 매수하여 큰

수익을 내보자.


\\\ 얼마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수익이 나면 주가 최저 바닥권에서 사는 것이니 단기간에 제법

큰 수익을 안겨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그 수익을 챙기는 것은 역시 각자가 정하여 할 문제이다.


최저 50% ~ 많게는 1000%이상도 가능하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전적으로 개인적 주관임을 명심할 것!!)


그렇다면 무엇을 보고 삼영홀딩스를 주목하라는 것인가?


1. 

거래소 종목으로서 재무구조가 상당히 양호하고 무차입 경영을

하고 있어서 리스크가 크지 않다.


물론...

직물회사로서 장기적으로는 회사의 비전이 없다보니 현재는 업종을

변환하여 IT쪽으로 방향을 선회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작년 5월에는 정보기술 솔루션 IT업체인 프로피아를 흡수 합병하여

현재 긍정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2.

회사의 상호를 홀딩스로 바꾼 것은 향후 지주회사의 길을 가기

위한 전초적 포석으로서 현재 왕성하게 M&A를 추진하거나 할

예정인 것으로 판단된다.


(표) 


위 표에서도 보다시피 최근 반기보고서에 삼영홀딩스는 지주회사로

가기위해 다양한 사업을 신규 추진사업으로 넣었고 아직 단 한 가지도

재료가 노출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향후 나올 메가톤급 재료가

무척 많다는 사실이다.


3.

위에 제시된 사업 중... 광업이나 오락, 화합물 및 화학제품의 제조

의약품, 전기, 가스와 관련된 사업 등등은 모두 국내외의 회사 지분을

취득하여 사업을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조만간 그와 관련된 공시가

줄줄이 나올 것으로 예상됨.


즉, 레저관련 지분취득 공시나 의약품 혹은 광업이나 태양광 관련

회사의 지분을 취득했다는 공시가 나오면 일단 주가는 적어도 500%

이상 급등할 것으로 봄.


4.

자본 잉여금이 120억이고 이익 잉여금이 150억... 여기에 더해 당장

매각이 가능한 유가증권이 20억이고 장부상 토지가 52억에 건물이

150억이다.


중요한 것은 장부상 52억으로 잡혀있는 토지가 실제 현 시가로는

수백억이 넘는다는 사실이다.


한 번도 자산 재평가가 이루어 지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하게 파악이

되지 않아서 그렇지 실제 삼영홀딩스의 자산 가치는 최소 500억이

넘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렇다면 현재 삼영홀딩스의 청산가치는 무려 4만원에 이른다.


다시 말해서 당장 문을 닫고 회사가 청산 절차를 밟으면 주주에게

돌아갈 몫이 최소 4만원은 되야 한다는 말이다.


그 만큼 자산 가치주로서 저평가 되어 있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표이사의 아버지로서 또한 삼영홀딩스의 회장으로서

주가 최상투 꼭지에서 그렇게 과감하게 주식을 사들일 수 있었을

것이다.


5.

최 회장의 주가 최 상투 매집에 대한 명확한 이유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만약 그 어떤 재료가 나온다 해도 삼영홀딩스의 현재 시가총액으로

놓고 본다면 1000% 즉 현재의 주가대비 10배가 올라도 시가총액이

불과 2천억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강력한 호재나 기업의 펀더멘털에 입각해 주가가 10만원을

넘겨도 액분을 하게 되면 1만원 밖에 안되고 시가 총액 또한 1600억에

불과하다는 것이 삼영홀딩스의 장기 주가 상승을 점치게 하는 이유가

될 수 있다.


\\\ 무엇 때문에 장문의 분석을 했는가??


사실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 않다.


단지 정확한 사실과 기업 내용에 입각해 분석을 한 것이고 아무런

기준도 없이 주식을 샀다가 손해를 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적어도 이 정도의 분석과 노력을 기초로 매매에 임해야 한다는 것을

알리고 싶을 뿐이다.


또한 1차 본인도 삼영홀딩스를 현 금액대에서 일부 분할 매수해본

상태이고 어느 정도 거래량을 일으키고 첫 상한가를 가게 되면

2차 분할 매수에 들어갈 예정이며 혹시나 그 전에 강력한 호재나

M&A관련 재료가 나오거나 액면 분할등과 같은 재료가 노출되면

추가로 매입을 하기 위해 지켜보고 있다.


다시 말해서 내가 관심을 가지고 접근한 종목들 중에는 6개월 내에

300%이상 1000%가 넘게 급등한 종목이 수도 없이 많다.


과연 삼영홀딩스도 그러한 급등을 실현할 것인지는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적어도 현재의 금액 대에서는 거의 리스크가 없다는 확신이

들었고 현 시점에서 추천을 하면 최소한 단기간에 50% 이상의

안전한 수익이 날 것으로 보였기에 이렇게 추천한 것이다.


나는 내 글이 쓰레기처럼 이곳저곳에 옮겨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또한 내 글에 누군가 시비를 걸지 않기를 원한다.


많은 시간을 내서 나름대로 원칙 없이 막무가내 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소신껏 분석을 하였기 때문이다.


투자 전략 또한 상세하게 제시했다.


무조건 매수하라는 것이 아니라 거래량이 늘면서 첫 상한가를

가거나 재료가 나왔을 때 혹은 저점에서만 서서히 분할 매수를

하라는 얘기다.


이 글은 늦어도 오늘 자정쯤에는 자진 폭파시킬 것이다.


보고 관심 종목에 등록을 한 후 적절한 매수 기회가 올 때 매수하여

6개월 정도 홀딩하면 놀라운 수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펌글입니당^^))


 

 

펀글 또 퍼왔습니다. 퍼가는건 몰라도 퍼오는건 괜찮죠? ㅎㅎ

출처 : 가시고기의 황금벌판 이야기
글쓴이 : 한국정력공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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