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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별(ys040) 2007/09/22 07:01 조회: 226 추천: 6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쭉 읽다 보니까
참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주식은 무조건 장기투자를 한다고 절대로 수익이 나는것이 아닙니다.
2005년 엔터테인먼트 주식이 막 한참 올라갈때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보고서가 막 줄을 서서 나오고 있을때
이수만씨의 에스엠 적정주가가 2만원정도 나왔었고
완구업체 손오공의 적정주가 또한 2만원정도 나왔습니다.
그당시 이회사들의 주가는 1만원 안팍이였습니다.
코스닥에서는 그래도 우량주라면 우량주였지만, 현재가를 제가 어제 잠깐 보다보니까
반토막이 나 있더군요.
성공투자는 누적수익률이 없이는 불가능한것입니다.
하루에 2~3% 수익이 우습게 보이십니까? 이런 누적수익이 쌓이면 일년뒤에 200% ~ 300% 수익이
나는것입니다.
2005년 고액으로 투자하시는 분들께서 투자상담사께 상담을 받을때
태광산업을 매수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당시도 고액이였지만, 지금은 그때에 비해서 2배정도는
더 오른것 같더군요.
시간을 두고, 1년 2년전의 종목들의 움직임과 주가를 계속 비교를 해보면
오른종목도 물론 있지만, 내린종목들이 훨씬 더 많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국민주식 하이닉스를 그당시 매수하고 묻어두셨으면 현재가를 기준으로 50%남짓 수익이 나셨겠지요.
이곳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중에는
주식에 처음 입문하신 분들도 계시고, 매매를 아주 잘하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은데
정교한 분석글이나 정교한 매매방법에 대해서 말씀 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정교함이 떨어지면 시장의 큰 흐름을 보면서 매매를 해야하는것입니다.
추석이 지나면 비철금속값이 올라갈텐데, 그러면 비철관련종목들을 매매를 해야하는것이고
크리스마스를 지나고 새학기가 다가올때쯤이면, IT반도체 TFT LCD 이런종목들의 움직임이 좋고
기본적인 시장의 큰 흐름을 읽으면서 매매를 해야하는것입니다.
지수가 계속 갈것 같다면, 증권주의 공략도 좋겠지요. 증권주도 대중적인 선호도가 높은 증권사를 중심으로
매매를 하시면 되는것입니다.
제가 STX조선을 처음 매매할때가 7월달이였던것 같은데, 그당시만 해도
외인들의 물량이 어느정도는 참을만했는데
이제는 너희들도 인간인데, 수익실현 할테면 해라. 뭐...그렇게 편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거기에 맞게 정석매매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장기투자를 하면서 가장 이상적인 정상적인 매매란
전고점 부근에서는 필히 매도, 전고점 돌파시 거래량이 터지지 않고 밀리면 전고점 돌파시점까지
기다린다.
매매를 잘하시는 분들은 박스권 저점대 가격을 알고 계시는데, STX조선의 경우는 55000원이하에서는
매수는 손해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기 때문에 안정적 가격입니다.
동종 업체에 비해서 외인들이 순매도 규가가 큰것을 볼때, 단시간에 너무 급등을 해서 그런것이 아니겠는가
생각이 듭니다.
허나 진해STX조선에 한번 가서, 이 회사의 스케일과 규모를 보면
가능성이 있구나 생각이 드실것입니다.
제가 두서없이 말이 길어졌는데, 주식은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주주이고
주식이 없다고 해서 주주가 아니라는 선입견적인 생각은 버리십시요.
이곳 게시판에서 경영권에 영향을 미칠정도의 주식을 매수할 소액투자가분들 계십니까?
한 100만주 이상 사실분들 없지 않습니까?
100만주 해보았지만, 지분 1% 조금 넘는 주식인데...
포트폴리오 구성이 잘못되어서 이곳 게시판에 집착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기관투자가들은 매수를 하고 싶은데, 외인들이 매도물량 압박으로 계속 많이 매수를 못하고
기리다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중요한것은 외인들의 물량은 시간이 지나면, 지분율이 매우 낮아지게 되고
새로운 외인들이 들어오는 시점에 STX조선도 현대미포조선처럼 날개를 달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현대미포조선도 한때 5만원때가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그때부터 현대미포조선을 가지고 계신
소액 주주님들은 둘중하나겠지요.
주식에 천부적인 감각을 가지고 계신분이거나, 주식을 정말 너무 못하셔셔 그냥 묻어두신분들
말입니다.
정교한 매매를 해야지 매매실력이 늘어나는것은 사실이지만, 하늘을 누워서 봐도 하늘이고
서서 봐도 하늘인것입니다.
주식은 안티도 없고, 찬티도 없습니다.
주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모두가 동지일뿐입니다. 허나 생각의 관점에 의해서 매도와 매수
뭐 그런차이점이 있기야 하겠지만
매도해서 수익을 내셨다면 좋은것이고, 매수해서 또 수익을 내신다면
다른분들의 일이라고 할지라도 좋은것이 좋은것입니다.
STX조선의 경우 박스권매매로 계속해서 누적수익만 쌓았어도 2개월사이 30%수익은 쌓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외인들이 팔면 생각을 전환하여 왜 팔까...평균단가가 얼마나 낮길래 그럴까...
53000원이하에서는 왜 안팔까...
기본적인 것부터 생각하시면서 매매를 하시면 좋지 않을까 해서 몇자 올려봤습니다.
STX팬오션에서 27일 매매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아직도 매도물량이 많이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양봉매매로 그날 하루의 수익을 내는 매매로 생각할때
처음부터 점상으로 시작하지는 않는다는 가정하에, 시초가 동시호가 상한가 매매를 주문을 넣으시면
주가의 방향성이 결정이 될텐데...
시초가 시작하고 5분동안 주가가 시초가의 가격을 지켜내고 있다면, 필히 상한가 근처에서 매도기회를
한번정도는 줄것입니다. 물론, 시초가가 얼마에서 형성될지 모르겠으나 7%이상 갭상승으로 시작한다면
그날 당일 매매로는 최고의 종목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딱 한번 매매로 7%남짓 수익을 낼수 있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허나 시초가를 지키지 못하고 5분이내로 주가가 곤두박질 친다면, 일단은 매도물량을 조심하시고
얼른 손절매 하시면 되실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보유중이신 분들도 그런매매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신다면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성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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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또는 연인과 추석연휴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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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별(ys040) 2007/09/22 07:01 조회: 226 추천: 6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쭉 읽다 보니까
참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주식은 무조건 장기투자를 한다고 절대로 수익이 나는것이 아닙니다.
2005년 엔터테인먼트 주식이 막 한참 올라갈때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보고서가 막 줄을 서서 나오고 있을때
이수만씨의 에스엠 적정주가가 2만원정도 나왔었고
완구업체 손오공의 적정주가 또한 2만원정도 나왔습니다.
그당시 이회사들의 주가는 1만원 안팍이였습니다.
코스닥에서는 그래도 우량주라면 우량주였지만, 현재가를 제가 어제 잠깐 보다보니까
반토막이 나 있더군요.
성공투자는 누적수익률이 없이는 불가능한것입니다.
하루에 2~3% 수익이 우습게 보이십니까? 이런 누적수익이 쌓이면 일년뒤에 200% ~ 300% 수익이
나는것입니다.
2005년 고액으로 투자하시는 분들께서 투자상담사께 상담을 받을때
태광산업을 매수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당시도 고액이였지만, 지금은 그때에 비해서 2배정도는
더 오른것 같더군요.
시간을 두고, 1년 2년전의 종목들의 움직임과 주가를 계속 비교를 해보면
오른종목도 물론 있지만, 내린종목들이 훨씬 더 많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국민주식 하이닉스를 그당시 매수하고 묻어두셨으면 현재가를 기준으로 50%남짓 수익이 나셨겠지요.
이곳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중에는
주식에 처음 입문하신 분들도 계시고, 매매를 아주 잘하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은데
정교한 분석글이나 정교한 매매방법에 대해서 말씀 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정교함이 떨어지면 시장의 큰 흐름을 보면서 매매를 해야하는것입니다.
추석이 지나면 비철금속값이 올라갈텐데, 그러면 비철관련종목들을 매매를 해야하는것이고
크리스마스를 지나고 새학기가 다가올때쯤이면, IT반도체 TFT LCD 이런종목들의 움직임이 좋고
기본적인 시장의 큰 흐름을 읽으면서 매매를 해야하는것입니다.
지수가 계속 갈것 같다면, 증권주의 공략도 좋겠지요. 증권주도 대중적인 선호도가 높은 증권사를 중심으로
매매를 하시면 되는것입니다.
제가 STX조선을 처음 매매할때가 7월달이였던것 같은데, 그당시만 해도
외인들의 물량이 어느정도는 참을만했는데
이제는 너희들도 인간인데, 수익실현 할테면 해라. 뭐...그렇게 편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거기에 맞게 정석매매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장기투자를 하면서 가장 이상적인 정상적인 매매란
전고점 부근에서는 필히 매도, 전고점 돌파시 거래량이 터지지 않고 밀리면 전고점 돌파시점까지
기다린다.
매매를 잘하시는 분들은 박스권 저점대 가격을 알고 계시는데, STX조선의 경우는 55000원이하에서는
매수는 손해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기 때문에 안정적 가격입니다.
동종 업체에 비해서 외인들이 순매도 규가가 큰것을 볼때, 단시간에 너무 급등을 해서 그런것이 아니겠는가
생각이 듭니다.
허나 진해STX조선에 한번 가서, 이 회사의 스케일과 규모를 보면
가능성이 있구나 생각이 드실것입니다.
제가 두서없이 말이 길어졌는데, 주식은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주주이고
주식이 없다고 해서 주주가 아니라는 선입견적인 생각은 버리십시요.
이곳 게시판에서 경영권에 영향을 미칠정도의 주식을 매수할 소액투자가분들 계십니까?
한 100만주 이상 사실분들 없지 않습니까?
100만주 해보았지만, 지분 1% 조금 넘는 주식인데...
포트폴리오 구성이 잘못되어서 이곳 게시판에 집착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기관투자가들은 매수를 하고 싶은데, 외인들이 매도물량 압박으로 계속 많이 매수를 못하고
기리다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중요한것은 외인들의 물량은 시간이 지나면, 지분율이 매우 낮아지게 되고
새로운 외인들이 들어오는 시점에 STX조선도 현대미포조선처럼 날개를 달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현대미포조선도 한때 5만원때가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그때부터 현대미포조선을 가지고 계신
소액 주주님들은 둘중하나겠지요.
주식에 천부적인 감각을 가지고 계신분이거나, 주식을 정말 너무 못하셔셔 그냥 묻어두신분들
말입니다.
정교한 매매를 해야지 매매실력이 늘어나는것은 사실이지만, 하늘을 누워서 봐도 하늘이고
서서 봐도 하늘인것입니다.
주식은 안티도 없고, 찬티도 없습니다.
주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모두가 동지일뿐입니다. 허나 생각의 관점에 의해서 매도와 매수
뭐 그런차이점이 있기야 하겠지만
매도해서 수익을 내셨다면 좋은것이고, 매수해서 또 수익을 내신다면
다른분들의 일이라고 할지라도 좋은것이 좋은것입니다.
STX조선의 경우 박스권매매로 계속해서 누적수익만 쌓았어도 2개월사이 30%수익은 쌓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외인들이 팔면 생각을 전환하여 왜 팔까...평균단가가 얼마나 낮길래 그럴까...
53000원이하에서는 왜 안팔까...
기본적인 것부터 생각하시면서 매매를 하시면 좋지 않을까 해서 몇자 올려봤습니다.
STX팬오션에서 27일 매매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아직도 매도물량이 많이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양봉매매로 그날 하루의 수익을 내는 매매로 생각할때
처음부터 점상으로 시작하지는 않는다는 가정하에, 시초가 동시호가 상한가 매매를 주문을 넣으시면
주가의 방향성이 결정이 될텐데...
시초가 시작하고 5분동안 주가가 시초가의 가격을 지켜내고 있다면, 필히 상한가 근처에서 매도기회를
한번정도는 줄것입니다. 물론, 시초가가 얼마에서 형성될지 모르겠으나 7%이상 갭상승으로 시작한다면
그날 당일 매매로는 최고의 종목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딱 한번 매매로 7%남짓 수익을 낼수 있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허나 시초가를 지키지 못하고 5분이내로 주가가 곤두박질 친다면, 일단은 매도물량을 조심하시고
얼른 손절매 하시면 되실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보유중이신 분들도 그런매매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신다면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성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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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또는 연인과 추석연휴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출처 : 맞벌이부부 10년 10억 모으기
글쓴이 : 10억만든다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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