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글의 차트를 보면 제가 설정한 기술적지표가 그대로 있습니다.
아주 보편적이라고 할수도 있고 특이하다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선들의 굵기가 다른 것에 주목하신 분들도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굵게 그렸다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겠지요
한참을 헤메던 주가가 굵은 이평선을 돌파하여 시세를 낸뒤에
조정을 받으며 하락하여 굵은 이평선 근처에서 안정화됩니다
저는 폭풍전야로 봅니다. 작은 폭풍이든 큰 폭풍이든....
폭풍전야에 해당되는 종목들을 기술적으로 골라서 기본적인 분석을 합니다
쉽게 쓴다면 차트우량주를 골라서 실적이나 성장등을 다시 분석한다는 것이지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와 나는 닭만 있으면 달걀은 필요없다는 사람과
나는 달걀만 먹고살수 있다. 나는 흰자밖에 안먹어...
저는 먼저 기술적으로 고르고 기본적으로 갑니다. 이것은 취향이겠지요
원글에서 보여준 그림들은 한가지유형만을 나타내고 있지만
주식은 원래 단순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지 많은 기법들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수익을 내기위한 단순한 방법... 그리고 단순한 방법에서 오는 지독한 편식과 고집...
차트를 볼때 누구나 좋아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저는 좋아하는 유형을 찾기위해 단순한 방법을 씁니다
그것은 전종목 차트를 다보는 것입니다
수시로 변하지만 대략 1800종목 언저리 되는 것 같습니다
코스피가 좋다 코스닥이 좋다 아웅다웅할 필요 없습니다. 저는 몽땅 다봅니다.
코스닥도 우량기업 널려있고 코스피도 부실기업 수두룩합니다
예전에는 일주일에 두번정도 전종목을 돌렸는데 요즘은 2주에 한번정도 봅니다
생선을 잘고르는 전문가는 생선을 힐끗보고서도 대략은 다 골라냅니다
저녀석이 싱싱한 넘인지 아닌지 어떤종류인지 대충만 보아도 거의 골라내지요
대충 골라서 관심종목에 편입한 다음 세세히 따져봅니다
큼직한 주식들... 예로서 작년에 여름부터 홀딩했던 호남석유같은 종목은
세세히 따져볼 필요는 없습니다.
중대형 종목은 이미 대부분 한번이상 분석되었기 때문이지요
낯선 종목들... 주로 저가주나 부실한 종목이 많겠지요... 이런 것들은
세세히 따져보아야 겠지요. 이때 돈을 찌르기로 결심한다면
그 종목의 위험도에 따라서 포트폴리오 비중을 정하면 그만입니다
상기내용은 제가 종목을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기술하지 못한 세세한 부분들이 많지만 이것은 국부적인 방법론이고 큰줄기는 이렇습니다
기술적분석에 자신이 없고 특히 초보라 생각되시는 분들은 책을 읽으셔도 좋지만
전종목차트를 돌려볼 것을 권합니다. 1,2,3,...a,b,c,...ㄱ,ㄴ,ㄷ,.. 순으로 모두다
스스로 그림에 익숙해지고, 상승패턴이 나름대로 정립되고,
취향이 형성되고, 한눈에 싱싱한 넘들이 골라질때까지 반복해서 말입니다
제가 전종목 차트 돌리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3시간 부근입니다
계속해서 돌려보면 시간은 점점 단축됩니다.
기왕보는김에 종합지수와 선물 및 해외증시차트도 같이 보는 것도 어렵진 않겠지요
참고로 저는 일봉 600개를 한번에 봅니다. 이렇게 많은 봉을 한번에 보는 의미는
차트를 자꾸 보시다 보면 알게되리라고 믿습니다
많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서만이 자신만의 매매기법이 확립되리라고 봅니다
자신만의 기법이 없다면 섣부른 투자는 위험천만입니다
예전에 올려드린 글처럼 주식을 사면서부터 고민덩이만 한아름 안고가는 것입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은 개인적으로 물어보셨으면 합니다
제이였습니다
아주 보편적이라고 할수도 있고 특이하다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선들의 굵기가 다른 것에 주목하신 분들도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굵게 그렸다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겠지요
한참을 헤메던 주가가 굵은 이평선을 돌파하여 시세를 낸뒤에
조정을 받으며 하락하여 굵은 이평선 근처에서 안정화됩니다
저는 폭풍전야로 봅니다. 작은 폭풍이든 큰 폭풍이든....
폭풍전야에 해당되는 종목들을 기술적으로 골라서 기본적인 분석을 합니다
쉽게 쓴다면 차트우량주를 골라서 실적이나 성장등을 다시 분석한다는 것이지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와 나는 닭만 있으면 달걀은 필요없다는 사람과
나는 달걀만 먹고살수 있다. 나는 흰자밖에 안먹어...
저는 먼저 기술적으로 고르고 기본적으로 갑니다. 이것은 취향이겠지요
원글에서 보여준 그림들은 한가지유형만을 나타내고 있지만
주식은 원래 단순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지 많은 기법들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수익을 내기위한 단순한 방법... 그리고 단순한 방법에서 오는 지독한 편식과 고집...
차트를 볼때 누구나 좋아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저는 좋아하는 유형을 찾기위해 단순한 방법을 씁니다
그것은 전종목 차트를 다보는 것입니다
수시로 변하지만 대략 1800종목 언저리 되는 것 같습니다
코스피가 좋다 코스닥이 좋다 아웅다웅할 필요 없습니다. 저는 몽땅 다봅니다.
코스닥도 우량기업 널려있고 코스피도 부실기업 수두룩합니다
예전에는 일주일에 두번정도 전종목을 돌렸는데 요즘은 2주에 한번정도 봅니다
생선을 잘고르는 전문가는 생선을 힐끗보고서도 대략은 다 골라냅니다
저녀석이 싱싱한 넘인지 아닌지 어떤종류인지 대충만 보아도 거의 골라내지요
대충 골라서 관심종목에 편입한 다음 세세히 따져봅니다
큼직한 주식들... 예로서 작년에 여름부터 홀딩했던 호남석유같은 종목은
세세히 따져볼 필요는 없습니다.
중대형 종목은 이미 대부분 한번이상 분석되었기 때문이지요
낯선 종목들... 주로 저가주나 부실한 종목이 많겠지요... 이런 것들은
세세히 따져보아야 겠지요. 이때 돈을 찌르기로 결심한다면
그 종목의 위험도에 따라서 포트폴리오 비중을 정하면 그만입니다
상기내용은 제가 종목을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기술하지 못한 세세한 부분들이 많지만 이것은 국부적인 방법론이고 큰줄기는 이렇습니다
기술적분석에 자신이 없고 특히 초보라 생각되시는 분들은 책을 읽으셔도 좋지만
전종목차트를 돌려볼 것을 권합니다. 1,2,3,...a,b,c,...ㄱ,ㄴ,ㄷ,.. 순으로 모두다
스스로 그림에 익숙해지고, 상승패턴이 나름대로 정립되고,
취향이 형성되고, 한눈에 싱싱한 넘들이 골라질때까지 반복해서 말입니다
제가 전종목 차트 돌리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3시간 부근입니다
계속해서 돌려보면 시간은 점점 단축됩니다.
기왕보는김에 종합지수와 선물 및 해외증시차트도 같이 보는 것도 어렵진 않겠지요
참고로 저는 일봉 600개를 한번에 봅니다. 이렇게 많은 봉을 한번에 보는 의미는
차트를 자꾸 보시다 보면 알게되리라고 믿습니다
많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서만이 자신만의 매매기법이 확립되리라고 봅니다
자신만의 기법이 없다면 섣부른 투자는 위험천만입니다
예전에 올려드린 글처럼 주식을 사면서부터 고민덩이만 한아름 안고가는 것입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은 개인적으로 물어보셨으면 합니다
제이였습니다
출처 : 맞벌이부부 10년 10억 모으기
글쓴이 : *비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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