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에서 젤 중요하고 먼저 배우는게 낙법입니다.
유도를 하면서 상대방의 기술에 의해 바닥에 안 떨어질 수 없고
떨어질때 최대한 충격을 줄이는게 낙법인데......
주식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주식에서 손절매가 줄요하고, 음봉이 중요합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누구나 빨간 똥침을 좋아라하고, 시뻘건 장대양봉
아니면 그냥 쩜으로 내 달리는 쩜상을 꿈을 꿉니다.
그러나, 현실에선 내가 사면 다음날 주가가 떨어지는 음봉이
나오는데 그 음봉의 의미를 잘 해석하는게 유도의 낙법못지않게
중요하리라 봅니다.
음봉을 볼땐 항상 음봉의 길이와 거래량, 이평선을 함께 봐야합니다.
음봉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 목숨걸고 팔고 나와야할 음봉이 있습니다.
(1) 고점에서 거래량 실린 장대음봉
- 세력이 털었다는 얘기입니다. 뒤도 돌아봐선 안됩니다.
최근에 헬리아텍을 보시면 알 수 있으리라 봅니다.
(2) 흑삼병
- 혼마의 사케다5법중에서 삼병이 있는데 흑삼병과 적삼병이
있습니다. 그 중 시퍼런 음봉이 연속해서 3개가 출현한다면
그건 무조건 팔고 나와야 합니다. 특히,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에선
그게 더 잘 맞습니다. 공식처럼 외우고 있는 사항이지만, 왜 흑삼병
에서 팔고 나와야 하는지 잘 의미를 생각해 볼 일입니다.
(3) 역배열주에서 거래량 실린 음봉
- 이 주식은 보유하고 있지 말아야 정상이나 만약 보유하고 있다면
정말 목숨걸고 팔고나와야 합니다. 고가의 장대음봉은 단지 세력이
떠난 경우가 많지만, 역배열주의 거래량 실린 음봉들은 세력은 물론
이거니와 최대주주도 몰래 파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즉, 노비젼입니다.
그 옛날 엘지카드차트를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4) 분봉에서 장막판 시퍼런 장대음봉
- 상한가 근처에서 계속 공방을 벌이다가 2시 이후 장마감을 앞두고
갑자기 분봉상에서 시퍼런 장대음봉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주식은 상따하는게 아니지만서도 이런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팔아야 합니다. 일명, 개미들을 한 방에 보내는
시퍼런 장대음봉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둘째, 세력들이 만든 의도적인 눌림목 음봉
- 이 눌림목 음봉은 이해하기도 쉽지않고, 속임수도 많고, 여러가지 패턴이
있어서 정말로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이 속임수 음봉만 잘
구별할 줄 알면 큰 수익이 따릅니다. 물론 그 판단 기준은 거래량입니다.
귀신은 속여도 거래량은 못속인다고 속임수 눌림목 양봉은 거래량체크가
필수라 할 수 있겠습니다.
(1) 한템포 쉬어가는 음봉
- 주가가 매일 오를 수 없는 노릇입니다. 시뻘건 양봉도 매일 나올 순
없습니다. 따라서, 매일오르다가 하루내지 이틀정도 쉬는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이는 세력이 한템포 쉬고 가겠다는 의도입니다.
물론 거래량은 안 실렸구요.... 세력이 빠져나간 흔적이 없지요...
최근의 세종로봇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2) 거래량 없는 장대음봉
- 계속 상승하고 상한가도 치던 주식이 오늘은 장대음봉으로 -10%까지
떨어지기도 하고 연이틀 장대음봉이 나오기도 하고 합니다. 이걸
견디는 개미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거래량이 장대양봉을 만든
거래량의 절반도 미치지 않은 양이라면 속임수 음봉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 속임수 양봉이후 주가는 다시 상승하게 되는데....
이 거래량 없는 장대음봉은 잘 분석해 볼 일입니다.
(3) 이격조정을 위한 조정음봉
- 일정일흑, 일정이흑, 일정삼흑.... 이런 말이있습니다. 즉 장대양봉 후
조정음봉이 한개, 두개, 세개 등... 나오는데 이는 이격조정을 하면서
이평선을 맞추겠다는 세력의 의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세째, 큰 의미없는 음봉들...
- 모든 주식엔 세력이 있습니다. 하루 해쳐먹는 세력, 한달을 계획하는 세력
3개월, 6개월, 1년. 수년... 등등....
그러나, 큰 세력이 없거나 장기전을 벌이는 세력의 경우 개인들끼리 치고 받거나
의미없는 기관, 외인들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음봉이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일희일비하는게 아니고 큰 추세를 보고 일일이 발생하는 음봉들은
무시하는게 상책입니다.
일본의 전설적인 투자자 혼마의 거래의신 혼마라는 책을 보면 혼마가 캔들을 만든 얘기가
나옵니다. 그는 랜덤하게 움직이는 가격의 흐름을 파악하고자 어둠을 밝히는 양초에서
힌트를 얻어 오늘날의 캔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그냥 이런 캔들은 이렇고, 저런 캔들은 저렇고, 이런 캔들2개
또는 3개가 모이면 이렇고 저렇고를 도식적으로 외우는게 아니라 그 캔들속에 감춰진
세력의 의도와 대중의 심리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허접한 글입니다. 제 글 내용이 틀려서 수정할 부분이 있거나, 추가할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기 바라며, 덕분에 더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유도를 하면서 상대방의 기술에 의해 바닥에 안 떨어질 수 없고
떨어질때 최대한 충격을 줄이는게 낙법인데......
주식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주식에서 손절매가 줄요하고, 음봉이 중요합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누구나 빨간 똥침을 좋아라하고, 시뻘건 장대양봉
아니면 그냥 쩜으로 내 달리는 쩜상을 꿈을 꿉니다.
그러나, 현실에선 내가 사면 다음날 주가가 떨어지는 음봉이
나오는데 그 음봉의 의미를 잘 해석하는게 유도의 낙법못지않게
중요하리라 봅니다.
음봉을 볼땐 항상 음봉의 길이와 거래량, 이평선을 함께 봐야합니다.
음봉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 목숨걸고 팔고 나와야할 음봉이 있습니다.
(1) 고점에서 거래량 실린 장대음봉
- 세력이 털었다는 얘기입니다. 뒤도 돌아봐선 안됩니다.
최근에 헬리아텍을 보시면 알 수 있으리라 봅니다.
(2) 흑삼병
- 혼마의 사케다5법중에서 삼병이 있는데 흑삼병과 적삼병이
있습니다. 그 중 시퍼런 음봉이 연속해서 3개가 출현한다면
그건 무조건 팔고 나와야 합니다. 특히,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에선
그게 더 잘 맞습니다. 공식처럼 외우고 있는 사항이지만, 왜 흑삼병
에서 팔고 나와야 하는지 잘 의미를 생각해 볼 일입니다.
(3) 역배열주에서 거래량 실린 음봉
- 이 주식은 보유하고 있지 말아야 정상이나 만약 보유하고 있다면
정말 목숨걸고 팔고나와야 합니다. 고가의 장대음봉은 단지 세력이
떠난 경우가 많지만, 역배열주의 거래량 실린 음봉들은 세력은 물론
이거니와 최대주주도 몰래 파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즉, 노비젼입니다.
그 옛날 엘지카드차트를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4) 분봉에서 장막판 시퍼런 장대음봉
- 상한가 근처에서 계속 공방을 벌이다가 2시 이후 장마감을 앞두고
갑자기 분봉상에서 시퍼런 장대음봉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주식은 상따하는게 아니지만서도 이런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팔아야 합니다. 일명, 개미들을 한 방에 보내는
시퍼런 장대음봉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둘째, 세력들이 만든 의도적인 눌림목 음봉
- 이 눌림목 음봉은 이해하기도 쉽지않고, 속임수도 많고, 여러가지 패턴이
있어서 정말로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이 속임수 음봉만 잘
구별할 줄 알면 큰 수익이 따릅니다. 물론 그 판단 기준은 거래량입니다.
귀신은 속여도 거래량은 못속인다고 속임수 눌림목 양봉은 거래량체크가
필수라 할 수 있겠습니다.
(1) 한템포 쉬어가는 음봉
- 주가가 매일 오를 수 없는 노릇입니다. 시뻘건 양봉도 매일 나올 순
없습니다. 따라서, 매일오르다가 하루내지 이틀정도 쉬는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이는 세력이 한템포 쉬고 가겠다는 의도입니다.
물론 거래량은 안 실렸구요.... 세력이 빠져나간 흔적이 없지요...
최근의 세종로봇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2) 거래량 없는 장대음봉
- 계속 상승하고 상한가도 치던 주식이 오늘은 장대음봉으로 -10%까지
떨어지기도 하고 연이틀 장대음봉이 나오기도 하고 합니다. 이걸
견디는 개미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거래량이 장대양봉을 만든
거래량의 절반도 미치지 않은 양이라면 속임수 음봉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 속임수 양봉이후 주가는 다시 상승하게 되는데....
이 거래량 없는 장대음봉은 잘 분석해 볼 일입니다.
(3) 이격조정을 위한 조정음봉
- 일정일흑, 일정이흑, 일정삼흑.... 이런 말이있습니다. 즉 장대양봉 후
조정음봉이 한개, 두개, 세개 등... 나오는데 이는 이격조정을 하면서
이평선을 맞추겠다는 세력의 의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세째, 큰 의미없는 음봉들...
- 모든 주식엔 세력이 있습니다. 하루 해쳐먹는 세력, 한달을 계획하는 세력
3개월, 6개월, 1년. 수년... 등등....
그러나, 큰 세력이 없거나 장기전을 벌이는 세력의 경우 개인들끼리 치고 받거나
의미없는 기관, 외인들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음봉이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일희일비하는게 아니고 큰 추세를 보고 일일이 발생하는 음봉들은
무시하는게 상책입니다.
일본의 전설적인 투자자 혼마의 거래의신 혼마라는 책을 보면 혼마가 캔들을 만든 얘기가
나옵니다. 그는 랜덤하게 움직이는 가격의 흐름을 파악하고자 어둠을 밝히는 양초에서
힌트를 얻어 오늘날의 캔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그냥 이런 캔들은 이렇고, 저런 캔들은 저렇고, 이런 캔들2개
또는 3개가 모이면 이렇고 저렇고를 도식적으로 외우는게 아니라 그 캔들속에 감춰진
세력의 의도와 대중의 심리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허접한 글입니다. 제 글 내용이 틀려서 수정할 부분이 있거나, 추가할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기 바라며, 덕분에 더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출처 : 맞벌이부부 10년 10억 모으기
글쓴이 : 자라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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