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께: 효도법(1) >>
앞으로 자녀교육에 관련된 글도 계속하여 쓰고, 부모님에 관련된 글도 쓰고자 합니다.
마침 최근 어떤 제 글에 아래와 같은 좋은 꼬리말이 있었고, 가슴찡하게 읽어졌었습니다.
> 갑자기 슬퍼지는 건 왜일까요? 연로하신 저의 아버지..세 자녀를 키우시느라 젊음을 다 바친 부모님...
> 다시 오지 않는 세월이지만 지금도 늦지 않음을 강조하시며
> 자녀걱정에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볼 때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 이제 당신의 관심은 경제적 소비와 여행을 즐기셔도 되는데..
> 그 근검, 절약이 몸에 배어 아끼시는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나고 답답해까지 합니다.
> 나중에 돌아가시면 제 눈에는 아마 피눈물이 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살아계실 때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21:47
이때 저도 간단히 소견을 꼬리말 형태로 적어 올린바 있었는데, 다시 보충하고 정리하여 글로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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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검절약하면서 스스로를 위해서는 돈 쓸 줄 모르고, 자식들만을 위해서 살아오신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크고, 어느 정도 살만한 형편이 되었어도
자신들만을 위한 소비와 여행을 즐기는 것을 잘 못하시는 편입니다.
평생 살아오신 습성이 몸에 베어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모로서는 자식 위해 돈 쓰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았어도
자식으로서는 부모 위해 돈 쓰는 것을 아까워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사람의 마음이므로
부모 위해 돈을 잘 안쓰는 경우에도 안 좋다고 말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무의식 속에서라도 그런 마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에게 어떻게 대하는 것이 좋으냐에는 답이 없고, 옳고 그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나중에 부모님이 돌아가신 다음에
“살아계셨을 때 어떻게 해드릴걸,” 이런 후회는 하지 않게끔 살아가는 것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부모님에게 대해드리는 것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느냐는 것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 물론 아무리 그렇게 생각하면서 부모님에게 대해더라도
세월이 흐르면 나중에 후회하는 점이 생겨나기는 합니다.)
▶자식 위해서만 살아오시고 근검절약이 몸에 배인 부모님인 경우에는
부모님이 스스로를 위해서 소비하시라고 얘기 드리는 것은 별 의미가 없으며
자식이 부모님을 모시고 소비하는 것이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부모님에게 무엇을 사드리려고 해도 막상 사서 드릴만한 것이 별로 없기도 합니다.
사람은 나이 들어가면서는 기본적인 의식주만 편안하다면
그 이상 물질적으로 필요로 하거나 원하는 것이 별로 없어지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드릴만 한 것으로는, 연세가 많으시더라도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옷과 건강관련 식품이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건강 관련되는 식품을 드리면 “이렇게 좋은 것은 너희들이나 먹어라”고 말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질적인 것을 사 드리는 것보다 부모님에게 좋은 것은, 자식이 부모님을 모시고 소비하는 것으로서
부모님을 모시고 외식하거나, 부모님이 좋아할 공연을 구경하는 것,
자식이 부모님을 모시고 간단하게라도 여행을 가는 것 등이 추천할 만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그렇게 신경 써드린 부분에서
부모님이 속으로는 뿌듯하면서도 푸근한 만족감을 느끼시는 것을 추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직접 별말씀은 없으셔도 나중에 주변사람들에게 자식이 당신을 모시고 어떠한 소비,
어떠한 여행을 했음을 뿌듯한 마음처럼 나타내는 것을 보곤 했었습니다.
▶한번은 미혼 시절에, 제가 돈이야 별로 없던 시절에
어머니 생신을 기념하면서 제가 어머니를 모시고 단둘이서 온천으로 며칠 여행을 갔던 적이 있습니다.
당일 코스로 어디를 가는 경우는 어쩌다 있었지만
다 큰 아들이 어머니와 함께 단 둘이 여행간 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그때 정말 잘했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어머니는 다른 친척들과 여러 명이 함께 여행가는 것을 가신 적이 있었어도
아들과 단둘이 여행 갔던 기억을 두고두고 흐뭇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지금 자식들이 커가면서 보니까, 부모 입장에서는 자식과 오붓하게 시간을 보낼 수만 있다면
그것이 부모로서 가장 마음 푸근하고 정겨운 시간이 되는 것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전에 장인장모님을 모시고서 (아내도 함께) 며칠동안 자동차로 여행을 했던 적이 있는데
그 또한 흐뭇하게 기억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공연 구경이나 여행 등은 부모님이 연로하시면서 거동이 점점 힘들어 힘들어지므로
그 이전에 신경써드리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머님이 거동이 불편해지신 다음에는 하루 나들이로 어디 모시고 가는 것도 못하게 되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가까운데 외식만이 함께 다닐 수 있는 것의 전부였습니다.
어머님이 돌아가신 다음에, 어디를 갔을 때 저희 어머니처럼 보이는 노인이 지팡이 짚고
자식이 그 어머니를 부축하면서 가는 것을 보면 과거 생각이 나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지곤 합니다.
장모님이 금강산 구경하는 것이 어려서부터 소원이었다는 이야기를 최근에 아내로부터 듣고는
(이때는 저희가 함께 간 것은 아니고) 장인장모님 두 분을 금강산 여행을 보내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장모님이 걷는 것이 힘들어서 높은데 올라갈 때에는 못 올라가고 장인어른만 올라갔다고 합니다.
-- 그 얘기 듣고는 노인은 한해 한해 가는 것이 어떤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금강산에 진작 보내드리지 못했던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아주 볼만한 중요한 곳에 올라가시지 못했음에도 제게는 구경 잘했다는 말씀만 연실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성인이 된 자식으로서는 나이 들어가면서 세대차가 크게 다른 부모님과
공통화제는 거의 없고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대화가 별로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부모님과 함께 외식이건, 구경이건, 여행을 가더라도 부모님과 나눌 얘기가 별로 없기 때문에
함께 다니면서 행동할 때 그냥 의무적인 것처럼 생각이 들고 때로는 내심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식이 어렸을 때에, 부모가 자식에게 눈높이를 맞추어 대해주었기에
아이들이 부모를 좋아했었다는 것을 상기하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자식으로서는 부모님이 연로해질 때에는
자식이 부모님에게 눈높이를 맞추어 대해드리고 얘기 나누도록 배려하면 됩니다.
▶자식에게 돈을 쓰거나, 시간을 쓰거나 마음을 쓰거나 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되겠고
부모님에게 돈을 쓰거나, 시간을 쓰거나, 마음을 쓰거나, 기타 신경을 쓰는 것은
부모님에게 되돌려드리는 환원이라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그런 환원이라도 받은 것의 아주 극히 일부의 일부 밖에 되지 않겠지요)
부모님에게는 돈이 적어도 마음과 시간과 정신적인 배려만으로도
부모님을 흡족하게 해드리는 환원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추신> 저희 부부 생일에, 아직 경제력이 없는 저희 아이들이
“엄마,” 혹은 “아빠,” “이번 생일에 어떤 선물 드릴까요?“
그러면서 저희가 뭐라 말하기 전에 한발 앞서서 말하기를
“저희가 공부 잘하거나 잘 되는 것이, 엄마 아빠에 대한 선물이라고 말하지 마시고요.....”
이렇게 하는 말을 들으면서 속으로 빙그레 웃곤 하였습니다. “#@%!$&*@?^!@*&~~~”
아이들이 아주 어려서는 아이들이 카드를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주는 것을 받을 때 마음이 흐뭇했었습니다.
더욱이 그 안에 “그 동안 속 많이 썩여드렸죠? 앞으로 말 잘 들을게요”
이렇게 써 놓았을 때에는 내심 기대하였습니다. 얘가 벌써 철들었나. 이제 좀 달라지려나,
그러나 그 다음날부터 벌써 부모 속 끓게 하는 일이 벌어지곤 했었죠. “ 그러면 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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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머니투데이에 부동산리츠에 관련된 제 글이 하나 올라갔는데
읽어보시면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자 한 것인지 아실 분들이 꽤 있을 것입니다.
(이덕화 왈: 머니투데이 제글에도 꼬리말 부~탁~해~요~)
머니투데이 -> 뉴스종합 -> 재테크, 이런 방식으로 들어가셔도 되고
본 카페의 초기화면 왼쪽 하단에 있는 즐겨찾기를 누르셔도 됩니다.
앞으로 자녀교육에 관련된 글도 계속하여 쓰고, 부모님에 관련된 글도 쓰고자 합니다.
마침 최근 어떤 제 글에 아래와 같은 좋은 꼬리말이 있었고, 가슴찡하게 읽어졌었습니다.
> 갑자기 슬퍼지는 건 왜일까요? 연로하신 저의 아버지..세 자녀를 키우시느라 젊음을 다 바친 부모님...
> 다시 오지 않는 세월이지만 지금도 늦지 않음을 강조하시며
> 자녀걱정에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볼 때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 이제 당신의 관심은 경제적 소비와 여행을 즐기셔도 되는데..
> 그 근검, 절약이 몸에 배어 아끼시는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나고 답답해까지 합니다.
> 나중에 돌아가시면 제 눈에는 아마 피눈물이 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살아계실 때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21:47
이때 저도 간단히 소견을 꼬리말 형태로 적어 올린바 있었는데, 다시 보충하고 정리하여 글로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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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검절약하면서 스스로를 위해서는 돈 쓸 줄 모르고, 자식들만을 위해서 살아오신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크고, 어느 정도 살만한 형편이 되었어도
자신들만을 위한 소비와 여행을 즐기는 것을 잘 못하시는 편입니다.
평생 살아오신 습성이 몸에 베어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모로서는 자식 위해 돈 쓰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았어도
자식으로서는 부모 위해 돈 쓰는 것을 아까워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사람의 마음이므로
부모 위해 돈을 잘 안쓰는 경우에도 안 좋다고 말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무의식 속에서라도 그런 마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에게 어떻게 대하는 것이 좋으냐에는 답이 없고, 옳고 그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나중에 부모님이 돌아가신 다음에
“살아계셨을 때 어떻게 해드릴걸,” 이런 후회는 하지 않게끔 살아가는 것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부모님에게 대해드리는 것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느냐는 것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 물론 아무리 그렇게 생각하면서 부모님에게 대해더라도
세월이 흐르면 나중에 후회하는 점이 생겨나기는 합니다.)
▶자식 위해서만 살아오시고 근검절약이 몸에 배인 부모님인 경우에는
부모님이 스스로를 위해서 소비하시라고 얘기 드리는 것은 별 의미가 없으며
자식이 부모님을 모시고 소비하는 것이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부모님에게 무엇을 사드리려고 해도 막상 사서 드릴만한 것이 별로 없기도 합니다.
사람은 나이 들어가면서는 기본적인 의식주만 편안하다면
그 이상 물질적으로 필요로 하거나 원하는 것이 별로 없어지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드릴만 한 것으로는, 연세가 많으시더라도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옷과 건강관련 식품이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건강 관련되는 식품을 드리면 “이렇게 좋은 것은 너희들이나 먹어라”고 말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질적인 것을 사 드리는 것보다 부모님에게 좋은 것은, 자식이 부모님을 모시고 소비하는 것으로서
부모님을 모시고 외식하거나, 부모님이 좋아할 공연을 구경하는 것,
자식이 부모님을 모시고 간단하게라도 여행을 가는 것 등이 추천할 만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그렇게 신경 써드린 부분에서
부모님이 속으로는 뿌듯하면서도 푸근한 만족감을 느끼시는 것을 추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직접 별말씀은 없으셔도 나중에 주변사람들에게 자식이 당신을 모시고 어떠한 소비,
어떠한 여행을 했음을 뿌듯한 마음처럼 나타내는 것을 보곤 했었습니다.
▶한번은 미혼 시절에, 제가 돈이야 별로 없던 시절에
어머니 생신을 기념하면서 제가 어머니를 모시고 단둘이서 온천으로 며칠 여행을 갔던 적이 있습니다.
당일 코스로 어디를 가는 경우는 어쩌다 있었지만
다 큰 아들이 어머니와 함께 단 둘이 여행간 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그때 정말 잘했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어머니는 다른 친척들과 여러 명이 함께 여행가는 것을 가신 적이 있었어도
아들과 단둘이 여행 갔던 기억을 두고두고 흐뭇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지금 자식들이 커가면서 보니까, 부모 입장에서는 자식과 오붓하게 시간을 보낼 수만 있다면
그것이 부모로서 가장 마음 푸근하고 정겨운 시간이 되는 것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전에 장인장모님을 모시고서 (아내도 함께) 며칠동안 자동차로 여행을 했던 적이 있는데
그 또한 흐뭇하게 기억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공연 구경이나 여행 등은 부모님이 연로하시면서 거동이 점점 힘들어 힘들어지므로
그 이전에 신경써드리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머님이 거동이 불편해지신 다음에는 하루 나들이로 어디 모시고 가는 것도 못하게 되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가까운데 외식만이 함께 다닐 수 있는 것의 전부였습니다.
어머님이 돌아가신 다음에, 어디를 갔을 때 저희 어머니처럼 보이는 노인이 지팡이 짚고
자식이 그 어머니를 부축하면서 가는 것을 보면 과거 생각이 나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지곤 합니다.
장모님이 금강산 구경하는 것이 어려서부터 소원이었다는 이야기를 최근에 아내로부터 듣고는
(이때는 저희가 함께 간 것은 아니고) 장인장모님 두 분을 금강산 여행을 보내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장모님이 걷는 것이 힘들어서 높은데 올라갈 때에는 못 올라가고 장인어른만 올라갔다고 합니다.
-- 그 얘기 듣고는 노인은 한해 한해 가는 것이 어떤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금강산에 진작 보내드리지 못했던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아주 볼만한 중요한 곳에 올라가시지 못했음에도 제게는 구경 잘했다는 말씀만 연실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성인이 된 자식으로서는 나이 들어가면서 세대차가 크게 다른 부모님과
공통화제는 거의 없고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대화가 별로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부모님과 함께 외식이건, 구경이건, 여행을 가더라도 부모님과 나눌 얘기가 별로 없기 때문에
함께 다니면서 행동할 때 그냥 의무적인 것처럼 생각이 들고 때로는 내심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식이 어렸을 때에, 부모가 자식에게 눈높이를 맞추어 대해주었기에
아이들이 부모를 좋아했었다는 것을 상기하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자식으로서는 부모님이 연로해질 때에는
자식이 부모님에게 눈높이를 맞추어 대해드리고 얘기 나누도록 배려하면 됩니다.
▶자식에게 돈을 쓰거나, 시간을 쓰거나 마음을 쓰거나 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되겠고
부모님에게 돈을 쓰거나, 시간을 쓰거나, 마음을 쓰거나, 기타 신경을 쓰는 것은
부모님에게 되돌려드리는 환원이라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그런 환원이라도 받은 것의 아주 극히 일부의 일부 밖에 되지 않겠지요)
부모님에게는 돈이 적어도 마음과 시간과 정신적인 배려만으로도
부모님을 흡족하게 해드리는 환원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추신> 저희 부부 생일에, 아직 경제력이 없는 저희 아이들이
“엄마,” 혹은 “아빠,” “이번 생일에 어떤 선물 드릴까요?“
그러면서 저희가 뭐라 말하기 전에 한발 앞서서 말하기를
“저희가 공부 잘하거나 잘 되는 것이, 엄마 아빠에 대한 선물이라고 말하지 마시고요.....”
이렇게 하는 말을 들으면서 속으로 빙그레 웃곤 하였습니다. “#@%!$&*@?^!@*&~~~”
아이들이 아주 어려서는 아이들이 카드를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주는 것을 받을 때 마음이 흐뭇했었습니다.
더욱이 그 안에 “그 동안 속 많이 썩여드렸죠? 앞으로 말 잘 들을게요”
이렇게 써 놓았을 때에는 내심 기대하였습니다. 얘가 벌써 철들었나. 이제 좀 달라지려나,
그러나 그 다음날부터 벌써 부모 속 끓게 하는 일이 벌어지곤 했었죠. “ 그러면 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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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머니투데이에 부동산리츠에 관련된 제 글이 하나 올라갔는데
읽어보시면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자 한 것인지 아실 분들이 꽤 있을 것입니다.
(이덕화 왈: 머니투데이 제글에도 꼬리말 부~탁~해~요~)
머니투데이 -> 뉴스종합 -> 재테크, 이런 방식으로 들어가셔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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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투자
글쓴이 : 행복투자(이건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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