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주식 ...

[스크랩] 제가 애용(?)하는 종목...

Time(천둥새) 2006. 10. 12. 10:18

고수 레벨도 아니고, 초보 레벨보다도 낮은 저...

 

여러가지 경로로 공부를 해오면서 대표이사님의 도움도 커서 이곳까지 오게 되었죠... ^^

 

 

제가 애용하는 종목은 SBS/이상네트웍스입니다.

일단 발동이 걸리면 상/하락폭이 크다는 것이 제 성향에 맞았구요.

 

SBS : 5만원대 초반 매수 > 신고가에서 매도

          3만원대 후반 매수 > 5만원대 초반 매도 (최근이었죠 ?! )

 

이상네트웍스 : 대표이사님께서 추천한 초창기에 매수했죠. (그게 올해 초였죠, 아마)

                       그리고 몇일? 몇주 안되어서 하한가를 냅다 맞으며 추락하고 맙니다.

                       추천으로 종목을 알고 제 나름의 판단으로 들어갔기에 꾸준히 추격매수할

                       의향이 있었습니다. 거의 반값이 될때까지 계속 따라 사 들어갑니다.

                       그러기를 몇달... 무상증자 직전까지 들고 있다가 이제 버려야 할때라는 생각에

                       매도

  → 무상 증자 이후에는 상/하락폭이 작아졌네요. 제게는 매력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최근에는 제 포트폴리오중에 홈캐스트라는 놈을 유심히 들여다 보고 역시 분할매수를 꾸준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때아닌 합병 소식으로 딱 하루 상한가 갔다가 우루루 무너졌고...

북핵때도 무너졌죠... 전 오히려 그때 계속 샀습니다... ^^ 이게 왼 떡인가 싶어서...

 

그런데 오늘 하루 또 상한가를 가네요.

 

 

대표이사님의 여러가지 글을 읽고 공부하면서 이제는 어느 정도 제 나름의 투자원칙/기법이 수립된

느낌입니다. 그중 몇가지를 알려드리면...

(이 글을 쓰게 된 경위는 어떤 특정 종목을 매수하라고 강권하거나 제 기법이 무조건 옳다고

 말씀드리려는게 아니고 그냥 전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라는 순수 공유의 마음이므로

 딴지는 거절하겠습니다.  ^^)

 

- 하루 4번만 들여다 본다. : 회사원이다보니 솔직히 들여다볼 여유도 없고, 그럴 수도 없습니다.

                                         회사 생활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

                                         전 9시 30분 (초기 추세), 11시(초기 추세 유지 여부),

                                         1시(매수 대상 종목 선정 및 매수, 이 시각에만 매수합니다.)

                                         2시 30분 (하락폭이 큰 넘들 따라 들어갈때만 추가 매수)

 

- 매수 방법 : 종합적으로 판단 결과 매수로 결정이 되면  우선 해당 시각 매수/매도 물량을 봅니다.

                    매수량 > 매도량인 경우   가장 높은 가격부터 매수량을 계속 더해서 매도량 전부를

                                                         소화하기 직전 가격으로 매수 걸어놓고 절대 안들여다 봅니다.

                                                         (계속 들여다보면 가격을 막 바꾸고 싶어져서리...)

                    매수량 < 매도량인 경우   가장 매수량이 많은 매수가를 보고

                                                         꼭 사고 싶으면 그 바로 윗단계 가격으로 매수하며

                                                         급하지 않으면 그 바로 아래단계 가격으로 매수합니다.

 

- 주력 관심종목은 하루 4번 들여다볼때 차트 정도만 보고

   한번 매수했다가 매도했던 종목은 특히 유심히 보면서 다시 매수할때가 왔다는 판단이 들면

   걍 들어갑니다. (SBS의 경우가 그랬습니다.)

 

항상 대표이사님의 글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이곳까지 왔는데

늘 눈팅이나 댓글 달기 정도만 하다가  첨으로 글 적어보네요. ㅋㅋ

 

항상 감사드립니다~

출처 : 드림콜렉션 M&A투자경영 컨설팅
글쓴이 : 나르시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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