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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불쌍한 친구여! 니 인생이 너무 비참하구나!

Time(천둥새) 2011. 2. 17. 12:39

80된 노모와 어린딸과 살던 친구가 식당에서 일하던 40대중반의 동갑인 조선족을 소개받아 한국에서 열심히 살고 싶다고 해서 같이 살다가 혼인신고를 했다.

 

결혼생활내내 여자는 식당에서 일해서 번돈은 중국에 빚이 있고 자식이 있다고 해서 본인이 쓰고 밥한끼 안먹고 잠만자고 식당에 다닐정도였다.

 

2년이 되고 한국국적이 나올때가 되니 점점 포악해지기 시작하다 지난달에 시모한테 쌍욕을 하면서 두손으로 시모목을 조르길래  깜짝 놀란 남편이 놀라서 말리자 행패를 부리고 발광을 하면서 넘어졌더니 다음날 파출소에 신고니다.

 

남편은 출근해서 없고 시모가 때린적이 없다고 하자 가출을 하고 몇일후에 경찰에 폭행으로 80된 시어머니하고 남편을 고소해서 광명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그리고 법원에 민사로 위자료 남편앞으로 2500만원 시어머니앞으로 1000만원으로 위자료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형사로는 광명경찰서에서 고소가 되어서 조사를 받았고 법원으로는 위자료 소송이 들어온것이다....고소장은 완전 엉터리고 학대를 받았니 시어머니하고 남편이 감금을 하고 때렸다는등  본인이 발광하다가 넘어진것으로 진단 8주를 받아서 첨부했다고 한다.

 

황당무계한 고소 고발로 어린딸에서 노모까지 3대가 지금 고통받고 있고 노모는 충격으로 식음을 전폐하고 있다고 한다.

80먹은 거동도 불편한 노모가 건장한 40대의 조선족며느리를 폭행했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세상에 이런 악질조선족은 법의 보호를 받을 수있답니다.

한국국적도 받을 수있고 위자료로 몇천만원을 뜯어낼 작정을 한것이다.

 

 

남자는 가난하지만 성실히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으로 전혀 폭력성하고는 관계없는 사람이다.

 

남자는 조선족만난것을 뼈저리게 후회하고  걸음도 겨우 걷는 시어머니를 폭행으로 고소까지 했다는 인면수심에 충격을 받았다.

 

조선족을 국내로 끌어들여서 결국 한국사람이 이런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니 안타까움운 마음을 금할길 없다.

 

비록 작은 집이지만 자기집을 가지고 평생 경찰서 한번 가본적 없는 직장을 열심히 다니는 남자가정은 충격에서 3대가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조선족부인이 그래도 부부였는데 한국국적도 나오니 이혼해달라고 하면 이혼해줄 생각까지 했다는데 위자료로 몇천만원을 달라고 소송까지 벌리고 형사고소+ 민사고소까지 할정도로 인면수심인지 처음알았다면 남자집안은 큰 충격을 받았다.

 

조선족들은 전형적인 수법이라고 도 한다.

 

위장결혼으로 한국국적도 따고 위자료까지 한몫챙기는 수법은 기본중에 기본이다.

 

한국사람은 졸지에 가해자가 되고 잘못된 제도와  충격에 빠진 가정은 어떻게 법적으로 구제받아야 하건지 답답하다.

 

변호사 사무실에가서 상담을 하니 착수금이 500만원이란 소리에 놀라서 싼데 없냐고 내게 전화를 했다.

변호사 살 돈도 없는 것이었다.

월급 140만원받고 있다고 한다.

 

가난을 대물림하더니 저런 수모를 당하고 패가망신하면서 돈한푼없이 가난뱅이로 살더니 기가 막히는 일이다.

그냥 혼자 살지 왜 조선족늙은이하고 결혼해서 저런 수모를 당하냐고 하니

몰랐다는 것이다.

혼자 살면 집안꼴도 안되고 한국여자는 자기같은 가난뱅이는 처다보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자존심이 바닥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더러운 조선족하고 살다가 이런꼴을 당한다고 자학하고 있었다.

 

넌 왜 그리 나이 50처먹어서 거지꼴로 사냐고 야단을 치고 너무 한심해서 욕까지 한바가지 퍼부었다.

법률지식도 전혀 없고 고소 고발도 모르고 민형사소송에 대한 지식도 없고 자기방어도 할 줄모르냐고 호통을 쳤다.

내가 화가 더 났던 것은 작년여름에 이런 사태가 올것이라고 경고할때 세상에 그런 나쁜사람이 어디있냐고 그런소리하지 말라고 했기 때문이다.

나보고 니가 우리마누라를 한번도 본적이없으면서 그런다고 나한테 도리어 심한말을 한다고 뭐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보통 실패하고 망하는 놈들의 공통점이 이런것이다.

 

남의 눈에 볼때는 거덜라고 망하고 저건 사기다라고 말해주어도 본인만 안믿는 것이 공통점이다.

이제와서 내가 경고한대로 시나리오가 그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無知가 죄가 되는 세상인 것이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는다.

 

그놈의 무지가 사람을 잡고 비참한 인생으로 만드는 것이다.

 

몰랐다는 것은 변명도 안된다.  내가 경고를 했어도 세상물정 모르고 생활력강한 여자다 조선족은 우리하고 같다고 지랄하더니 결국 광명시 허름한 몇천만원짜리12짜리 다세대 팔아서 위자료 주면 정말 노모하고 초등학생 딸하고 길거리로 나 앉는다.

가만히 있으면 안되는 것이다.

변호사가 역공해서 승소할 수있다고 했다한다.

그런데 변호사 살 돈이 전혀 없고 단돈 100만원도 없는 형편이고 누나들도 빈곤층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어디 손벌릴데도 없다고 한다.

 

 

고등학교 동창이고 착한 친구였는데 이처럼 비참하게 되었는지 정말 마음이 아프다.

졸업하고 20여년동안 못보던 친구인데 몇년전에 다른동창결혼식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었다.

만났을때 느낌이 얼굴만 바도 형편이 어렵구나라고 느낌이 확들었다.

고등학교때 답십리 그친구집에 놀러갔을때 어머님이 라면을 끓여주시던 때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이 험한 세상을 어찌 그리 힘들게 사는지 내 가슴이 답답하다.

아무래도 몇일있다 한 2백정도 보태주어야 겠다.

 

 

 

 

 

 

 

출처 :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글쓴이 : 천천지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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