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업체로 부터 연락이왔는데 훌륭한 능력을 갖고 계신데 컨설팅을 해주면 안되냐는 연락이 왔었다.
나는 내 사업이 있고 지식을 팔 생각은 없다고 한마디로 거절했다. 난 공짜로는 잠을 안자고서라도 가르쳐 주는 사람이지만 단돈 100원이라도 누가 준다고 하면 절대 안만나는 사람이다. 지식은 돈받고 파는 것이 아니다.
나는 글을 쓰면 과도한 관심에 부담이 가서 하루 이틀이면 지워버리는 사람이다.
금주의 베스트에 올라간 글은 운영자님이 올리신것이라서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몇개는 볼 수있다.
몇일전에는 어머님이 원룸건물을 지으셔서 돈을 버신 얘기를 자세히 썻다.
우리어머님은 75세에도 한달에 천만원이상 버는 식당을 운영했다.
식당을 해도 떼돈버는 식당을 하면 되는데 대부분이 1년만에 문닫는 식당을 하지 말아라!
실패하는사람들은 단순히 장사가 안된다 손님이 없다라고 말을 하는데
애당초 장사다 될 자리였는지? 그리고 매뉴가 손님들이 줄서서 먹는메뉴였는지 묻고싶다.
손님이 줄서서먹는 식당에 찾아가서 보고 배우기 바란다.
우리가족얘기는 내가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가감없이 쓸수 있다.
몇번 얘기했듯이 여동생은 전세 몇천에 길동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해서 10년만에 강남에 아파트를 2채를 샀다.
90년대에는 강남의 아파트가 1억대가 많았기 때문에 가능한 얘기였다.
전세안고 사면 불과 7-8천에도 살 수있었다.
그결과 지금은 강남에서 살면서 방학때마다 가족들하고 매년 해외리조트에서 보내면서 멋있게 살고 있다.
출발은 저축해서 산 집들이 오른것이 부자가 된 결정적인 계기다
돈을 버는 문제는 사실 원리는 간단하다.
무식하지만 저축이 최고다.
나는 주식이나 펀드. 보험을 절대 권하지도 않는 이유가 있다.
주위 사람이 돈을 벌었다고 해도 하면 안된다.
왜냐? 내가 손해를 보았을때 엄청난 데미지가 있기 때문이다.
안했으면 절대 손해가 없는 것이 주식이고 펀드다.
사업에 실패한 데미지와 주식에 실패한 데미지는 충격강도가 다르고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해 사회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타락한다.
돈을 벌려고 주식했는데 거덜나면 화병생기고 충격으로 죽는 사람도 나오고 자살하는 사람까지 속출한다.
내주변에는 주식한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모두 잘산다. 그래도 친구들이나 친척들 보면 다 자기 집이나 건물가지고 아쉬운소리는 평생안하고 살고 있다.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사람이 가난하면 정말 사회생할도 힘들다.
직장을 나올 수있고 나오면 멋있게 살면 되는 것이다.
나도 처음부터 세상이치를 깨닭은것은 아니고 실패도 하고 좌절도 격은 재취직하고 나름대로 사람은 왜 실패를 할까라는 화두를 달고 생각을 해보니 감이 오고 통찰력이 생긴것이다.
돈을 버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은 어느정도는 처음부터 정해져 있다는 생각이다.
다음은 깨닭음이다. 내가 직업상 잘나가는 사람들만 만나도보니 내 자신이 놀라운 발전을 했다.
사람들이 사업에 뛰어들때 80%는 안되는 사업에 뛰어들기 때문에 실패확율이 높다.
되는 사업과 안되는 사업만 구분해도 대단한 안목이다.
안되는 사업은 시작하기가 쉽고 주위에 널려있는 업종인데 이런걸 덥석물면 결과는 완패다.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에 뛰어들지 말고 노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몇번이나 강조했다.
한달에 100만원씩 까먹고 공부해도 충분히 성공할 수있다.
귀가 가벼운 사람은 절대 성공못한다.
사기당하기 쉬운 타입니다.
세상에는 남 속일려고 눈이 뻘게 있는 세상이다.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는 것이 세상이치다.
자기꾀에 넘어가는 사람도 있고 사기당해 홀라당 거지된 사람도 많다.
일반인들은 준비를 전혀 못했기 때문이다.
돈벌고 싶으면 공부를 해야 한다. 성공한 사람을 찾아다니면서 만나서 가르침을 받아라.
어느 젊은이는 내글을 읽고 고물상사장님을 찾아가서 가르침을 받고 술까지 밥까지 얻어먹었다고 내게 메일을 보내왔다.
성공한 사람은 열심히 알려줄려고 하는 분들도 이렇게 많다. 술사주고 밥사주면서까지 가르쳐줄려고 하는 마인드가 있는 것이다.
내주위에있는 분들은 문래동출신이 대부분이지만 지금은 제조업기업가로 100억이하는 명함도 못내민다.
성공은 맨주먹으로 밥도 굶어가면서 한평짜리에서 월세 10만원짜리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만나기도 힘든 분들이 된분들이 진짜 멋있는 사나이다.
얻그제 내가 이카페에서 만나 내 제자가 된 젊은이를 데리고 킨테츠에서 부성스틸사장님하고 점심을 함께했다.
부성스틸사장님은 독립해서 천막에서 제조업을 시작한분이다. 손발에 동상에 걸려가며 한겨울에 연탄난로에 의지하여 창업을 하여 중견기업으로 일구어내신분이다.
세상은 배워야 하는 것이다.
가만히 앉아서는 아무것도 못배운다.
잘사는 사람은 잘사는 이유가 있지 놀고 먹던 게으름뱅이들이 아니다.
실패한 사람도 실패한 이유가 있다. 가장 큰 안되는 업종을 골랐기 때문이다. 이건 배움을 게을리 했기 때문이다.
나역시 이카페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가르침을 주고 또 직접 정기적으로 만나는 제자들도 있다.
가르침은 나이를 따지지 않는다.
유비는 20살이나 어린 제갈공명에게 무룹끓고 가르침을 갈구한 위인이다.
나도 나보다 젊은 사람이라도 훌륭한 분을 만나면 낮은 자세로 임한다.
평소 마인드가 중요한것이다.
직장생활에서 성공할 타입이 있고 사업을 해서 성공할 타입이 있고 기업을 해서 성공할 타입이 있고 먹고 사는 방법은 수천가지가 넘기 때문에 모아니면 도가 아니고 개도 있고 걸도 있다.
나역시 젊은 시절 훌륭한 스승님의 가르침을 받기 위해 부르면 그 다음날 비행기타고 일본을 밥먹듯이 드나든 사람이다.
성공하고 싶으면 성공한분들을 찾아가서 직접 가르침을 받는 노력조차 안하고 성공하길 바란다면 연목구어다!
실패한 분들은 왜 실패한지 리플을 달아주시기 바란다.
꼬리글이 없으면 앞으로 글을 안쓸 생각이다.
◆ 귀한 인연이길 ◆ 법정스님 ◆
진심 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 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 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을
안 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이 세상을 살아가다 힘든 일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살아가다 기쁜 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내게 가장 미더운 친구
내게 가장 따뜻한 친구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따뜻함으로 기억되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지금의 당신과 나의 인연이
그런 인연이기를
법정스님글에서 정말 많은 깨닭음과 가르침을 받고 사무치게 그리워집니다.
스님은 돈벌레가 된 중생들에게 무소유의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추악한 삶을 살지 않도록 소생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동센타운영위원장이란 소임을 받은 것도 스님이 가르침 덕분입니다.
49명의 결손가정어린이들이 밥을 굶지 않고 해맑은 모습으로 지낼 수 있도록
제가 덜 먹고 아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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