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을 열심히 봤다. - 소용 없었다.
--> 고급기법이 없어서 그렇지 이전에 올린 책들은 정말 좋았습니다. 주식을 하고 장을 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2. 3000원 짜리 유료 문자를 받았다 - 소용 없었다.
3. ARS를 들었다 - 소용 없었다.
4. TV를 정말 열심히 봤다. - 소용 있었다.
5. 큰 돈을 들여 흔히 이야기하는 고수들의 강의 및 실전 방송을 1년이상 들었다. 뿐만아니라 대구/부산등을 찾아다니며 모 고수들에게 과외도 받았다. 주로 XX치 - 물고기 이름으로 끝나는 사람들인데 욕을 아주 잘합니다. -_- (잘 알아듣지 못했음. 넘 어려워서) - 매우 효과 있었음. 지금도 공시타법 과외 받습니다. 음.. 과외비 아시면 놀라십니다. -_-;;;;; 주식 수익난 걸로 과외 받는 1인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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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야기 하자면 전태룡씨에게 방송도 몇개월 듣고 강의(실전매매기법 강의) 도 듣고 그랬습니다. 와우넷 들어오기 전에도 들었었죠. 돈 무지 깨져요.
황현달씨도 그렇고... 서호수씨 뭐 암튼 TV나오는 전문가는 다 따라 다녔죠. 한달에 3개도 들었습니다. 한달 수업료가 월급쟁이들 한달 월급 넘을 겁니다. 이밖에 수익률 대회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따라 다녔습니다. 대학생이건 뭐건 간에....
결론 : 전문가는 수익을 내지는 못한다. 다만 그들의 분석력과 정보력은 아주 쓸만합니다.
음..제가 가끔 기법을 올리는 건 여러 전문가들에게서 나온 짬뽕 결과물 입니다. 물론 종목 검색끼도 마찬가지구요 -_-;;;;
전문가들도 자기들끼리 모니터링합니다. 딱 보면 어디 물량인지 대량 감 잡을 수 있죠. 코스닥 한종목 정도 그냥 왔다 갔다 하는거 문제도 아닙니다. 그래서 고수들의 트레이딩룸에 가면 (많은 고수들이 모여서 트레이딩하는 오피스텔 ) 전문가들 방송 5개 띄워놓고 주식 거래합니다. 무섭습니다. -_-;;;;; 어디서 매도치고 얼만큼 효과가 있는지 첵크하는 거죠 -_-
PS : 차트 마법사님이 제 글 보면 완전 웃으실텐데... -_-;;;; ㅋㅋㅋ; 음..전 미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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