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말은 안하지만 다들 하반기에는 1 달러= 1100원까지 내다 보면서 수출 기업들 조차도 시장에 수출해서 번 달러를 안 풀고 있다.
거기에 글로벌 경제상 한국의 1달러=1100원은 더 이상 공상과학 소설이 아닌 현실화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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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러화강세 : 본래 달러 약세는 미국의 IT 버블의 붕괴에 따른 미국 경기 하락을 막고자.그린스펀 FRB 의장이 인위적으로 연방 기준 금리를 지속적으로 낮추었기 때문에 현재의 상태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로 인한 파생 결과물= 서브 프라임 사태+ 원자재 가격/유가 폭등 이다.
그래서 2001년 1월= 6.5%-------------->2008년 7월=2% 까지 폭락하게 된 것이다.
보통 한국의 원화는 달러와 엔화의 균형점에서 그 변동폭이 조절이 되는데 산상 2001년 1달러=1326.1원------------------>2007년=900원으로 보면 - 420원이 떨어진 것이다.
이 상태에서 엔화 약세로 인한 원/엔화 균형선이 1030원대다.
30% 되감기(Rewinding)상 현재 환율이 1030원이다.
되감기 수준이..
20%=980원 / 30%= 1030원 / 40%=1070원/ 50%= 1130원이 된다.
거기에 시장 수급 불안 리스크가 + 되면 3/4 분기=1050원을 넘어서 4/4/ 분기= 1070원까지 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 다들 예상 환율을 1070원에서 해외 수급 차질시 1100원 이상까지 내다 보고 지금 물 밑 작업을 하고 이른바 지금 밖에 나가면 하는말이 IMF 이후 제 2차 환테크의 시간이 왔다고 다들 떠들고 있는것이다.
2. 9월 물량을 2조 팔아서 9월에 6조+10월에 2조 = 8조로 80억에서 100억 달러 사이가 된다.
하지만 현재 민간 은행들의 시중 창구에서는 해외 차입을 통해서 달러를 구하기가 말 그대로 하늘의 별 따기다.
그 이유는 미국의 통화량 팽창 시대의 마감에 따른 통화량 흡수로 추세가 대 반전이 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로만 추정 부실이 - 1조 달러인 상황에서 조지 소르스까지 1920년대 세계 대공황을 떠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머징 마켓에서의 자금 이탈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으며 현재 중국의 핫 머니 자금이 추정치로만 6500억 달러에서 8000억 달러인데 지속적으로 돈이 빠져 나가고 있다.
한국상황: 7월말까지 외국인 주식 매도 금액=23조 9540억
채권시장: 6월= -1조 3천억 7월= -3조 인 상황에서 현재 8월초 잠깐 매입세로 돌아 섰다고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는건
한 마디로 코메디에 불과한 일이다.
(신흥국 주식 채권 의 투자 펀드 유입상황)
신흥 이머징 마켓인 브릭스 중에서도 중국과 인도로 편중이 된 상황이며 한국과 대만과 같은 마켓에서는 자금이 국내 경제 성장률과 인플레 동향에 따라 더 까다롭게 자금 이동이 되고 잇는상황이다.
더 이상 2003년과 같은 무조건적인 자금 유입의 매리트가 사라지고 있는상황에서 현재 달러 자금난에 정부는 계속 적색 신호만 보내고 있다.
3. 10년만에 최악의 자본수지 적자로 마이너스로 돌아 선지 오래다...외국인 직접투자는 2008년 상반기= - 77억 달러가 바져 나간 상태이며 자본 수지= -52억 3300만 달러다.
이것은 98년 -31억 9천만 달러이후 최대폭이다.
다들 이 부분에 주목을 하고 있다. 그래서 정부 말을 아무도 믿지 않는 것이다.
4. 현재 시중 은행에 달러가 씨가 마르고 있다.
이를 위해서 각종 외화 차입 규제 를테면 공기업 해외차입 허용 손비 인정 6배 확대 NDF 매수 초과 한도 제한 폐지 헤지 펀드 비과세 혜택 폐지 완화부터 이루 말을 할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도 최근에 달러 차입 건수가 수출입 은행이 바트화 채권 1억 달러 발행에 산업은행이 7일 2900억 사무라이 본드 채권을 발행한 수준이다. 이것도 엔화 리보 금리에 138BP 까지 더해서..
그래서 이제는 하다하다 유로본드까지 발행 할려는데 이건 성공 여부가 미지수인 상황에 현재 답이 없다.
5. 최악의 달러 수급 시황
달러 수요는 늘어났지만 공급은 줄어 들었다. 수요측면에서 고유가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이제 중소 기업들이 많이 똑똑해 졌다는것이다. 보통 중소 기업들의 달러 결재 수요는 월말에 몰려 있는게 보통이였지만 현재와 같은 환율 변동이 요동을 치는 시기에는 달러 결재를 월말이 아닌 월중 언제라도 유동적으로 최소 손실로 팔아 치우고 있다. 한 마디로 이젠 영악해 져서 최소 손실 한도 내에서 환 헤지라는걸 할려고 한다.
여기에 키코 잔액+ 옵션 거래 잔액=160억 달러가 넘어간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들 입장에서는 자금 운용전략상 달러 현금 보유 비율을 높이고 계속 지켜 보는 전술을 쓸 수 밖에 없다.
이런 최악의 수급 상황 속에서 조선 업계를 주축으로 하는 중공업 업계들의 선물환 매도 물량까지 급격하게 감소 추세에 있다.
6. 이른바 역외 선물환 동향 NDF 시장 자금 흐름이다. 한국의 경우 홍콩 싱가폴에서 거래를 하게 되는데 문제는 비 거주 외국인 역외 선물환 거래 동향에 따르면 08년 1/4 분기=-49억 달러 였던 것이
2/4 분기= 97억 3천만 달러 ( 4월;42.1억...5월;24.8억...6월;30.4억) 으로 매수 포지션으로 돌아 섰다는 것이다.
이런식이라면 아무리 달러 방어를 한다고 쳐도 환율은 계속 오르게 되어 있다.
얼마전 중소기업 간담회인지 대책 회의에서 장기 전략 대책 회의에서 나온 애기로 그래서 지금 달러 현금 비중을 계속 올리고 있는 이유가 이런 전략적 선택 �문이다.
3/4 분기인 현재도 이런 추세는 변함이 없다.
이미 외국에서 한국 환율 상승에 대대적인 배팅을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조만간 11월 경에 한 방 크게 터지는건 이제 자명한 사실이다.
이것이 환율이 최저 1070원에서 최대 1100원까지로 지금 시중에서 보고 있는 이유다.
이러면 기업이나 개인의 자금 운용 전략이 대폭 수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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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국 경제의 이상 신호는
외국 애들이 먼자 감지한 상황이며 아시아 개발은행 (AOB) 조차 신흥 아시아 시장 경제에 대한 수정 발표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을 대폭 낮추고
홍콩과 대만에 대해서는 견고한 내수를 이유로 성장률을 상향 조정했다. 그 이유는 현재와 같은 스태그 플레이션의 싱황에 가까운 세계 경제상 물가 관리 능력이 뛰어난 대만과 홍콩에 플러스를 준 것으로 4.9%..........4.5%로 대폭 끌어 올린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무조건 9월 위기설이
인터넷 괴담?
뭔가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는데 9월 위기설은 한국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 2월달 월 스트리트 M 투자 은행의 2008년 한국 경기 예측 보고서에 나온 애기거든?
9월 위기설이라는 것이 외부 변수 요인이 없다면 당연히 괴담이다.
하지만 현재 9월 위기설= 국내변수 40%+ 해외변수 60%의 비율로 봐야 하며,국내 변수= 금융 채권 시장 25%+ 부동산 경기 둔화 변수와 국내 물가 동향 15% 해외 변수= 중국 시장 변수 25% + 미국시장 변수 25%+ 돌발 변수 이 정도로 봐야 대충 맞는 말이다.
이게 지금 현재 보고 있는 시각이다.누가 채권 시장 단 한 곳만 현미경 들여다 보듯이 보고 위기설이래?
무슨 외국계 애들이 다 초딩 애들이냐? 그리고 요즘 같은 시기에 누가 채권 시장 한 군데만 보고 밥 먹고 할 일이 없어서 그 딴 괴담 만들어 내냐
더구나 현재 9월에 대규모 자금 이탈이 중국에서 벌어지면,
그건 곧바로 한국 시장에 직접적인 타격으로 불어 닥친다.
그 이유는 현재 중국 국내에 깔려 있는 헤지 펀드성 핫 머니가 최소 6500억 달러다.
그 중 일부가 빠지면 그 날로 한국은 개 박살이 나는거야
그런데 뭔 괴담?
얼마전에는 마크 파버의 투마로우 골드 하고 조지 소르스가 최근에 쓴 신간을 읽어 봤는데
이 늙은이 재수 없게 생각은 하지만 읽으면서 느낀점은 썩어도 준치라는 생각
역시 그 험한 헤지 펀드 바닥에서 그 나이 먹도록 살아 남은 이유가 있더군
역시 시대를 정확히 보는 힘
추세를 읽는 힘
소르스 책을 보고 여태까지 막연하게 자료로만 보고 느끼던 것들이
이제는 확신이 들었다.
이제 대 전환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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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무슨 강연회라는걸 가서 봤는데 말 그대로 노인네들이 바글거리더군
그러면서 떠드는말이 이제는 자산 디플레이션의 시대에 접어들었다면서 열변을 토하는데 구체적으로 이런 디플레이션이라는말은 안 쓰는데 딱 종합해 보면 결론은 자산 가치 하락에 대비해서 뭘 어떻게 준비 하자
그리고 어떻게 일반인들 우려 먹을까 한 껍질 벗기고 위선 걷어 내면 그게 결론이고
뭐 이 딴 식이야
그 말을 듣고 수근거리는게 이제 어떤 방향으로 투자 방향을 잡아야 하냐고 소근거리는데
가증스런 노인네들 지들끼리 모여서는 그리 떠들면서 일반 메이져 대중 언론에다 대고는 집 사라고? 나 참....
지들은 현금 확보에 사활을 걸면서 진짜 가증스럽다는 생각 밖에는 더 안들더라
주말 같은 때 되면 집 구석에서 비디오나 술만 마시지 말고 이런데를 부지런히 찾아 다녀라
의외로 주어 들을게 많고 흐름도 파악이 되니까
그리고 나서 느낀 점은 진짜 사방 천지 사기꾼 천지라는것
그것 이였다. 이른바 폭탄 돌리기ㅉㅉㅉㅉㅉㅉ
진짜............
소름 끼치게 예상 시나리오가 너무나 착착 들어 맞고 있구나..
이 염병할 놈의 미친 나라..
누가 9월 위기설이 채권 시장 자금 유동성에만 국한 된다고 못 박았냐
총체적인 위기로 부동산..금융시장.... 중국발...미국 신용 위기...제 2 금융권....대출 만기...모든게 다 겹치는 판국에...
지금...진짜....... 손으로 해를 가리려고 하는거냐?
정말 너무 뻔뻔 스럽다...이제..
그 생각 밖에는 안 든다...
이제 조만간 98년 그 당시 전두환이 서울 시내에서 차 타고 가다 말했다는 그 전설의 명언이 또 라디오에 나오겠네ㅉㅉㅉㅉㅉ
지금 미분양 대책이라는것도 한 마디로 폭탄 돌리기
알고서도 국가 경제 위해서 애국심 가지고 개인별로 독 사과 먹어 달라 이거야
딱 보면 그게 정답이란 말이지
이런데 돌았니?
그리고 누가 실제 IMF 체제 하에 관리가 들어 간다고 누가 그랬냐?
지금은 IMF도 돈이 없거든?
거기에 왜 베트남이 IMF 가 안 왔는가?
아시아 통화 기금 (AMF ) 비축 자금이 지금 800억 달러나 있으니 올래야 올 수가 없지
긴급 자금 지원으로 다 때려 막는데
문제는 그에 필적하는 그 충격을 우리가 다 받아야 하는데
그걸 또 10년동안 참고 견디라고?
이게 IMF지 뭐가 IMF냐?
제 1차 IMF가 크게 느껴 졌던 이유는 이른바 지명도가 높은 대기업들이 팍팍 쓰러지니까 심각한 위기가 온 것처럼 보이는 심리적 요인이 있었던 거고
지금은 정 반대니까 문제라는거야
그에 대한 대비책? 지금 추석 물가 잡는다고 설레바리 치는 그 정도 수준?
참 할 말 없게 만드는 나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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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국가에서 칼과 창으로 국민들의 재산을 수탈해 갔지만
현대 자본주의 시회에서는 더 세련된 방법으로 국민 자산을 수탈해 간다.
이자율과 자산 가치 하락으로 이게 요지경이지
이 악마들아 그런데 들이대고 악어의 눈물에 속아 악어 아가리에 대가리 집어 넣으라는 꼴이라니
98년도에 한 번 속아 줬으면 이제 그걸로 그만 되었다고 본다.이제..
또 희생은 이제 꿈도 꾸지 마라
나라가 망해도 대기업과 정부는 안 망한다.
이게 현대 자본 주의 사회고 중남미 사례를 통해 얼마든지 볼 수 있는 비참한 현실이니까
한국 사람들은 뭔가 착각을 하고 있는게 일심 동체라는 의식이 있는데 나라 망한다고 개별 회사까지 망하는건 아니다.
이젠 좀 의식이 깨어 났으면 한다.
가만 보면 너무 속 터진다.
허구헌날 똑같이 립 서비스에 매번 당하는게...
그렇게 열혈 애국자들의 금덩어리로 98년을 넘기니까 뒷구멍으로 한다는 짓거리가 뭔지 알고는 있냐?
이젠 역겨워서 말이 안 나온다.
국가 위기= 자본 소멸 이라는 공식이 아니라는 것이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각자 살길 찾아라
그 의미 없는 말 장난이 얼마나 공허한 메아리인지를....
한국 신문들은 가만 보면 전부 다 모조리 전문 나이트 삐끼꾼이다.
삐끼질에 속아서 나이트 갔다 나오면 마지막에는 카드깡 뿐이라는 그 10년 전 교훈을 벌써 다 까먹었냐?
자본 논리라는게 어떤 건지 알면 절대로 한국 사람들처럼 이러지 않는다.
자본 논리라는건 전쟁도 불사하는게 자본 논리고 나라가 망해도 자본은 보존된다.
또 다시 이용 당하지 말고 똑바로 처신해야 할 것이다.
그런 예를 들라면 수백건은 넘게 논문을 써도 남아 돌 정도로 사례들은 쎄 빠졌으니까..
<본글의 저작권은 미네르바님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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