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현재 2008년 8월 말인 시점이다. 앞으로 2008년 9월 하반기부터 2009년에 걸쳐서 한국 경제는 여태까지 경험을 해 본적이 없는 전혀 다른 차원의 색다른 양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글이 어려운 사람은 밑에 녹색부분만이라도 읽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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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리만 브러더스는 산업 은행이 인수를 하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전 산업 은행장을 쳐 내고 새로 자리에 낙하산으로 뿌린 현재 산업 은행장을 전 리만 브러더스 한국 법인 출신으로 3년간 몸 담았던 사람에 아태 담당 이사가 현재 데이비드 김 한 명에서 새로 미국 본사에서 현재 산업 은행과의 매각 협상을 위해서 에이스를 파견 했다. 줄리안 정이라고 24일날 긴급 아태담당 이사직으로 발령 처리가 난 상태로 현재 더블 에이스 체제로 가격 조율중이며, 중국 시틱 증권을 끼어 넣은 이유는 전통적인 협상 전략으로 가격 끌어 올리기의 일환으로 협상에 참여만 할 뿐 실질 구매 대상자는 산업은행이다.
리먼 브러더스에 대한 산업은행의 내부 방침은 사실상 구매쪽으로 기운지 오래다. 왜냐하면 내년 2009년에는 자통법이 본격 시행 된다. 한 마디로 이 때를 대비해서 IB 투자 금융 부분을 대폭 강화 시키겠다는 소리다.
문제는 현재 매입 가격이 추정치로 217억 달러 수준이다. 지불 방식은 5:5 방식으로 리먼이 25%의 보유 지분을 일관 매입 하고 나머지 리먼 보유 지분 25%는 추가로 주식 시장에서 매입 하는 방식으로 50%의 대주주 자격을 얻게 되는데 미국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대주주 적격 심사라는걸 하게 된다.
왜냐하면 미국내 빅 7중의 하나인 핵심 투자 은행의 대주주 지분을 외국계가 가지게 될 경우의 파급 효과 때문인데 현재 산업은행이 국책이라는걸 생각하면 통과 하는데 문제 없다는 계산이다.
리먼 브러더스= 총 자산: 6천 390억 달러에 158년 역사의 미국내 투자 IB 은행 랭킹 4위 수준에 글로벌 네트워킹을 구축한 회사로 현재 약 200억 달러의 유동성을 공급 시켜 준다는 소린데
현재 부실 규모: 장부가 추정액= 500억 달러( 약 50조원)
파급여파: 크레디 스위스가 리먼과의 신용거래 중단
국내 관련법: 산업은행이 민영화 대상이지만 아직은 국책은행이기 �문에 산업은행 손실 보존= 세금이라는 공식이 성립한다. 이게 자금흐름의 키 포인트다.
장부상 리스트 손실 자산이 추정액만 최소 500억 덜러에서 맥시멈 800억 달러 수준
그에 따라 오늘 역외 NDF 시장에서 엄청난 액수의 달러 매수가 나와서 국내 환율이 1080원에 가까이 올라간 이유가 이런 외생 변수 때문이다.
최소 전망치는 1075원~1100원, 1125원내의 변동폭으로 4/4/ 분기까지 전망 했으나 이제는 이 빅딜이 성사가 유력시 되고 외국계 애들까지 눈치를 깐 이 상황에서 매각 협상은 2008년 9월 초에 리먼 브러더스의 2분기 실적 보고서가 나오면 그 때를 기준으로 매각 금액 세부 조정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저런 웃기는 체스쳐를 취하면서 모르쇠를 하고 있는데 이미 내막은 사실상 큰 돌발 변수가 없는한 매각이 확실한 상황이다. 그 후의 환율 변동과 자금 동원에 따른 국내 시장의 융단 폭격은 지금 아무도 장담 못한다.
매각 성공시 10월 예상 환율= 1150원 이상 폭등할 것이다.
환율 방어로 뿌리는 돈이 흘러 들어 가는 루트가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른바 합법적인 자본 이동이지
거기에 따른 현 산업은행장이 리먼으로부터 이면 리베이트 계약서라도 쓴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판국이다. 외국계 로펌 중재로 이면 리베이트 계약을 할 경우의 시나리오 까지 나오고 있다.
흡사 예전 외환은행 시나리오와 아주 유사하게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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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패니매의 주가는 고점 대비 40% 가까이 폭락한 상황이며
이제는 사실상 미국 중앙 정부의 국유화 가능성이 대세로 기운 현 상황에서 GM과 포드의 250억 달러의 정부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사실상 GM과 포드의 5년내 부도 가능성이 현재 46%정도로 올라간 상황에서 2010년 사이에 미국 자동차 업계는 사실상 붕괴를 예상하고 있다. 다만 전부 재정 지원으로 그 시기만 늦어질 뿐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현재 미국 국내에 있는 양대 국책 모기지 업체인 폐니매와 프레디맥에 한국 은행이 투자하고 있는 채권 투자액은 370억 달러 (약 39조원) 수준으로써 정부 말로는 우선순위 미 정부 보증 채권이기 �문에 아무 문제가 없을 꺼라지만 그건 헛소리다.
이미 무디스는 국책 모기지의 우선주 등급을 A1-->Baa3/ 재무 건전성 등급 B- -------->D+
현재 선순위 채권이 Aaa 로 유지 되었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국유화조치로 들어갈 경우 현재 5~18%가 할인 되서 매입 되는게 현실인 상황에서 5% 할인 손실액= 2조원 손실(US 달러 기준) 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따라서 대량 손실은 어찌 되었건 불가피한 상황이다. 사실상 현재 모기지 채권은 부실 채권이나 다름 없다.
그리고 현재는 강 달러 추세기 때문에 국내 환율이 올라가는건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고 하는데 그건 이미 옛날 말이 되버린지 오래다.
사실상 8월 중반을 기점으로 강달러의 기조는 꺾엿으며, 이런 달러 인덱스의 하향 반전으로 21일을 기준으로 국제 유가는 121 달러를 재 돌파 했으며 각종 원자재 가격 또한 동반 상승했다.
원자재 가격이 2009년까지 계속 올라가는 요인은
1. 중국내 상품 수요: 올림픽기간 동안 단기 조업을 중단한 공장들의 재조업의 시작으로 다시 원료 매입에 나서면서 2015년까지 현재의 철강 소비량의 2배 수준을 넘어설 전망이다.
2. 공급 수급량 조절을 통한 적정 유가 수준 유지 경향: 베네주엘라는 유가가 추가 하락시 국내 생산분을 조정해서 일정 수준의 국제 유가를 유지 하겠다고 나섰으며 그 최저 유가 수준은 110달러다. 여기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생산량 감축 조치의 동조로 국제 유가의 최저 레벨을 110 달러에서 115 달러 수준이 될 것이다.
그와 더불어 주요 광물 생산 지역의 조업 중단과 파업등의 여파로 도미니카 공화국의 니켈 광산 일시 중단으로 인한 가격 폭등 조치와 PT 티마의 주석 생산량 조정으로 인한 가격 끌어 올리기로 이제는 수요자 중심----------> 공급자 중심의 가격 결정권이 넘어간 상태에서 이런 가격 담합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3. 미국내 신용 경색의 여파로 인한 달러 강세의 반전과 열대성 폭풍 pay의 멕시코만 원유 생산 시설 타격
2005년 자료로 시간이 경과한 자료지만 대략적인 멕시코만 원유 정제 시설의 분포도이며 계절적인 패턴은 동일하다.
대략 현재 이 정도의 변수가 작용하여 국제 유가와 국제 원자재 가격의 추세는 단기적으로는 오름세를 유지할 것이며 이제는 강달러의 달러 오름세는 상품 가격의 급반등으로 인해 달러 약세로 추세가 반전 되어 더 이상 설득력을 상실한다.
-기성 주택 판매 재고 현황-
-신규 주택 판매 재고-
원래 달러 강세가 확실한 추세로써 지지 기반의 확인을 받으려면 반드시 필수 전재 요인이 있는데 그것은 현재 미국의 주택 시장이 바닥을 찍었느냐 아니냐인 상황에서 현재 케이스 -실러 지표상 벌써 바닥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현재의 상황상 강 달러의 달러 강세는 상품 가격의 상승과 더불어 끝난 상황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국내 환율 상승= 달러 강세라는 추세를 현 추세 그대로 방치 할 경우
예상 시나리오는 4/4 분기에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2월 하반기와 내년에 걸쳐 9%대 이상 폭등을 할 잠재적인 리스크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더구나 이미 7월달에 수입 물가 상승률이 50%를 돌파한 상황에서 생산자 물가는 12.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2008년 4/4/ 분기와 2009년 1/4 분기를 통틀어 국내 물가 상승률은 현재의 환율상 최대 9% 가까이 폭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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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부에서는 달러 강세와 더불어 국제 유가의 하락 추세에 따른 효과로 인하여 하반기 물가는 크게 문제가 없을 거라는 소리를 하지만,
이제는 현재 상황상 전혀 180도 달라졌다. 따라서 개인별로 대응 전략 또한 달라져야 한다.
원래 기준 금리 인상에 따른 물가 억제 효과는 1043원에서 깨졌다. 그래서 1050원으로 잡았는데 그것도 깨졌다.
한 마디로 달러 수요와 대외 변수에 대한 판단 미스와 달러 수요 기대 심리를 국내에서 부채질 하는 바람에 그로 인한 기대 수익과 환차익으로 키코 손실분을 상쇄 시키고자 하는 역 헤지 전략을 쓰는 중소 기업들까지 가세 하면서 이제는 그게 순환 고리를 이어서 환율 상승에 따른 수입 물가 폭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 소비자 물가는 1~2 개월의 시차를 두고 국내 여파를 미치며 7월 생산자 물가가 12% 폭등을 한 상황에서 9월 추석 물가 수준은 당국의 통제 수준을 뛰어 넘는 것이며, 현재 환율 수준은 하반기 4/4/ 분기내의 겨울철 물가에 추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는것이다.
따라서 8월에는 소비자 물가가 7%를 돌파할 것이며, 환율 변동폭이 1100원을 찍을 경우 4/4 분기에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9%대에 진입하는 말 그대로 사실상 초 인플레이션에 돌입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현재의 인플레이션 압박에 따른 통제 범위를 10월 초에 비상 물가 대책으로 잡지 못할 경우 내년에는 인플레이션 압박에 따른 다양한 자산 디플레이션 효과의 파급 여파를..
이른바 이론상으로만 학교 실험실 안에서만 시뮬레이션한 것들을 현실에서 보게 될 것이다.....
국제 변수나 달러 인덱스가 나와 상관 없는 딴 나라 얘기가 아니라 내일 당장 개인별 가계부에 파급 효과를 미치는지 모르는 사람들 천지다.
그래서 한 번 대외 변수에 대한 대응 전략을 잘 못 세우면 일반인들이 어떤 개 쌍피를 보게 되는지 이제는 실험실 마루타 같이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그 여파는 다양한 각도에서 직간접적인 피해로 확산이 된다.
앞으로 한국 은행은 10월 경에 기준 금리를 현재 이런 물가폭등 상황일 경우 단순히 기대 인플레이션을 잠재우기 위한 립 서비스 차원을 넘어서 실제로 공격적인 추가 금리 인상 조치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10월에 금리을 0.25% 올리기 위한 조건은 9월 물가 상승률이 8%대를 넘어갈 경우다.
이 경우에는 거의 확실히 기준 금리가 올라 간다고 생각하면 정답이다. 이건 경기 흐름의 여부와 관계 없이 더 이상 이 물가 상승을 방치 할 경우 중앙은행의 통제 범위를 벗어 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
이 경우 다양한 파급 충격 효과가 나오게 되는게 현재도 기준 3개월 물 CD 금리에 관계 없이 꾸준히 올라 거의 고정형 대출 금리가 9%를 찍었고 변동형 대출 금리가 8%~9%대에 집입한 상황에서 향후 10월달의 기준 금리 인상 시점에서 정부의 대응 조치 없이 소비자 물가가 8%를 돌파시 ->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0.25% 상승 -> 그로 인한 추가 대출 금리 변동폭은 2009년 1/4 분기 기준 = 9.3%~11.5% 로 상승할 것이다.
현재 제1금융권은 사상 최대의 분기별 영업실적을 거두었다고는 하지만 그건 껍데기에 불과한 쇼윈도 실적이다.
실제로 더 자세히 들어가 보면 현재 장부상 자본 손실상각 처리된 일명 깡 처리된 부실 채권 액수가 2007년까지만 해도 해당 시중 제 1금융권 빅 7은행 내에서 보통 -2500억 내외였으나 현재 2008년 2/4 분기까지 최대 맥시멈 -7800억에서 최하 -5300억 이상인 곳이 수두룩 하다.
1조 돌파는 이제 시간 문제로 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제 2금융권에서 빨간불이 들어왔다. 제 2금융권내의 PF 대출 부실 압박에 따라 저축 은행권의 연간 당기 순이익이 -30.3 %로 줄어 들었다.
현재 연체율은 14%...PF 연체율은 14.3%이며 현재 시중 18개 평균 PF 대출 비중은 전체 30%를 넘어선지 오래며 현재 레드존으로 분류 되는 지역은 광주,충남,제주 2차 분류 지역은 대전 경북이다.
따라서 올해나 내년 상반기중으로 대규모 구조 조정이 불가피 한 상황이다.
더구나 PF 대출 구조 시스템이 제 2금융권 내에서 대출 되는 총 금액의 40%는 제 1금융권내의 자금 유입으로 합산 되서 대출 되는 대출 방식이기 �문에 이런 제 2금융권 내의 부실 채권은 곧 바로 제 1 금융권 내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며 현재 2개 정도가 심각한 수준이다.
따라서 제 2금융권 저축은행 부실 -> 제 1금융권 -> 투신 -> 보험 -> 카드사로 번지는 연쇄 도미노 효과로 파급이 되는 서로 물리는 식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개인별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한다.
한 군데가 터지면 다른 곳이 연쇄 폭발 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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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키코 옵션의 시스템적인 구조이며 이것은 명백한 리스크를 개별 중소기업에 떠넘긴 사기 거래다. 이걸 옵션의 정의부터 다 설명하려면 한 폐이지가 넘어가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고 이로 인한 환차손에 대한 역헷징을 하기 위해서 지금 현재 수출 중소기업들은 월말에 달러를 내다 팔아서 결재를 하던 방식에서 탈피해서 환율 변동에 따라서 달러를 내다 파는 전략으로 바꾼지 이미 오래며 그로 인한 피해는 직접적인 부도의 위협으로 여파가 미치고 있다.
상장 기업 중에 손실 공시 기업은 63개사로써 이로 인한 피해는 한 마디로 쉽게 말해서 예전에 정 열사라고 하신 한국 경제 논설 위원으로 나오신 그 분께서 말하신 환율 효과에 따른 수출 기업의 영업 이익 전부를 모조리 다 이걸로 날려 먹고 은행 여신 회수 조치로 말 그대로 흑자 도산 직전에 처한 기업 비율이 수출 기업별= 43.2% 이 중에 1/4 분기중 대기업은 금호 타이어와 CJ제당을 뺀 나머지는 모조리 다 중소 기업이다.
이것은 현재 2/4분기 상황이며 올해 연말에는 그 가시적이고 파괴적인 여파가 광범위하게 미칠 것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분 + 환차손으로 인한 영업 이익의 상쇄 효과와 제 1금융권을 시작으로 여신 압박과 이자 부담의 증가로 말 그대로 중소기업은 2008년말 사상 최악의 연쇄부도 직전인 상황이다.
여기다 대고 비상 투입 자금 7천억을 때려 박는다는데.. 글쎄........ 돈 받아 내기도 전에 끝장 나기직전인데... 어쩌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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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내년에는 투자를 안 할 것이다. 투자를 할 수가 없다. 그이유는 국내의 기업 규제가 어쩌고 하지만 실상은 그게 아니다. 한국에서는 업종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토지 비용 + 인건비 대비로 매출 영업 이익 비율이 투자 비용 대비로 볼때 차라리 해외투자를 하는게 훨씬 낫다.
부동산 시장의 불안은 역으로 부동산에만 한정이 된 것이 아니라 기업 투자에 대한 제한을 가한다. 이것이 가장 큰 이유다.
그래서 지금 국내 대기업들이 자본 잉여금을 거의 자기자본대비로 3.400조원씩 쌓아 두고도 투자를 못하는 이유가 산업 자본에 투자를 하는 것보다는 내년에 자통법 시행과 금산 분리를 통한 이른바 하는 말로 삼성은행이라도 만들어 금융업에 진출해서 소매 금융업에 뛰어 드는게 훨씬 비용 대비 이익이기 �문에 그런 것이다.
일단 해명이라고 시설 투자를 했다고 변명을 하는건 실적상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이것이 해외투자분 140조원까지 합산 산출 비용이라는걸 생각해 보면 말 그대로 말 장난
착시 효과에 불과하다.
한 마디로 숫자 장난으로 사람 현혹 시키기라고 할까?
국내 투자분만 따로 뽑아서 산출하면 결과는 비참하다.
한 마디로 투자를 하기는 하지만 거의 70%이상이 해외투자로 기획 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 위대하신 이명박 장로께서 구상하신 투자를 총한 고용창출 효과라는게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지 ㅉㅉㅉ
벌써부터 저딴식으로 기만책을 쓰는데 내가 회장이라도 당연하지
하반기에는 성장률이 3.5%내외가 나올 것이다. 이 경우에는 일단 실업률이 증가하고 고용을 흡수 못한다.
그리고 더 문제는 2009년 1/4분기 내에 2.7%대에 들어 갈 수도 있다는 전망치다.
이 경우에는 말 그대로 심각한 상황이 연출 된다.
3%대에서는 고용 불안과 내수 시장 잠식에 따른 경제 위기지만 ->2.7% 전망치로 현 상황이 이어질 경우에는 이른바 신용쇼크라는게 온다.
지금은 이게 전혀 공상과학 소설이 아니라는 것..
그 후는 소름끼쳐서 더는 말 못 하겠다. 2003년 카드 사태 때와는 전혀 다른 자산 디플레이션의 직접적인 타격과 은행권에 물고 물리는 신용쇼크에 따른 부실 채권 물량의 증가에 따른 내수 시장 붕괴와 개인 가계별로 파괴적인 회오리가 닥치기 때문에 지금 빨리 손을 써야 한다는 것이며, 현재 스태그플레이션 상황 속에서 일반 물가 인플레이션을 강력하게 9%대까지 가도록 방치할 경우..
말 그대로 내년에는 부동산 실물 자산 가격의 자산 폭락의 여파가 미칠 것이며, 이미 계산 수치상 4/4분기 물가가 8.5%에서 9%가 올라갈 경우 2010년 내에 부동산 실물 자산= -27%가 폭락하게 된다.
그 때는..
그 누구도 손을 못 쓰는 단계다.
그런데 이걸 막을려면 10월에 추가 금리 인상을 해야 한다. 그럼 또 가계별 대출 압박을 받는다.
한 마디로 저주의 트라이 앵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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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 닥치고 현금이라고 말을 한 적은 있지만 닥치고 현금 보유라고 말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현금 유동성 차원에서 유동성 확보를해 개인별로 대비를 하는 것이 원래 스태그플레이션인 경제 환경 상에서 최소한의 자산 손실 보존을 하면서 개인별 리스크 방어와 헷징을 하는거라고 했을 뿐이다.
그리고 외화 예금은 통상 개인 보유 현금 중 20%를 넘어가면 당장 쓸 현금 유동성의 제약이 온다. 말 그대로 그건 화폐 가치하락에 따른 헷징 차원에서 손실 보존을 하는 것이고
10만원을 가지고 있건 10억을 가지고 있건 그건 똑같은 돈일 뿐이다. 외국 MBA에 가면 제일 먼저 배우는것이 무슨 거창한 투자 스킬이 아니다. 조잡스러울 정도의 자산 운용 스킬이다.
그래서 아무리 뛰어난 펀드 매니져에 분석 능력이 뛰어나도 3대 핵심 요소 중 핵심인 자산 배분과 운용 능력이 없으면 아웃이다.
이건 이런 대혼돈의 시기에 개인이라고 남의 일이 아니다. 대비 할려면 얼마든지 대비할 수 있다.
기준 금리와 연동된 CMA 나 MMF 은행별 특판 고금리 상품도 팜플랫을 가져와서 보면서 따져 보면 얼마든지 있으며, 지금은 투자의 개념이 아니라 최소한으로 잃는 게임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꾸 금이나 무슨 투자상품 대비로 따지는 분들이 실제로도 많다. 그런데지금은 말 그대로 스태그플레이션이다.
스태그플레이션의 제 1대 원칙은 "실물 자산 디플레이션을 동반 한다"는 것이다.
아직 이걸 실감을 못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기에 설명을 자세히 하면 그제서야 이해를 하신다.
그리고 이런 스태그플레이션의 비상체제 하에서는 일단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말고 체크카드를 만들어서 사용 해야 한다.
1. 최소한 가장의 실직에 대비한 최소 6개월치 정도의 비상현금을 준비해서 대비 한다.
2. 신용카드는 2장 이내로 남겨 놓고 나머지는 전부 다 체크카드를 사용한다. 단 생활비 통장/ 용돈 통장/ 비 정기 지출 통장 (예: 의료비, 경조사)/ 공과금 계좌 전용 통장(보험료, 대출금 상환) 과 같은 항목별 통장을 세분화 시켜서 적립시켜 놓고 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체크 카드를 전부 개별적으로 만들어 관리 하고 종합 관리는 MS같은데 보면 가계부 프로그램들이 있다.
요즘에는 남자라고 쪽팔리다거나 그 딴게 없다. 이런 회계 정산 프로그램을 구해서 항목별로 나눠서 관리 하면 개인별로 돈을 쓰는 비용지출이 한 눈에 파악 되고 조절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3. 현재 물가상승률을 대비해서 향후 3개월 정도의 필수생활 생필품들은 각자 갖추고 대비 한다. 이 정도를 가지고 사재기라고 한다면 독일 애들처럼 개인 지하실이나 아파트 창고 같은데에 1년치 비상 통조림이나 생필품을 비축한걸 못 봐서 하는소리다.
4. 현재 보험 상품중에 적용이 되는 항목 특히 의료비 지원이나 암 관련 보험 상품들을 전부 다 꺼내서 상세하게 보험 관리사와 개인 상담을 하고 보험별로 확실하게 보험 적용이되는 질병이 어떤 것인지 분명하게 파악하고 반드시 필기를 해 둔다. 그러나 이런 핵심적인 문제를 얼버무리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가 가장 난감한데 전화로 하면 분명히 거의 90%는 말을 돌려서 하게 되는데 이 때는 딱 잘라서 분명히 뭐가 적용되는지 한도 범위는 반드시 알아 둬야 한다. 그래야 이런 시기에 아프면 의료 비용의 정확한 산출이 가능해 진다.
그와 더불어 치과 관련 보험상품이나 그런걸 알아 볼만 하다. 의외로 치과 의료비가 상당히 들어 간다. 애들이 있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5. 할부는 최대한 갚고 시작해야 한다. 보통 가격이 싼건 아낄려고 한다. 옷이나 식료품 가격을 줄이지만 이상한것이 티비나 차는 할부로 사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에는 최대한 할부를 갚거나 개인별로 차를 팔든지 해야 한다.
왜냐면 차나 그런 기타 할부로 돈이 들어가면 말 그대로 현금 유동성의 일부가 묶여 버리게 된다. 이 경우 나중에 상당히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물론 갚을 여력이 충분 하다면 상관 없지만 말이다.
6. 대출 비중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이자 부담은 대출액에 비례한다. 이 경우 개인별 보유자산 중에 처분해서 갚을 수 있는건 빠른 시일내에 갚아야 앞으로 추가 금리 인상에 대비 전략이 나오게 된다. 더구나 대출은 2군데 이상 하는 비중이 전체 38% 정도다. 이 경우에는 메인 뱅크로 주 거래 은행을 하나 지정해서 한 군데로 모조리 몰아서 대출을 관리 해야 한다. 설사 본인은 상관 없는 얘기라고 해도 의외로 다중 대출이 많다.
이 경우에도 신용대출과 주택 담보대출로 나누어 지는데 신용 대출 금리는 지금 거의 살인적인 금리양상이다. 가급적 개인소비를 일부 희생해서라도 신용 대출을 갚고 대출을 주 거래 은행으로 몰아서 관리해야 한다.
그외에도 많지만..
이런식으로 대외 변수를 보고 국내 상황에 대입해서 예상 시뮬레이션을 돌린 다음에 개인별로 어떤 여파가 미치는지 파악한 다음에 개인별로 대응 전략을 세워서 상세하게 대처해 나가는 것이다.
우리는 정책 결정권자가 아니다.
분명 정신 나간 분이 대통령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욕만 하다가 대비를 못하면 올 겨울에 다 끝장이 난다.
그래서 닥치고 현금을 보유하면서 현금 유동성을 늘리고 그에 대한 개인별 리스크 관리를 하라는 것이다.
10만원을 벌든, 1억을 벌든 이런 개인 자산운용의 룰이라는건 돈이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라 누구나 보편적으로 시대의 조류에 맞춰 가계별 개인별 자산 포트 폴리오를 아무리 돈을 적게 벌더라도 맞추고 조정해 가면서 사는 것이다.
이런건 무조건 억대 연봉자나 해당 되는거지 뭐 이 딴 식이라면 더는 할 말이 없다.
그래서 그런식으로 가난이 대물림 되는 것이다.
돈을 많이 벌고 적게 벌고가 아니라 그런 경제인식이라는걸 자기 자식들한테 유산으로 물려 주면 그게 곧 부의 차이로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면 또 아니라고 바지 가랭이 잡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렇다는 소리다.
각자 대비하고 올 겨울에 잘 넘기기 바란다.
그리고 난 이제 경제관련 글 안적는다.
거듭 말하지만 돈을 버는건 추세를 잃어 내는 힘이다.
그게 없이 단순히 개인 기술이나 스킬로 돈을 벌려고 설쳐 봐야 위에 있는 놈들은 속으로 비웃는다.
이건 절대로 살면서 잊지 말아야 할 철칙인 것이다.
추세를 읽어 내면 세종대왕님의 천사의 미소와 광명이 내려 주실 것이다.
그래서 글로벌 경기와 국내 경기부터 부동산 주식 채권 금리 추세 물가변동 심지어는 개인 생활 패턴 변화 소비 추세 변화 상권 분석... 다 할 줄 알아야 한다.
이건 절대로 어려운게 아니다. 개인별로 할려고 하면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다.
다만.. 시간이 좀 걸리지 이 정도 시간 투자도 아까워 한다면 평생 콩나물 가격에 반찬값 걱정으로 날밤을 세워야 겠지^^
이제 대충 지금이 어떤 상황이라는걸 맛만 보여 주었으니까 각자 개인별로 잘 하시기 바란다.
다 까뒤집을려면 여기서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지만, 난 이론 경제가 아닌 실물 경제적 차원에서 개인별로 대비책이 이렇다는걸 말하는거지 솔직히 개개인이 국가 경제 백날 걱정해 봐야..
우리 그 잘난 이명박이는 꿈쩍도 안 한다. 그러니 각자 사태파악하고 대비 하는 수 밖에...
잘 살아 남으시길
<본 글의 저작권은 미네르바님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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