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없이 글을 쓰다 보니 종목선택을 위한 조언에서 다 못한 말들이 있어
조금 살을 덧붙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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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시하고자 하는 기법은
분석은 전문가에게 맞기고 그 분석의 진실과 미래를 접목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기법은
개인이기 때문에 더 유리한
상황에 따라 어떻게 판단하고 대응할지 소위 한발 먼저 움직일 수 있는
지혜를 키우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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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선택을 위한 조언(1)에서
이야기 한 내용을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요약을 해드린다면
모든 주식에는 약점과 강점이 있고,
미래의 시장에서 즉 자신이 투자하는 시점에서
약점이 부곽될 것인지 강점이 부곽될 것인지를 예측하는 눈을 키우라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의 가격이 적정가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이 정답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현재의 관점에서 약점을 부각시키면 가격이 낮아지고
현재의 관점에서 강점을 부각시키면 가격이 높아지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제가 여러분께 해드릴 수 있는 종목선택을 위한 조언의 핵심은
모든 상황을 종합해서 미래를 예측해서 그 종목의 약점과 강점을 파악하고
어느 부분이 더 돋보이게 될지를 예측하고,
강점이 부각될 것이라 판단할 때 투자하고,
막상 투자를 했는데 약점이 부각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인터넷버블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것이 버블이라 잠정적으로 결론난 상황이지만
저는 그 당시에 주가는 적정가였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의 범위를 측정할 수 없었고
무한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모두가 인터넷의 강점에 놀라워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결코 그 강점에 초점을 맞춘다면 버블이란 표현을 쓸 수는 없는 것이지요.
당시 버블의 대표주였던 새롬기술의 인터넷전화는 강점만을 가지고 본다면
충분히 실현가능한 가치측정이었고 결국 시장이 그 강점에 반해 단점을
결코 바라볼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높은 가격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한계가 있었고, 그 한계가 단점으로 부각되어
현실로 인식되는 순간 그 중간 과정에서는 여전히 비싼 가격이었지만
강점을 믿고 투자한 투자자들은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
즉 단점이 부곽 될 것이라는 안목이 없었기 때문에 손해를 본 것입니다.
삼성전자를 사라고 말한 사람은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전이 삼성전자의 메모리 및 컴퓨터 부품 분야에서
강력한 강점으로 부곽될 것이라 예상한 사람들이었고,
이후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전이 한계에 도달할 것이라 생각한 사람들은
단점을 예상하고 팔아야 했을 것입니다. (올바른 투자입니다.)
하지만 향후 휴대전화 시장이 미래의 강점으로 다시 삼성전자에 다가오면서
삼성전자의 강점이 오히려 기존장점에 더해져서 더 부각되었습니다.
결국 우리는 인터넷이 발전할지 그리고 휴대전화 시장이 발전할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
이에 삼성전자의 강점이 부각될 것이라 시장보다 미리 예측만 했다면
충분한 이윤을 얻을 수 있는 바람직한 종목선택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과거라서 쉽게 이야기 할 수 있지 않느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 줄 모르지만
결국 예측하는 원리 즉 종목을 선택하는 원리는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종목 중에 리니지로 유명한 엔씨소프트가 있습니다.
저는 당분간 엔씨소프트는 저평가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좋은 회사임에는 분명하나 (리니지1, 리니지2가 한계에 다달았지만
보유한 게임기술, 자본력 등은 경쟁사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장점보다 단점이 부각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언제 엔씨소프트를 매입해야 할까요?
당연히 가격에 상관없이 장점이 부각될 시점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망하지 않을 회사이고 언젠가 올라갈 것이라는 생각만으로 베팅해서는 안 됩니다.
게임으로 가망이 없으면,
떨어지다 떨어지다 정 안되면 가격메리트라도 장점으로 부각되는 시점이
오기 마련입니다.
즉 투자하는 시점과 기간을 염두해서 그 기간안에 반드시 장점이 부각될 것이라는
판단이 섰을 때 계획을 세워서 매입하고 매도하십시오.
이것이 제가 여러분께 해드리고 싶은
‘종목선택을 위한 조언’ 입니다.
조금 살을 덧붙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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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시하고자 하는 기법은
분석은 전문가에게 맞기고 그 분석의 진실과 미래를 접목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기법은
개인이기 때문에 더 유리한
상황에 따라 어떻게 판단하고 대응할지 소위 한발 먼저 움직일 수 있는
지혜를 키우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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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선택을 위한 조언(1)에서
이야기 한 내용을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요약을 해드린다면
모든 주식에는 약점과 강점이 있고,
미래의 시장에서 즉 자신이 투자하는 시점에서
약점이 부곽될 것인지 강점이 부곽될 것인지를 예측하는 눈을 키우라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의 가격이 적정가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이 정답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현재의 관점에서 약점을 부각시키면 가격이 낮아지고
현재의 관점에서 강점을 부각시키면 가격이 높아지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제가 여러분께 해드릴 수 있는 종목선택을 위한 조언의 핵심은
모든 상황을 종합해서 미래를 예측해서 그 종목의 약점과 강점을 파악하고
어느 부분이 더 돋보이게 될지를 예측하고,
강점이 부각될 것이라 판단할 때 투자하고,
막상 투자를 했는데 약점이 부각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인터넷버블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것이 버블이라 잠정적으로 결론난 상황이지만
저는 그 당시에 주가는 적정가였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의 범위를 측정할 수 없었고
무한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모두가 인터넷의 강점에 놀라워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결코 그 강점에 초점을 맞춘다면 버블이란 표현을 쓸 수는 없는 것이지요.
당시 버블의 대표주였던 새롬기술의 인터넷전화는 강점만을 가지고 본다면
충분히 실현가능한 가치측정이었고 결국 시장이 그 강점에 반해 단점을
결코 바라볼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높은 가격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한계가 있었고, 그 한계가 단점으로 부각되어
현실로 인식되는 순간 그 중간 과정에서는 여전히 비싼 가격이었지만
강점을 믿고 투자한 투자자들은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
즉 단점이 부곽 될 것이라는 안목이 없었기 때문에 손해를 본 것입니다.
삼성전자를 사라고 말한 사람은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전이 삼성전자의 메모리 및 컴퓨터 부품 분야에서
강력한 강점으로 부곽될 것이라 예상한 사람들이었고,
이후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전이 한계에 도달할 것이라 생각한 사람들은
단점을 예상하고 팔아야 했을 것입니다. (올바른 투자입니다.)
하지만 향후 휴대전화 시장이 미래의 강점으로 다시 삼성전자에 다가오면서
삼성전자의 강점이 오히려 기존장점에 더해져서 더 부각되었습니다.
결국 우리는 인터넷이 발전할지 그리고 휴대전화 시장이 발전할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
이에 삼성전자의 강점이 부각될 것이라 시장보다 미리 예측만 했다면
충분한 이윤을 얻을 수 있는 바람직한 종목선택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과거라서 쉽게 이야기 할 수 있지 않느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 줄 모르지만
결국 예측하는 원리 즉 종목을 선택하는 원리는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종목 중에 리니지로 유명한 엔씨소프트가 있습니다.
저는 당분간 엔씨소프트는 저평가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좋은 회사임에는 분명하나 (리니지1, 리니지2가 한계에 다달았지만
보유한 게임기술, 자본력 등은 경쟁사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장점보다 단점이 부각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언제 엔씨소프트를 매입해야 할까요?
당연히 가격에 상관없이 장점이 부각될 시점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망하지 않을 회사이고 언젠가 올라갈 것이라는 생각만으로 베팅해서는 안 됩니다.
게임으로 가망이 없으면,
떨어지다 떨어지다 정 안되면 가격메리트라도 장점으로 부각되는 시점이
오기 마련입니다.
즉 투자하는 시점과 기간을 염두해서 그 기간안에 반드시 장점이 부각될 것이라는
판단이 섰을 때 계획을 세워서 매입하고 매도하십시오.
이것이 제가 여러분께 해드리고 싶은
‘종목선택을 위한 조언’ 입니다.
출처 : 미래를 향한 주식투자
글쓴이 : 고수직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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