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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식은 도박인가?

Time(천둥새) 2006. 9. 15. 12:08
주식은 도박인가?


증권이냐 채권이냐에 이슈는 주식시장이 폭락하고

사람들이 은행으로 양도성 예금증서(CD)를 신청하러 갈 때의

가장 혼잡한 순간에 다시 대두될 것이다.


1927년에 당신이 아래 4가지 종류에 각각 1,000달러(약 백만 원)씩

투자했는데 그 원금이 면세로 복리 계산되어 진다면

60년 뒤에 지급 받게 될 금액은 다음과 같다.


재무성 증권      7,400달러   (약)한화 740 만원

          공채      1만 3,200달러 (약) 한화 천삼백이십 만원

       회사채      1만 7.600달러  (약) 한화 천칠백사십 만원

       보통주      27만 2,000달러   (약) 한화 2억 칠천 이백 만원


주식투자에 있어 선천적 자질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10살이 되던 해 아버지를 여의고 골프장 캐디로 고용된다.

주요고객은 대기업의  대표이사들 이었다.


주식투자 방법을 배우기에는 골프코스가 주요 거래의 현장만큼이나 좋은 장소였다.

잔디밭에서 얻어들은 멋진 이야기들은

주식시장이란 돈을 잃는 무서운 곳이라는 가족들의 종래 입장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들었으며

고객들 중 많은 이들이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은 증명할만한 정보들을 실제로 접할 수 있었다.


대학3년에 처음 플라잉 타이거 항공사 주식을 주당 7달러에 산다.

조사 작업 후 산 주식으로 두 달도 못되어  5배의 수익을 챙기게 된다.

연애에 있어서 첫사랑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처럼 금전관리에 있어

첫 주식투자가 중요하다면 플라잉 타이거의 선택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그것은 막강한 주식이윤이 실재한다는 것을 입증해 주었으며

앞으로도 얼마든지 그러한 이윤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을 주었다.


1969년 제대 후 마치고 정식 기업분석가로 피델리티에 복직 후,

1977년 총책임자가 되어  2,000만 달러 (약 한화 이백억) 의 자산을

90 억달러 (한화로 약 9조) 로 450배 늘리는 실적을 쌓았다.


                    -월가의 영웅 피터런치에서-

 

현재 우리들 옆에서도 이런 부의 혁명이 벌어지고 있는데 알고 계시는가?

큰 돈으로 피터런치는 자신의 펀드를  450배의 부를 이동 시켰다.

지금 우린 어떻게 부의 이동을 따라 잡을 것인가? 


앨빈토풀러의 말을 들어보자. 


“과거가 점점 빠르게 떠나가고 있다. (중략)

오늘날 세계는  이전에 제3세계로 불리던 중국과 인도 같은 나라에서 

벌어지는 어마어마한 부의 이동과 창출을 숨죽인 채 지켜보고 있다.

이들 나라들은 인류역사상 가장 크고 빠른 변화를 이룩하고 있으며

500년 전부터 펼쳐진 부이동의 대순환을 완성하게 될 것이다.


                              -앨빈토풀러의 ”부의 이동“ - 에서  


혁명적 부의 이동 마지막  대순환에 참여 하고 계신가요?

출처 : ◈ 증권왕 부자아빠 ◈
글쓴이 : 아빠클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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