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러분들은 주식투자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실,저는 주식투자를 한지 8년정도 되었습니다.

주식투자를 하고,상당한 고난과 자살충동을 많이 느낀사람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지금은 그누구못지 않은 수익률과 재테크에 약간 고수 쪽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될것이 하나 있습니다.

오랜 경험이 있더라도 주식시장에서는 경험이 수익률과 비례하지는 않다는것이죠..

자기만의 노하우와 동물적인 감각이 우선시 되는것이 주식시장입니다.

저는 코스닥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증권회사에 관련된 사람들 조차 관심을 갖지 못하

는 저만의 기업분석을 해서 투자해서 지금은 거의 2500% 정도 수익을 올리고 있죠..

계좌는 3개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식시장과 카지노,도박,경마 등등...거의 비슷하다고 봅니다.

다만,주식시장은 철저한 기업분석을 해서 오를수 있는 확률이 높을때 들어가면 손실은 별로

없지만,도박,카지노,경마등은 자기가 배팅을한 금액을 어떠한 분석없이 운에 맞기는 경우가

주식보다는 높다는 얘기죠..여기서 배팅한 금액은 100% 잃는다는 겁니다.

카지노에서 배팅을 한금액을 자기돈이라 할수 있을까요?

물론,따면 배로 얻을수 있고 잃으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배팅을 한 금액은 내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프로겜블러에 세계죠..

자기손에서 나간돈은 내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식투자를 하는 순간부터 내돈이 아니라고 생각하십시요..

본업을 팽겨치고,주식창만 보는사람 치고 수익률 좋은사람 없습니다.

다만,기업분석은 자주 하세요...주식창을 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공시라든지,신문에 나는 기사를 자주 보라는 말입니다.

자,,,여러분도 지금부터 시작하십시요..

주식투자한돈은 내돈이 아니라고 생각하시고,과감하게 도전하세요..

만약,그런 마음이 모자란거나 두려우신분은 주식투자를 하지마시고,펀드에 가입하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항상,겸허한 자세로 받아드리세요..

그럼,즐거운 날이 많이 올것입니다.

짧은 제 소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도 즐투 하세요...^^

출처 : 맞벌이부부 10년 10억 모으기

글쓴이 : 중부지사장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