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누가 나를 부자로 만들어주는가?

재무설계?

주식 컨설팅, 보험설계사 기타...기타 남의 돈을 굴려주고 부자되게 해 주신다는분들

주변에 참 많아요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은행또한 마찬가지죠

얼마안되는 푼돈들고 은행창구나 기웃거리고 세금 청구서 들고 가면 앉을 자리도 없이 박대 받는거

다들 아시죠

돈없는것도 서러운데 이런 푸대접까지 감수하며 사는게 참 재미없는 인생이죠

그렇지만

한편으론 다행인지도 모르죠

말이 빗나갔네요

수억 돈들고 은행가면 vip 룸을 이용하는데

처음엔 그냥 은행 창구 이용하다다보면 거기로 들어가서 업무보라 하죠

참 특별합니다

은행에서 커피도 타주고 기다리는 무료함없이 바로 일처리도 하고

사장님! 사장님! 해주니 인정받는것 같아 나름 기분이 으쓱한것도 있습니다

그런데요

그런 vip룸 직원들 말하는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세요

다 님들이 가진돈 어떻게하면 보다 효율적인 예금 유치를 해볼까하는 감언이설에 불과한거니까요

왜냐구요

그런곳 이용하다보면 제일많이 권유하는 적금 상품이 뭔지 아세요

바로 보험이죠

요즘 은행에서 보험 판매하는거 아시죠 그걸 가르켜 일명 "방카슈랑스"라던가요

은행 직원들이 이런류의 보험 상품 가입을 유치하면 보험설계사와 같은 수당이 많다보니

항상 권하는게 보험인데 은행에서 말하는 것이다보니 예금이나 적금으로 착각하고 덜컥 가입하고보면

최소 5년 장기 가입으로 등골이 휠정도지요

결국 내돈인건 알겠지만 중도 해약하면 손실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그런 장기투자를 할만큼

꼼꼼한 가게 재무설계를 해서 가입한게 아니고 감언이설에 속아서 가입한거다보니

얼마후 후회가 막급입니까?

보험설계 판매왕 어쩌구 하시는 분들도 사기나 횡령등으로 판매왕 자리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편법이 동원되어

왔는지 뉴스나 인터넷 기사를 보면 잘알수 있듯이

여러분들 주머니돈 털려는 사람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주변에 널려있다는걸 명심하세요

생각해보면 기가찹니다

본인들 발등에 불도 간수 못하는 사람들이 남의돈 투자해주고 돈벌게 해준다고 난리 부르스를 춰대는 모양하고는

눈꼴스러워 차마 볼수없을 정도라니까요

아뭍든 오늘도 성공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출근해야겠넹~~

 

출처 :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글쓴이 : 백사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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