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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식 대학보내 인생조지게 하지 마라!

Time(천둥새) 2010. 12. 4. 09:33

사람이 한번 사는 인생이지만  사실 30살부터 20년간이 인생의 황금기라고 볼 수있다.

이 시기를 잘 보내면 나머지 30년이 편안하다.

물론 20대에 정신차려서 정말 열심히 아끼고 살면 이건 금상첨화이며 따돈 당상이다.

 

 

난 요즘 무슨생각을 하나 하는데 자식을 3류대학을 보내는 부모들이 많다.

 

그런데 3류대졸업생 백수건달을 양산하지 말고 인생삐딱하게 만들지 말고

 

고등학교만 졸업시켜 대기업생산직으로 입사시키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현대,LG등 대기업생산직은 고졸을 뽑기 때문이다.

현대하이닉스다니는 제자는 21살인데 1년에 몇천만원씩 저축하는 참한 아가씨다.

이아가씨앞에 행운이 함께 할것이 확실하다.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는  아가씨는  20대중반인데 벌써 집샀다고 한다.

 

 

대졸은 오히려 취직이 안되는 형편이다.

 

몇년전에 현대자동차생산직에 대졸자들이 학력을 고졸또는 전문대중태라고 속이고 입사했다 들통나서 5명이 퇴사당한 사건이 있었다.

신의 직장인 현대자동차에 학력을 속이고 들어갔지만 들통이 난것이다.

황당한 사건이 아닐 수없다.

대졸이기 때문에 생산직으로  못들어간다는 사실이다.

 

요즘같은 세상은 일단 빨리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부모등골 안빼먹는 것이 효도하는 것이다.

 

자식들 대학보내 고등롬펜이나 인생조지지 말고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생산직으로 취직시키면 자식팔자 피고 평생 잘 살 수있다.

 

지금의 대세는 기술자고 엔지니어들이 떵떵거리고 명퇴안당하고 사는 세상이다.

 

 

자식교육을 시킬때 공장을 무시하면 안된다.

공장에서 부자나오고 성공한 인생 허벌나게 많이 나온다.

 

내가 자주 만나는 사장님들 대부분이 블루칼라출신들이다.

알뜰하신분이고 절대 허당인 분들 없다.

 

나는 이런분들을 자주 만나서 좋은 말씀을 듣지만 참 알뜰하신분들이다.

중졸사장님한테 배우는 진리는 절대 학교에서 들을 수없다.

 

사람이 인생 50이 되면 경제력이 좌우한다.

기업가들은 있는 티를 안내고 벌써 풍기는 향기가 다르다.

 

공장만 다녀고 충분히 한평생 안락하게 살 수있다.

 

성공할 수있는 공장은 얼마든지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세상물정모르고 살면 빈곤의 늪에서 못헤어난다.

 

좋은 직장일수록 먹고 자고 싸고 모두 해결되는 기숙사 완비 3교대 또는 맞교대라고 하는 공장이 돈벌기 쉽다.

 

정유공장은 연봉평균이 1억이 넘다.

공장다니면서 1억씩 받는 곳 수두룩하다는 사실이다.

 

똥통대학보내 인생조지지 말고 내일 당장 자퇴시키고 공장알아바라

안되면 용접학원에 보내서 용접시다로 취직해서 몇년기술열심히 배우면

월 500은 받는다. 벤딩메이커 김사장님이 요즘 젊은것들이 일을 안해 현장에 늙은이들만 있다고 투덜거린다.

월급 500이하가 없는데 왜 용접을 안배우냐고 한탄하고 계셨다.

 

건실한 제조업에서 기술배우고 보람차게 살 수 있다.

 먹고 살기에는 직장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친척모임때  지방대학다니는4촌 5촌, 7촌,조카들 모두 앉혀놓고 일장훈계를 했다. 그런데 나중에 애들한테 그런소리했다고 친척들한테 욕먹었다.

내가 좋은 공장에 넣어줄테니 당장 학교때려치고 짐싸서 올라오라고 한것을 섭섭하다고 한다.

 

세상물정 모르니 답답하다!

 

 

 

 

 

 

 

출처 :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글쓴이 : 천천지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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