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환율=1076원이다...... [25]
• 번호 249550 | 2008.08.01 IP 211.49.***.104
• 조회 2339
하반기 환율은 1076원을 기준으로 1070원에서 1080원 사이의 박스권 변동폭을 오갈 것이다..
이유: 현재 무역 수지 적자 규모가 -90억 달러에서 -112억 달러까지 내다 보는 현 상황...
유가 보조금 문제와 아시아 각국의 인플레이션 및 소비의 제한적 영향에 미치는 요인들로 인해 아시아 주요국 통화는 -3% 정도의 평가 절하 요인이 발생 하며 한국은 상반기 물가 폭등의 인플레이션 추가 변수 요인으로 인해 1070원으로 환율 전망치를 보고 있는 상황..
더구나 현재 인위적인 공개 시장 개입 방식으로 인한 외환시장의 개입은 현 정부의 자금 여력상 9월..그 이상을 넘기기 힘들다....따라서 4/4 분기 내에 조정을 받을 것이다...
4/4/ 분기로 접어들 경우 정부에서 쓸수 있는 맥시멈 가용 외환 보유고는 최대 350억 달러선이다..
이 정도 상황에서 무차별 달러 폭탄 알박기는... 사실상 하반기 시점에서는 불가능하다.
현재 상황에서 8월달 내로는 1017원 선 밑에서 필사적인 방어를 할 것으로 보는 관측이 대세지만......이것도 한계 상황이라는게 있는것이다..
그리고 한국의 현재 하반기 경제 성장률은 3.7%로 관측하고 있으며 이건 유가 100달러가 깨지더라도 국내 내수 경기 둔화로 이대로 쭉 갈 것이다..
이건 4% 성장률이 깨지는 것으로 차후 고용시장 불안 요인에 추가 변수다...
다만..... 중동 변수로 이란- 이스라엘 간에 미사일을 쏘는 악재가 터질 경우....
골드만 애들이 말하는 유가 200달러의 경우--------> 2%...
이 상황만은 오지 않기를...이제 고사라도 지내야 한다......... 무당이라도 불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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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자본의 한국 시장 이탈 규모
2008년 상반기= -221억 달러 규모....
이 금액은 2002년 상반기 사상 최고의 외국 자본 유출로 인해 난리가 났던 2002년 상반기 대비 8배가 증가한 수치
주목할 점은 외국인 직접 투자 (FDI)= -8억 8천만 달러 규모로........1980년 이후 근 30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이 점에서 현재 예의 주시 하고 있다......바이 코리아가 아니라... 굳 바이 코리아다......
이런 상황에서는 대규모 해외 IR 같은걸 재경부 차관이나 누가 나서서 직접 해 줘야 할 상황이다...
여기서 지금 상당한 혼란을 느끼고 안 그래도 이머징 마켓에서 자금을 빼고 있는 상황에서 하반기에는 얼마나 뺄지 아무도 모른다........
당장 쥐새끼는 비상 대책을 세워서 월 스트리트에 가서 해외IR 로 이빨이라도 까야 한다..
안 그럼 방법이 없다..
더 이상 그 염병할 한국 경제 펀더멘탈 타령 따위는 이제 집어 쳐라...
그것도 씨알이 먹힐 때가 있고 안 먹힐 때가 있다......
당장 조치 들어 가야 한다.......... 이미 김대중 정부 시절에 수 차례 그런 경험과 선례가 있다... 참고할 일이다... 다 거덜 내기 싫으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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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심각한 문제는 국내 내부 문제로써 현재 시한폭탄이 한두개가 아니다....
그 중 하나가 공적 보증 기금으로써 신용보증기금..주택금융 신용보증기금.. 농수산자신용보증기금..등 현재 5개 정도의 올해 공적 신용보증기금의 손실액은 -55% 가 급증한 상황이며 이로 인해 디폴트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 곳도 있다...
학자금대출신용보증기금= -3조 4816억 = -78.5%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9228억 = -17.5%
신용보증기금=-4367억= -55.1%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 발표미상= 추정손실 -32% 내외 규모로써..
현재 학자금 대출 신용 보증기금 같은 경우는 디폴트 가능성으로 긴급 정부 자금 투입이 필요한 레드 라인으로 분류되어 있는상황이며 현재 5대 공적보증 기금 총액= 65조로 추가 긴급 자금 지원이 요구 되는 상황에서 부실 확대가 우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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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현재 증권거래법 시행령으로 인해서 저번달 20일부터 발행하는 채권에 대해서 유가증권 신고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신고 방식이 2개월에서 1년간 채권 발행액을 한꺼번에 신고하는 일관 신고제가 적용이 되는데..
문제는 신고가 끝난 후에 재무 지표 변경이나 중요 공시가 변경 사항이 생기면 발행이 중단될 수가 있다....그럼 또 재신고 과정을 거친 후에 은행채 발행을 해야 한다..
예상 시나리오: 이와 같은 일괄 신고제 도입 이후에 자칫 올해애는 제도 도입 초입 단계로 은행채로 인한 자금 조달이 어렵다...그로 인해 자칫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보조 유동성으로 고려해야 하는건 결국...... 예금과 CD......
그로 인해 앞으로 나올 예상 시나리오는 고금리 특판 상품으로 삐끼질을 해서 예금이나 적금을 유치 하거나 CD 발행으로 유동성을 확보 하는수 밖에 없다..
결과: 가계, 중소기업 연체율 상승으로 인해서 앞으로 안정된 대출 상환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은행채도 끊어 진다면?...............결론은 예금과 CD 발행이다..
결국 제도 정착기인 2008년안에는 그 돌파구로 고금리 은행 상품과 그에 비해 CD 금리 인상으로 인한 대출 금리의 동반 추가 상승은 어쩔수가 없다......
대출 금리의 추가 인상에 대해 각자 준비해야 할 시점이다.......
그래서 역으로 닥치고 현금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것이다.....
지금 상황은......
10년전과 너무나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
현재 수익원창출은 캐리 트레이딩과 현금 유동성에 바탕을 둔 금리 투자 상품....그 정도?.......
그 외에 실물 자산의 경우는 중. 장기적인 자산 가치 하락과 대출금리 상승 압박에 따른 유동성 압박이 예상 되는 상황에서 개인별 포트 폴리오 조정이 필요한 시기로 보인다...
그게 아니라면 최소한 학자금 대출 같은 경우에 디폴트 가능성에 대비한 비상 현금 유동성 정도는 미리 만들어 놔야지....
안 그러면.... 또 당할 수 있다.......눈 뜨고....
지금 2008년의 상황이라는건 설마가 아닌 상황이다........
그 점...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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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밑바닥에서는 알만한 놈들은 다 모조리 손을 쓰고 있다.....
지금은 말 그대로 닥치고 현금이다....... 실물 자산이 아니라.............
그래서 항상 개미는 초토화 당하고 최후에는 조커가 웃는거지........ 더러운 놈들..
이 따위로 하면서 또 삐끼질에 개나 소나 사라고 나서고 있으니...이제 한심할 뿐이다.
지들은 현금 유동성에 핏발을 세우면서 밖에서는 대 놓고 사라고 조중동에 티비 들이 대고 부채질이니....도대체 언제까지 당하고 살라는거냐..
왜?..또 98년처럼 속아 줄까?........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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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부를 안 믿는다............. 신문도 조중동을 안보고 외국 경제지에 일간지를 우선 보고 국내 신문을 본다..........
그건 자칫 선입견이 끼어 들수 있기 때문에 눈 버리는수가 있다...국내에서 유통되는 경제 정보는 50%가 쥐 새끼들 입맛에 맛도록 가공된 정보들이다......
거기에 또 놀아날 생각은 이제 없다.....
각자 살길 찾는거다........
애국 하라는건 이미 98년에 집에 있는 가보로 물려 준 금 딱지까지 모조리 다 국가에 갖다 바치고 나중에 2000년도에 금모으기로 모은 금딱지로 투기 상품에 돈 지.랄 했다는걸 신문에서 보고 이미 그 때 그 나마 남아 있던 알량한 애국심 같은건 다 국말아 먹은지 오래다......
두 번 다시는 이용 안 당한다........
고통 분담 하라고 지껄이는 놈들의 특징은 입으로는 고통분담 떠들면서 뒷구멍으로는 그걸 이용해서 일반 국민들 등꼴 빼 먹는 놈들이라는 사실을 10년전에 철저한 학습 효과로 보고 배웠다...
쥐새끼부터 재산 헌납 하라니까..재단 설립 어쩌고 개 염병을 떠는걸 보고..이제 눈치 깠지...
재단은 외국에서는 가장 최선의 합법적인 재산 상속 방식이거든............ㅉㅉㅉㅉ..
멍청한 찍찍이......
<본 글의 저작권은 미네르바님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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