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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식공부- 분산투자는 이런것이다

Time(천둥새) 2011. 1. 31. 12:57

작년 6월 이후로 주식에관한 글을 여섯달만에 처음 쓰는것 같습니다.

제가 10년동안 열시미 공부했던 커페입니다.초보님들도 열공하셔서 자기만의 투자원칙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나는 주식투자의 대가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미래를보는 선견지명이나 정보와 뉴스를 찿아내는 노력만이 필요할 뿐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주식투자하는 개인들은 남이 좋다니까 따라하는 뇌동매매에 목숨을 건다.때론 운에 맞긴다.

그래서 대부분이 수익을 내지못한다고 생각한다.주식투자의 기본은 투자라는 개념을 정확히 알아야한다

내가 투자하는 기업이 뭘하며 실적은 어떻게내고 내년엔 어떤 비젼이 있는가? 공시를 찿아보고 방문해보고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알아내야한다.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발품을 팔지않아도 찿아낼수가 있다.

그런 노력을 기울인다음 망하지않을 기업이라면 물가상승과함께 주가도 상승하는것이 자본주의다.

아래의 장회장님은 비록 자기기업이지만 주가의 움직임은 귀신도 모르는법인데 중장기 분산투자로 대박을 냈다.

개인들은 투자하고 4년동안 기다리지 못한다 여유돈이 적고 조급증 때문이다.

아래 본문 기사내용을 참고하면서 기억해두면 주식투자에 도움이 될것이다.

 

"주식, 분산 투자는 이렇게"…장형진 코리아써키트 회장 '대박'

 

분산투자는 어떤식으로 해야하는 것일까.

장형진 영풍 대표이사 회장이 분산 투자의 대표격인 '적립식 투자'로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어 관심이다.

영풍의 자회사인 코리아써키트의 회장직도 겸하고 있는 장 회장은 코리아써키트 주가가 하락할 시기에도 주식을 꾸준하게 매수하며 평균매수 단가를 낮췄다. 주가 하락기에 사들인 코리아써키트의 주가가 오르면서 수익률이 커졌다. 적립식 투자시 투자 종목의 주가가 상승ㆍ하락ㆍ상승의 형태로 움직여야 수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데 장 회장은 투자 회사인 코리아써키트의 실적 호전에 대한 믿음과 풍부한 자금을 바탕으로 이런 패턴을 유지, 수익률을 극대화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장 회장은 2006년 7월 처음으로 코리아써키트 주식 매입에 나섰다. 이후 2006년 10월까지 코리아써키트 주식 22만1140주를 샀다.

장 회장이 경영권 때문에 코리아써키트 주식을 사들일 만한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영풍이 코리아써키트 지분 26.93%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코리아써키트 주가가 4000원을 넘어서며 한 동안 뜸했던 장 회장의 주식 매입은 2년이 지난 2008년 7월 재개됐다. 장 회장은 2008년 7월부터 9월까지 또다시 주식 매입에 나서 보유주식을 44만2810주로 늘렸다. 장 회장의 코리아써키트 주식 매입은 집요할 정도로 이어졌다. 그는 적게는 하루에 10주, 많게는 수만주까지 주식을 꾸준하게 사모았다.

장 회장은 이후 금융위기에 코리아써키트 주가가 급락하자 한동안 주식 매입을 자제했다. 그는 코리아써키트 주가가 어느 정도 바닥을 다진 2009년 2월말부터 3월초까지 이 회사 주식 3만4640주를 주당 2000원 내외에서 추가 매수했다. 같은 해 8월에는 시간외매매를 통해 9만2450주를 매수했고 보유주식수는 56만9900주로 늘었다. 장 회장은 지난해에도 코리아써키트 주식을 2000~3000원대에 추가로 매수해 보유주식을 79만2690주(4.23%)로 확대했다.

장 회장이 4년동안 코리아써키트 주식 매입에 투입한 금액은 27억3700만원. 지난 7일 종가기준으로 장 회장의 보유 평가액은 63억4900만원으로, 평가차익만 36억1200만원에 달한다. 장 회장이 최초 투자한 이후 4년반 가량 지난 현재 투자수익률은 132.0%를 기록하고 있다.

향후 코리아써키트의 주가 전망도 밝은 편이다. 한화증권은 PCB(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인 코리아써키트가 태블릿PC와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오주식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코리아써키트는 갤럭시S와 갤럭시탭, 애플의 아이패드에 적용되는 PCB 제품을 공급키로 했다"며 "갤럭시S에 공급하는 빌드업 PCB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코리아써키트의 PCB가 본격적으로 채용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애플의 아이패드 와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에 제품을 공급, 태블릿PC 시장 성장의 수혜 또한 직접적으로 입을 것으로 기대했다.

코리아써키트 주가는 지난해 10월 중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리아써키트의 시가총액은 1500억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인터플렉스(29.4%) 지분가치 1200억원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오 애널리스트는 "코리아써키트는 인터플 렉스, 테라닉스(50.1%) 등 우량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며 "올해 지분법 이익은 190억원을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재무구조가 상당히 좋고 영업익도 흑전이고 실적도 증가했다.10월에 자산재평가익도 자본금에 6배인 634억원

이나된다 4분기 결산에 반영되면 재무구조는 유보율 1700%가 넘고 pbr은 저평가로 나타날것이다.

그러나 주가가 2005년 전고점에 도달한만큼 급등하였기 때문에 신규매수는 상당한 주의를 요한다.

 

아래 일봉챠트를보면 지난 10월 거래량 터지고 11월에 20일선 눌림목이 나왔을때가 단기매수 타이밍이였고 그때부터 74%올랏다.

중기로는 그아래 월봉을보면 1470원까지 급락하였지만 바닥에선 매수할수없는 법이고 20월선을 돌파하고 눌림목이 나온 2800원

근처에서 매수타이밍 이였고 급등후 5월 5710원 고점을 찍고 밀릴때 분할매도하고 9월 60일선을 재차돌파하고 10월에 다시 정배열

이 만들어지고 11월에 20일선을 지지하며 눌림목이나온 4700원 근처가 멋진 추가매수 타이밍으로 보여진다.그뒤로 환상적 상승이다

 

결과적으론 이렇게 말할수있지만 실제 매매할땐 악재와 호재가 번갈아가며 종합지수를 흔들기 때문에 지속홀딩 하는것이 쉽지만은 않다.그러나 주식투자 원칙중에 하나인 관성의법칙이 있는데 추세가 이탈되기 전까지는 끝도없이 상승한다. 달리는 말에서 뛰어

내릴 필요는 없는것이다.1차목표가가 8000원이라면 8000원 위에선 분할 스윙매매로 수익극대화하는 방법도 좋아보인다.

 

 

재무재표                                    2010년3분기        2009년             (단위 - 백만원)

[자본금] 10,849 10,849 10,849 10,849 10,849
[자본잉여금] 16,792 16,792 16,792 16,822 16,822
[자본조정] △11,099 △11,099 △11,099 △11,099 △11,099
[기타포괄손익누계액] △80 82 △1,129 △220 △54
[이익잉여금] 106,389 97,196 94,027 93,243 99,903
자본총계 122,851 113,820 109,440 109,595 116,421
매출액 176,377 214,221 220,684 196,010 179,822
영업이익 1,664 △3,211 △3,411 △15,322 △16,727
당기순이익 9,094 3,168 784 △6,660 △10,259

출처 : 증권정보채널-주식랭킹1위카페(주식,증권,재테크,펀드,테마주)
글쓴이 : 혁이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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