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살면서 사기만 안당해도 절반은 성공한다
주위에 사기를 당한 사람을 많이 볼 수있다.또 사기당해서 거덜난 사람도 있는 현실이고 재산상의 큰 손해와 피해를 입은 사람들도 많다.
사기는 지능적으로 발전하고 현대사회는 모든 분야에 사기꾼이 넘쳐난다.
일본에 비해서도 사기범죄가 10배 이상 많다.
살면서 사기꾼을 만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사기꾼을 감별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인터넷의 발달과 통신의 발달로 사기꾼들은 날로 진화하고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사기꾼의 서식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살면서 사기꾼들하고 부딛치지 않기 위해서다.
사기꾼이 마빡에 사기꾼이라고 써붙이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젊잖은 모습인 경우도 많다.
골프연습장에 가면 돈많은 유부녀들을 꼬시기 위해 많이 있다고 한다. 골프사기의 시작이기도 하다.
능숙한 화술과 뛰어난 매너 그리고 사업가나 교수등으로 위장을 해서 돈많은 여성들이 걸려들기를 노린다.
이사기꾼들의 골프실력은 프로뺨칠정도로 뛰어나다.
골프사기로 몇십억을 해먹은 사기꾼도 있을 정도고 더 추잡한 범죄는 끝이 없다.
그리고 사기도박도 엄청나게 많다. 처음부터 도박을 안하면 평생 안걸리는 것이다.
뒷패가 다 보이는 카드나 화투를 들고 하는데 누가 이길것인가?
이건 사기도박은 워낙 고전적이라서 새삼스럽지도 않을 정도지만,
의외로 도박으로 패가망신한 사람도 많다.
경마도 마찬가지다. 근처에 가지도 말아야 한다.
일반인들이 많이 당하는 것이 권리금문제다. 장사가 안되는 점포를 높은 권리금을 주고 들어갔는데 장사가 안되서 큰 손해를 보는 경우와 건물주가 1년후에 나가라고 내쫒을때 회복할 수없는 피해를 본다.
세상에는 별 희안한 사기꾼이 다 있다.
생활주변에도 있고 고향친구나 아는 선배 형친구등 주위사람도 사기를 친다.
사기를 안당할려면 사람만나는 것도 조심해야 하고 동창회나 향우회등에서도 조심해야 하고 돈있는 티를 내면 절대 안된다.
선배니 후배니 하면서 찾아오는 것도 만나바야 좋을 것하나고 없다.
특히 지방출신들이 이런것에 약하기 때문에 사기를 많이 당하는 것도 보았다.
만나바야 보험들어달라고 하는 부탁이나 좋은 돈벌이 있다고 피라미드나 다단계로 꼬시는사람만 찾아올뿐이다.
직장인들은 바쁘니 별로 사기를 당할일은 없지만 누가 돈벌었다라는 소문에는 귀를 기울이지도 말아야 한다.
누가 주식으로 돈벌었다 무슨펀드를 샀더라 어디에 투자했는데 대박이 났다라는 등의 소문에 귀를 기울이면 나도 모르게 당할 수있다.
귀가 얇으면 사기당하기 쉽다.
냉정히 판단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누가 어디에 투자하면 몇달안에 두배로 불려준다라는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절교하는 편이 신상에 좋을 정도다.
세상을 사는 자세 문제인데 사회에서는 재테크니 대박이나 로또니 이런 말들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이유없이 접근하는 사람이나 친한척하는 사람도 조심해야 한다.
세상에는 구질구질한 사람은 구질구질한 사람끼리 만나고 선수들은 선수들끼리 알아본다.
세상이 살기 힘들다 보니 남 사기처서 먹고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생활정보지 같은 것은 평생보지 말기 바란다.
그런것 이용하다가 사기많이 당한다.
좋은 사업이 있다고 이거 비밀인데 특별히 알려주는 것이니 투자하면 된다고 꼬시는 사람은 100%사기꾼이라고 보면 된다.
약점을 보이면 사기꾼은 그 틈으로 기가 막히게 비집고 들어오는 습성이 있다.
어제 뉴스보니 박정희대통령이 숨겨놓은 비자금을 현금화 하는데 필요하다고 사기쳐서 몇십억을 해먹은 사기꾼뉴스를 보았는데
돌아가신지 30년이 넘은 박정희대통령비자금이 있다고 사기를 치는 놈이나 속는 놈이다 대단하다.
전통이나 노통비자금으로도 수백명 사기치더니 앞으로는 이승만대통령비자금이나 아니면 김구주석의 임시정부비자금까지 들고 나올날도 안남은 것같다. 아니면 고종임금의 비자금으로 사기치는놈도 나올것같다.
어떤놈은 도사가 되게 해준다고 돈을 받아먹고 도사가 안되자 파출소에 신고한 놈도 있었다.
도사가 되기 위해서는 책을 사야 한다고 한문으로 된 책을 수백만원에 팔아먹고 나몰라라 한것이다.그런데 책산놈은 왜 책을 샀는데 도사가 안되냐 고 항의하니 그책을 모두 읽어야 한다고 하는데 무식한 놈들이 그책을 읽을줄도 모르니 도사가 될일이 만무하니 파출소에 신고했는데 이게 웃긴게 책산것이기 때문에 죄가 안되는 것이었다.
파출소에서 니가 원해서 책을 산건데 왜 도사가 안되었다고 지랄하냐고 서로 싸우고 난리였다.
당시 40넘은 사람인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짓들을 한것이다.
20세기에 도사타령을 하니 웃기는 얘기였다.
평소 신문이나 뉴스등을 잘 보고 세상물정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과욕부리지 않으면 사기당할일은 거의 없다.
결정적으로는 사람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반듯한 생활태도로 빈틈없이 살면 된다.
그리고 절대로 남에게 돈을 빌려주지 말아라!
이자를 많이준다고 해도 한달만 쓰고 준다고 해도 돈거래 하지 말아라
돈은 내손을 벗어나면 내돈이 아니다
그돈 날릴 각오하면 빌려주어라!
형제지간에도 돈때문에 원수가 되는데 남에게 빌려준다는 것처럼 한심스러운 짓은 없다.
돈빌려달라고 하면 냉정하게 절교하는 것이 행복의 조건이다.
새는 나무를 가려가며 앉는다고 했다.
(진솔하게 메일보내주신분들과 첫번째 번개를 할생각이오니 아래글의 리플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